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학룸마스 테마리
사실 이 잘 그릴 때까지만 해도 블룸마스만 나한테 타격을 줄 수 있었다 생각했지만
....
갑자기 루@ㅏ녹스가 공식 코믹스로 나오길래 당황
개우동 빅젖이라고 개명시킨 이유는
이누즈카 시즈쿠
이누: 개
즈카: 시즈카 =모가미 시즈카 = 우동
시즈쿠 : 오이카와 시즈쿠 = 빅젖
입니다
저 캐릭터가 학원마스 코믹스인 골드러시에 나오는 프로듀서인데
문제가..
뭔 혼자 각종 설정이란 설정은 다빨아먹은 느낌이 되버렸습니다
설정들 하나씩만 빼도 재밌는 캐릭 만들 수도 있고
솔직히 4번 빼고는 다른 프로듀서나 아이돌 캐릭터들중에서 비슷한 사례도 바로 떠오르다보니 거부감도 없어요
근데 저 설정을 자기혼자 다 가져가는것도 모자라서
저놈의 천재라는 타이틀에 기존 캐릭터들, 그것도 당장 주역으로 나오는 아이돌 3인의 장점이나 캐릭터성을 상위호환으로 가진 캐릭마냥 묘사해버린거 때문에 별로 보기 안좋았습니다
물론 1화 뿐이라서 어디까지나 지금까지의 감상일 뿐이고 작품 자체의 평가가 좋아질 가능성이 0인것도 아니지만..
저 과도할정도로 욱여넣은 자캐커뮤에서 볼법한 캐릭터성 때문인지,
저 완벽한 자캐듀서의 성장이나 우수함을 보여주기 위해
마오 히로 코토네를 소모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근데
???
????????
히히 또 빼앗아야지
지금 타이밍 보니까 이 글 이미 묻힌거같아서 또 훔쳐지면 타격감이 더욱 효과적일듯
아니 근데 이름 발음도 안비슷해서 뭔 뜻인가 했는데 그런거였낰ㅋㅋㅋㅋㅋㅋ
주인공 도와준 과정에서 논리적 설명 없이 그냥 잘났다는 것만 어필됨 + 그걸 포함한 비상식적인 스펙 = 일상물도 아닌데 이런 애가 주인공 돌봐주면서 멀쩡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놈은 세상에 없음. 1화에서 이렇게 어그로 끌지만 뭔가 트러블 생기면서 갈라지고 주인공(들)의 라이벌화 되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크큭 오소이
곧 순환될 베글입니다
히히 또 빼앗아야지
지금 타이밍 보니까 이 글 이미 묻힌거같아서 또 훔쳐지면 타격감이 더욱 효과적일듯
크큭 오소이
마그넷트
아니 근데 이름 발음도 안비슷해서 뭔 뜻인가 했는데 그런거였낰ㅋㅋㅋㅋㅋㅋ
쟤는 처음만 이렇게 나오지 그냥 라이벌 캐릭터일 거임. 프로듀서&아이돌 양쪽에서 라이벌처럼 되는 게 아닐까? 진짜 프로듀서는 1화에 잠깐 나와서 전화하며 가다가 라이브 보고 멈췄던 그 남자애일 거라고 생각함. (아무튼 1화에 나옴 + 프로듀서는 그 아이돌의 첫 번째 팬이라는 공식 유지)
슈퍼아르헨틴백브레이커
주인공 도와준 과정에서 논리적 설명 없이 그냥 잘났다는 것만 어필됨 + 그걸 포함한 비상식적인 스펙 = 일상물도 아닌데 이런 애가 주인공 돌봐주면서 멀쩡한 드라마를 만들 수 있는 놈은 세상에 없음. 1화에서 이렇게 어그로 끌지만 뭔가 트러블 생기면서 갈라지고 주인공(들)의 라이벌화 되는 캐릭터라고 생각함.
오 이건 생각 못했네요 솔직히 뒤에 진행을 봐봤자 저 프로듀서는 그대로인데 뭐가 달라지나 했었는데 페이크 주인공화라니 그건 좀 나쁘지 않네요
애초에 '이름'이 있다는 것부터가 프로듀서가 아니라는 증거이기도 할 겁니다. 프로듀서는 플레이어의 대행자이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이름을 안 붙여 왔지만 라이벌 캐릭터는 이름이 없으면 안 되거든요('역시 시이카!'처럼).
어째서 @ 팬들은 공식을 보며 고통받아야 하는가... 사소하지만 빼- + 앗- + -다(앗아가다 할 때 그 앗)라서 빼앗다가 맞습니다.
뭔가 네타일거라 생각은 했는데 씹 그걸 그렇게 만들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ㅋㅋ 뭔 뜻인가했네 ㅋㅋㅋㅋㅋㅋㅋ
까놓고 말해서 저 뒤에서 수습한들 앞마당에 핵 떨궈놓고 시작한 거 복구 시키는 격이라 의미가 있나 싶고 무엇보다도 과해요 결국 기존 아이돌들 다 살린다 쳐도 저 설정들 총집합체가 필요했냐란 말이 나올겁니다...
이따 저녁에 유게이 많을때 그대로 훔쳐써야겠당~
베스트 긴빠이는 유게의 우규한 전통이라구ㅋㅋㅋ
블룸 끄으윽
곧 순환될 베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