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할 필요 없이 짜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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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느끼하지 않고 달지 않지만 맛있는 짜장을 함 무봐야 짜장이란 요리의 심오함을 느끼게 되긴 하더라
볶음밥
물은 식습관떄문임..
볶음밥
그거 니 침이야
보통 그게 많이나가니까... 그런거 시키면 점원이나 사장이 당황하는경우가 있음 ㅋㅋ 별로 안나가니까 재료도 안좋거나 하는사람이 반쯤 까먹었거나 하는경우
볶음밥
간짜장
볶음밥
느끼하지 않고 달지 않지만 맛있는 짜장을 함 무봐야 짜장이란 요리의 심오함을 느끼게 되긴 하더라
불맛과 스모키함
그건 모든 명품 맛집의 공통점. 수십년된 맛집들 가보면 공통적인게 누구나 부담없이 간 쎄지않고 호불호 없을 것 같고 깔끔하며 맛의 깊이가 한층 더 있는 것.
계란국
볶음밥이지
??? : 마감 30분 전에
고기튀김!!
자장면이 맛없으면 갈일이없긴함
볶음밥
간짜장 볶음밥 짬뽕 이 세개 다 잘하면 찐 맛집인듯
간자장
짬뽕으로 유명한 집이라고 짬뽕면을 짜장면에 쓰던데 딱딱하더라...
짬뽕면이랑 짜장면이 다른 면을 써?
면 다르지않나 ? 짬뽕면보다 짜장면이 더 얇던데
대개는 같은 면을 쓸 거임 예전에 수타집으로 뽑던데 말고는 요새는 대부분 공장제 중화면을 쓰니까 그 노란 면
마라샹궈
육개장
근데 동네에 간짜장하고 탕수육만 맛있고 나머진 다 맛없는집 있어...양장피랑 팔보채 시켰다가 실망했네
올드오랑우탄
보통 그게 많이나가니까... 그런거 시키면 점원이나 사장이 당황하는경우가 있음 ㅋㅋ 별로 안나가니까 재료도 안좋거나 하는사람이 반쯤 까먹었거나 하는경우
짜장면인데 물 많이 생기는곳은 맛 없더라
둠돔
물은 식습관떄문임..
둠돔
그거 니 침이야
그...짜장면에 침이 들어가면 침의 아밀라아제가 짜장면의 전분을 분해해서 물이 생김...
그건 전분 때문임
물 많이 생기면 맛없다기 보다는 맛이 없어서 미적미적 먹어서 물이 많이 생긴다가 맞을듯
양파를 덜 볶고 나온집이면 삼투압현상때매 물이 올라올 수 있는데 이런집은 춘장을 미리 왕창 볶아두고 주문들어올때 양파를 따로넣는다는 소리라 안가는걸 추천함
맛 있는 곳들은 물이 없었음... 맛 없는 곳들은 한강이 되었고 몇번이고 같은 곳을 찾아가서 먹었어도 안생기는곳은 안생겼음
침 때문에 많이 뒤적거리면 물이 더 많이 생기고, 적게 뒤적거리면 물이 덜 생김 식습관 때문에 물이 많이 생길 수도 있는 거고 맛이 없어서 면이랑 소스랑 좀 더 섞어보려고 평소보다 뒤적거리면 더 생길 수도 있는 거고
만들기 가장 힘든건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 만두종류 아님? 이연복 쉐프도 만두가 가장 힘들엇다고 햇던걸로 기억하는데
직접 빗는 만두면 사전준비가 빡셈 대신 장사중에 요리할때는 난이도가 낮은편 짜장면이나 볶음밥은 사전준비는 만두에 비해 쉬운데 요리할때는 빡셈
중화비빔밥
상태를 보는건 중식우동이라고 들었는데
볶음밥이랑 울면 아닌가
볶음밥에 짜장을 부어주고 짬뽕국물을 곁들여 주는 작금의 상황에선 중국집 수준 보는데 볶음밥만한게 없음
아니야! 철냄비짱에선 황금볶음밥이랬단 말이야
나는 볶음밥이라고 생각함. 짜장은 춘장도 통일되고 만드는 법도 통일되서 변별력이 떨어지는데 볶음밥은 그래도 스킬이 들어가거든. 백종원이 퀄리티 맞추기 힘들다고 홍콩반점에서 볶음밥은 빼버린거 생각하면 알 수 있음.
