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여부가 지나치게 화제성과 여론을 신경쓰게 됨
이제는 단순히 보고 나서 영향 받는 수준이 아니라
보기도 전부터 재미 여부를 나무위키, 유튜브, 토마토에 의지하는 경우가 있음.
애초에 로튼 토마토는 호평 비율을 표기하는거라
평가라고 말하기엔 괴리감이 있는 편이다
나같은 경우는 킹콩을 보면서 영화를 모험으로 여기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들도 모험을 떠나서 자신만의 보물을 찾길 바란다.
실패 하면 어떠하랴
기껏해야 영화(허구) 아닌가?
가끔식은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그런 실패도 감내하고 즐기는 마음을 가져보자
알아서 해라ㅋㅋ
울나라사람들은 너무 다른사람 따라하려는거 같음. 그저 그런 영화인데도 남들이 봣다는 이유 만으로 천만되는거 보면 너무 신기함.
간섭도 심하고 요즘 유행하는거 모르면 대화가 안돼서 소외되니깐 그런거 못견디면 좀 힘든듯
범도같은 경우는 믿고하는 투명한 거래(단순하고 시원한 액션)로서 관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기는 하지. 그만큼 관객들 모험심이 많이 사라진 부분도 있다고 봄
ㄹㅇ 표 너무비싸 할인 끼고 보는거 아니면 돈아까워
난 하나만 참고함 엔딩 조졌나 안 조졌나
보다보면 엔딩이 전부는 아니더라.
감상은 개인적인 거니까 뭐 난 엔딩 조지면 작품 전체가 망작으로 여겨지더라 차라리 미완성으로 엔딩 안 나오는 작품이면 차라리 낫다고 생각할 정도
당장 루리웹만봐도 재미는 주관적인건데 흥행한 게임 자기는 재미없다그러면 비추폭탄 맞자나 비슷한거지
개인 평가에 비추 폭탄은 보는 입장에서도 좀 안타깝드라.
물론 애매한 경우만 해당됨
그건 근거가 안된다고 보는 편
토마토미터는 결국 평점이아니라 점수가 따로있어서보면 점수로된거보면 6-7점대임
정확히는 본인이 좋은 평가를 하는 근거가 완성되어있으면 그건 문제 사항이 아니라고 보는 편
로튼은 기본적으로 여론이라 항상 맞는게 아니니까 모험하듯히 보자는 얘기임
평점도 걍 마케팅에 들어가버린거지 뭐 영화란게 마케팅 없으면 잘 보지도 않을거고
그렇다면 되려 마케팅이 작품을 평가하게 된 상황이네..
난 예전도 없었고 지금도 없다고 생각함 디워 명량 이런게 당시에 어떤평가를 받았는지 생각하면 ㅋㅋ
국뽕 마케팅의 폐해였지. 반대하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