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사 말로는 상편에서 '어떤 해결사'가 라만차랜드를 만들었다고 했는데
이게 찐돈키가 해결사가 된 이후로 라만차랜드를 만들었다면 시점이
1. 바리가 해결사 이야기로 뽐뿌 넣음
2. 성을 허물고 해결사로 명성을 쌓음 (혈귀들 불안)
3. 라만차랜드를 건설해내고 운영함 (혈귀들 기존보다 식사량 제약됨)
4. 초기엔 그래도 제대로 운영됨
5. 해결사일을 산초와 즐기며 장기간 떠나는 일이 생김 (혈귀들 2차 불안)
6. 돌시네아와 이발사의 반란 계획(오티스 인격스토리)
7. 결국 바리,산초와 돌아오고 반란 터지며 산초만 바리랑 함께 탈출 시킴
겉으론 이상적인 계획이었지만 누가 칼찌넣으면 무너질 상황이었던게....?
애초에 종족본질자체가 잘못되있어서 라만차저체가 글러먹었다고생각해
최소한 찐돈키가 라만차랜드에 계속 남아서 운영하거나, 모 혈귀 호텔처럼 협회랑 계약해서 외부에서 피를 공급 받았다면, 그럼 다른 결말을 맞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