[잡담] 롤) 스타워킨도 사실 초반에는 노래도 까였었음
24.09.25 (01:49:46)
IP : (IP보기클릭)121.152.***.***
Stti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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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5 (01:4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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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논란이 된 이 가사도 그렇고 아니 뭐 월즈 테마곡이 아니라 릴나섹 신곡 발표하러옴? 지 콘서트하러 옴? 이 반응이 놀랍게도 대다수였음 ㅋㅋ
거기다 전통적으로 더해지는 월즈 테마곡 불호 의견의 초반 부각 등등으로 놀랍게도 스타워킨은 초반엔 노래'도' 까였었음
그래도 릴나엑은 MV나오기 전에도 라이엇 PD로 취임하는 웃긴영상도 찍고 결승전 라이브도 나름 좋아서 괜찮았음. 근데 이번 주제곡의 린킨파크는 진짜 MV가 복귀 홍보용곁다리로 쓰인 느낌 들어서 느낌이 다름
근데 그것도 초반엔 그런 영상 찍었었냐 대다수가 몰랐고 결승 라이브도 사실 그때는 스타워킨이 재평가받고 나서라....
나도 스타워킨 첨에 듣고 노래는 좋은데 뮤비도 구리고 이게 롤드컵 노래 맞음? 하긴햇음ㅋㅋ 그래도 저 ㅈ같은 가사 말고는 생각보다 도전자 입장에서는 잘 어울리는 곡이고 22월즈 결승이 DRX와 T1 이였어서 누가 우승을 했든 노래랑 너무 잘어울렸을거란게큰듯
ㅇㅇ 결국 월즈 노래는 우승자가 서사 쌓아가는거야
근데 이번 노래가 디펜딩 챔피언 입장으로 쓰인감이 있어서 좀 아쉬울거란거 심지어 MV까지 구리니까
아예 이거 데프트 헌정곡이에요라고 뮤비에 박아넣은 GODS도 결국 23월즈로 진행되면서 티원하고도 잘 맞는다 이런 얘기 나왔으니
근데 사실 '왕관의 무게'라는 건 꼭 디펜딩 챔피언이 아니거라도 우승자라면 누구나 짊어져야 하는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