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거 적자 아님? 이소리를 야알못들이 맨날하고 그러는데
구단이 적자라는 얘기는 모기업 지원금을 빼고 얘기해서 적자라고 한다
기존에 몇안되는 흑자구단으로 유명한 히어로즈에서 이 모기업 지원금에 해당하는 예산이 뭐냐?
바로 메인스폰싱 비용이다
형태만 다르지 각 대기업 지주사들이 그룹홍보비로 넘겨주는거임
그러려고 유지하는 구단들이기도 하고
따라서 지원금이 없으면 적자라고 맨날 얘기 나오는데 회계상으로도 엄염히 지원금 또한 계상되서 적자가 뜨지 않으며
사실 형태만 다른 네이밍 스폰쉽 비용이다
이걸 합쳐서 야구 구단들은 매년 몇억정도의 흑자를 내왔고
올해는 그나마도 그런거 없고 올한해 관람비와 야구용품 판매비만으로도 전 구단이 흑자를 기록했다
철지나고 계산에 맞지도 않는 야구적자론은 그만두자
왜냐면 국내 규모 1위인 야구가 적자여야 다른게 덮이니까...그걸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중요
누가 자꾸 10년전 떡밥을 끌고오는건가?
왜냐면 국내 규모 1위인 야구가 적자여야 다른게 덮이니까...그걸 바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중요
정작 세금이야기 나오면 다들입다물어야 하는데ㅋㅋㅋ
인기도 없는게 평균 연봉은 더 높은 이상한 스포츠 ㅋㅋ
야구가 적자라고 접으라고 하면 울나라에 남을 스포츠종목이 없어
그나마 올해 야구판 인기많아지니까 수익구조는 개선이 된것같던데
ㅇㅇ관객도 많이 들고 굿즈판매가 점점 올라오기 시작해서 여기서 이득을 상당히 많이 봤다함 특히 김도영 같은 경우는 혼자 150억 넘게 매출 올렸으니까
대신 부작용으로 티켓구하기 겁나게 빡세졌음. ㅅㅂ거 왜 기아경기는 주중에도 죄다 매진이냐?
1위팀이면 감안해야지 ㅠ
싯팔 두산이 리그 해먹을때는 이러지 않았다구욧.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