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없는건 아니었다더라?
자비가가 하도 개판 오분전이라
남매들끼리 살 파먹기 오초전인데
그들을 유대감 하나로 묶어주는게 귀여운 막내
가르마였고
자비가 수장도 막내는 애꼈고
하도 아무로가 사기치고 다녀서 다 도륙내서 그렇지
아무로 단 하나만 없어도 진작에 화이트베이스 박살나고
아이러니하게 샤야 복수각도 안나왔을거라던데
의외로 ㅈㄴ 무능해보이는데
무능한게 아니고
우주억까를 당한거라고 하던데 트루?
개못싸움 전술적 무능함 -> 아님 아무로가 사기캐인거지
전 병력 영끌해서 화이트베이스 못침 무능함
-> 아님 샤야가 통수각재서 못잡은거지 다잡을뻔함
자비가 막내빨 원툴임 -> 아님 가르마 없었으면 진작 남매끼리 파이갈라먹다 자멸했음
이거임??
가르마 없었어도 지들끼리 살파먹었을걸? 기렌이나 키시리아나 가르마 없었다고 얌전히 있을 위인은 아니지
근데 적어도 억제기역활은 해줬다? 선은 안넘었다? 좀 그랬다는거 같은데
도즐은 그래도 막내를 아낀 것 같은데 키시리아나 기렌은 ㅎㅎ 휴 내 계승권 위협할 뻔했는데 잘 죽었네 느낌이 좀 강했음
샤아가 카르마부터 죽인게 분열을 노린거 일수도 있겠더라고 콩가루 남매가 가르마한테만은 좀 유했으니
에고 카르마래
능력 자체는 도즐이 미래를 기대할 정도인데 문제는 본인을 주변에서 낙하산으로 보는거 같다는 강박 때문에 지휘관이 전선에 앞장서서 나선다는게
아 낙하산이라는 압박이 강했나보구나 하긴 너무 전선 앞에 있긴 하드라마는
원작에서도 도즐이 크게 될 애였다면서 막내를 되게 좋게 생각하더라고.
일단 상당히 순수했던 캐릭임 그래서 국민적으로 인기 있었다는게 성립되고 냉정 했더라면 지온에 미래가 없다는걸 알고 망명이라도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