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1편을 봤을때,
A. 초반부터 몰입되고 흥미로웠다
= 볼만함.
B. 아서가 금융쟁이 새끼들 쏴 죽이고 나니까 겨우 숨좀 트였다
= 당신이 알던 조커는 후속작을 낸 적이 없음.
사족을 붙이자면,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버드맨.
사람들이 불평을 가장 많이 쏟아내는 노래 파트는 뮤지컬 요소라기 보단 사이코드라마 용도임.
조커 1편을 봤을때,
A. 초반부터 몰입되고 흥미로웠다
= 볼만함.
B. 아서가 금융쟁이 새끼들 쏴 죽이고 나니까 겨우 숨좀 트였다
= 당신이 알던 조커는 후속작을 낸 적이 없음.
사족을 붙이자면, 그나마 비슷하다고 생각되는 작품이 버드맨.
사람들이 불평을 가장 많이 쏟아내는 노래 파트는 뮤지컬 요소라기 보단 사이코드라마 용도임.
모르겠음. 버드맨도 직관적인 재미는 아니라서
조커에 빙의한 사이다패스들 뚝배기 까는 영화
아 그러면 나는 가능이네 버드맨 되게 재밌게 봤음
혼자 재밌는 거 다 보고 다니네
1번에 해당해도 1편보다는 못하긴 함. 뮤지컬 파트가 좀 연출이 다듬어지질 않았음.
재미를 서스펜스, 스릴, 긴장감으로 따지면 1보다 아래. 사실 장르가 좀 다르다고 느꼈음.
난 1번에 해당했었고 2편도 재밋게 봤엇는데 보자마자 조졌다 생각 들었음. 뮤지컬이 영화적 용도보다 심리표현이나 주변인들의 아서 가스라이팅 용도로 쓰이다보니까 되게 불쾌한데다가 많이나오기 까지 함 마지막에 아서의 '노래 그만해'라는 대사로 뭔가 의도적으로 그랬나? 싶긴 한데 더 줄였어도 충분히 메시지 자체는 전달 할 수 있었을거 같아서. 그리고 아무리 다 이해해주려고 해도 상업영화에서 이러면 악수임.
아 그러면 나는 가능이네 버드맨 되게 재밌게 봤음
굳
오 나도 저커 초반부+버드맨 둘 다 재밌게 봤는데 보러 가야겠다
버드맨은 재밌게 만들기라도 했는데 단순 플릇말고 재미 자체로 비교하면 어떰?
모르겠음. 버드맨도 직관적인 재미는 아니라서
범성애자
재미를 서스펜스, 스릴, 긴장감으로 따지면 1보다 아래. 사실 장르가 좀 다르다고 느꼈음.
나도 보러가야겠군
대충 다크피닉스 마담웹 모비우스 극장에서 본 사람이 2회차 가는 영화 정도?
DDOG+
혼자 재밌는 거 다 보고 다니네
1번이면 그냥저냥 수작 정도인 건가?
생크림빵
1번에 해당해도 1편보다는 못하긴 함. 뮤지컬 파트가 좀 연출이 다듬어지질 않았음.
나만 당할순 없지라는 느낌의 소감
조커에 빙의한 사이다패스들 뚝배기 까는 영화
그럼 난 재밌게 보겠네
한번더보고싶다...
재미는있는데 기대한게 안나와
난 1번에 해당했었고 2편도 재밋게 봤엇는데 보자마자 조졌다 생각 들었음. 뮤지컬이 영화적 용도보다 심리표현이나 주변인들의 아서 가스라이팅 용도로 쓰이다보니까 되게 불쾌한데다가 많이나오기 까지 함 마지막에 아서의 '노래 그만해'라는 대사로 뭔가 의도적으로 그랬나? 싶긴 한데 더 줄였어도 충분히 메시지 자체는 전달 할 수 있었을거 같아서. 그리고 아무리 다 이해해주려고 해도 상업영화에서 이러면 악수임.
제목부터가 2가 아니고 폴리아되라는게 포인트인듯
그럼 내 기준 개명작이겠네
나는 이쪽이니까 그냥 없는셈 쳐야겠구만...
아쉬운 건 많지만, 스스로를 되찾는 부분에서 녹아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