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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틱소스라니
진짜로 어떻게 짜장 카레를 망치지 했는데 망치더라
반박함
기름에 볶아야되는데 대량 급식에서 저걸 일일이 볶으면 만드는 사람이 죽을듯
보급형 깡통짜장 따서 그냥 배식에 면은 물에 대충 삶아서 냈던 기억나네
심지어 저 자장소스 생각해보면 투다리는 애초에 중식하고 관련도 없는데 떡하니 붙여져 있는게 개그임
소신 발언 그냥 저냥 먹을만 했음
일단 면이 너무 퍼석거려
우동사리보다 맛없는 저 면은 대체 뭘까
요즘엔 짜장을 저렇게 주는구나
요샌 커다란 깡통 짜장소스 안쓰나
취사지원 나가서 온갖 야채 썰어서 커다란 가마솥에 짜장 깡통 부어서 볶던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