거의 비슷한 춘장 을 쓰면서도 맛이 다른집보다 맛있는집들이 있기는함
짜장면 간짜장보다 맛있는 집 있었는데 짜장 깡통 보니까 다른집이랑 똑같더라 ㄹㅇ
뭐든 잘해도 짜장면 못하면 어디 추천하기 힘들지...
제육볶음
짜장면 보단 짜장 맛
고추잡채
난 한국에선 짜장이라 생각하는데 의외로 진짜 절묘하고 차별화 된 맛을 내는 곳은 드뭄
짜장 소스 " 없이 " 맛있는 볶음밥
유니짜장면
내가 겪어본 바 볶음밥 잘하는 집이 다른것도 맛있더라 ㅇㅇ 어디는 기름이 넘쳐서 밥 먹는 중에도 느끼하고 밑바닥보면 기름 고여있음...
짜장은 솔직히 맛이 너무 강해서 보통만 하면 일반인들 기준에선 구분하기 힘들어 중국집은 주방장 실력 보려면 볶음밥, 재료 상태 보려면 우동이 답인 듯
국내 볶음춘장은 특정업체가 독점하는 식이라고 들었는데 맞나?
홀이 크고 개인실까지 있으면 기본은 하긴 하더라
중식을 이해하눈가 보려면 깐풍기 중국집 절반은 깐풍기가 무슨 음식인지도 모름
역시 볶음밥인듯... 라드로 볶느냐 아니냐로 판갈음 하는 편
춘장이 너무 쎄서 특출나게 짜장이 맛있으려면 개빡세긴 할즉
많더라. 즉 정답이 없음. 맛의 달인에 나온건 볶음밥. 저 만화는 짜장면. 전가복이라는 음식도 주방장 실력을 고대로 보여준다고 하고. 나는 개인적으로 볶음밥과 간짜장이라고 생각하지만 (웍질을 잘하는지 아닌지, 정성스럽게 하는지 아닌지를 고대로 보여줌) 정말..... 너무나 다양하더라. 당연하겠지만.
그리고 저 만화에서 화교들이 하는 이야기라 저기서 말하는 짜장면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일반 짜장면이 아닌, 간짜장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음. 1970년 이전에는 지금의 간짜장이 짜장면이었다고 함.
맛의 달인에서는 불을 다루는 실력이 중요하다고 볶음밥 해오라드만
ㄹㅇ 짜장 보면 딱 알지 중국집을 괜히 짜장면집이라고도 하는 게 아녀
솔직히 짜장이 맛있어야지
여러가지 있지만 허화백은 서민적 테이스트를 선호해서 짜장면을 고른거같음 갠적으론 볶음밥!
개인적으로는 연희동 이품이 최고였어
난 첫번째 조건으로 우동 없는집은 주문안하는편
짜장이 근본이자 기본이지 짬뽕집이니 뭐니 해도 적어도 짜장 기본은 해줘야지
볶음밥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일단 간짜장 시켜본다. 그 후에 다시 갈지 안 갈지 결정함.
고수는 보법부터 다르지 암암
보통 메뉴에서 가장 처음에 보이는 메뉴가 주력이라서 그걸로 판단하긴 하는데.. 중식집은 솔직히 볶음밥을 보는게 맞는 것 같음..
볶음밥이랑 만두지 뭔..짜장면
춘장을 이제 안만들고 사자표 쓰니 고점은 높기 힘들고 저점만 티나는 음식 되어버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