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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에서는 저 양반 너무 조선 조지려고 뇌절해서 결국 한직으로 쫓겨났다던가
레알 나라게 내게 해준게 뭔데 가능 ㅋㅋㅋㅋ
되려 저 당시 총사령관 이었던 용골대는 원리원칙 주의자라 볼모로 잡힌 조선 소현세자 에게도 깍듯하게 대하고 했다는데...
???:한번배신자는 평생배신자여!!!!!
예전에 학부생때 저 캐릭터랑 실제 역사의 홍복원 비교로 발표했는데 누구 하나가 그렇다고 국가를 배신하는걸 옹호할 수 있냐고 거의 2시간동안 배틀붙었는데
졸라 씁슬하지만 틀린말은 아니지 =_=
노비면 어쩔수없지...
???:한번배신자는 평생배신자여!!!!!
실제 역사에서는 저 양반 너무 조선 조지려고 뇌절해서 결국 한직으로 쫓겨났다던가
뭐든지 적당히 해야하는데 결국 스스로 무덤 판거구먼.......
transcis
되려 저 당시 총사령관 이었던 용골대는 원리원칙 주의자라 볼모로 잡힌 조선 소현세자 에게도 깍듯하게 대하고 했다는데...
그냥 토사구팽 아님? ㅋㅋㅋ
그건 아니었음.
저 당시엔 뭐든지 적당히 눈치보고 윗놈들이 정한 선을 넘지 말았어야했는데... 아랫놈이 그 선을 넘어버리면 뭐...
음 지금 대한민국도 대부분 노비 출신이라.. 노예근성이 끝내줌
레알 나라게 내게 해준게 뭔데 가능 ㅋㅋㅋㅋ
루리웹-2245245477
졸라 씁슬하지만 틀린말은 아니지 =_=
국가가 아니라 회사로 치면, 기술이나 자산 빼돌린 거면 일단 무조건 문제 맞고 기술이나 자산 빼돌린 건 없지만, 기존 회사랑 적대하는 회사로 이직한다면 기존 회사의 임직원들 밥벌이를 끊어버리겠다는 건데 근데 기존 회사에서 불합리한 이유(ex : 태어났을 때부터 노비)로 모두에게 x같은 대우 받았다면, 딱히 문제 없을 듯.
그런데 그때 망했어야 했어 이후엔 조선에서 온갖 특혜와 유학까지 다녀온 인간들이 정말 나라를 팔아먹었으니 임금을 미워한 정도가 아니라 다른 나라 임금에게 충성맹세 왠만한 매국노들도 하기 힘든짓을…
노비한테 90도 박아야 산다 큭
반대로 만주족 노비도 조선으로 도망 많이쳤겠지?
만주족 전사들은 앵간해선 노비가 되기보단 서로 뭉쳐서 주변국 사람들을 노비로 만들려고하지않을까...
그 전쟁에서 진 노비가 도망쳤었겠지 조선이 노비대우 세계 탑급이었다지만 비교해도 쟤들은 유목민이라 대우 더 끔찍할거 같은데
만주족은 노비가 없어 노예도 어느정도 먹고 살만 해야 굴리지 뭣도 없으면 그냥 자유민 만들어서 알아서 살라고 하는게 더 경제적이라
https://namu.wiki/w/%ED%99%98%ED%96%A5%EB%85%80 뭔 검색만 해도 바로 나오는걸 구라치고있니 환향녀가 만주족에 노예로 끌려갔다 귀향한 여자들을 비하하던 단어였는데 없긴 뭐가 없어
한족병사들 잡아서 노예로 만들어 노동력으로 썼음. 괜히 전쟁에 모든 구성원이 찬성한게 아님.
뭔 소리여.... 몽골조자 징기스칸 개그지 시절에도 노예를 굴렸고 양호란 이후 청으로 납치된 조선인들 몸갓이 너무올라 데려오기 힘들다란 얘기가 역사서에 버젓한데....
청나라 만들기 전엔 없었다고 예전에 봤는데?
대체 뭘본건지 가져오든가 해야지;
청나라 이전에도 있었어. 북방 유목민족이 노예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해.
청나라에서도 노비가 있었는데...?
약장수라 그런가 약을 팔고있네
노비면 어쩔수없지...
예전에 학부생때 저 캐릭터랑 실제 역사의 홍복원 비교로 발표했는데 누구 하나가 그렇다고 국가를 배신하는걸 옹호할 수 있냐고 거의 2시간동안 배틀붙었는데
아 ㅋㅋ 대학교 토론이면 이 악물고 늘어져야 한다고
홍복원은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 매국한거니 급이 다르다 vs 저렇게 노비가 배신한것도 일신의 영달을 위한거 아니냐 대충 이런 흐름으로 토론 진행된걸로 기억
조선이면 노비 대우 그래도 최악까진 아니라 생각하는데 이건 사견이라 넘어간다해도 다른 노비는 뭐 불만 없어서 참고 살겠나 생각하면 욕먹을 짓이긴 하지
사실 청나라에는 노비 같은게 없었나? 하면 아니기 때문에 결국 지도 더 나은 체제나 개선된 체제에 붙은게 아니라 그저 역전된 신분에서 살기 위한 배신이었기에 크게 보면 내로남불이겠지…. 지는 청나라에서 노비 안부리고 지손으로 다하지 않았을테니
선택이니까 그러시구나 그렇구나 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뭐 수업 주제 자체가 역사 논란인물 평가 토론수업이었으니... 근데 진짜 그정도로 이악물고 수업한 적은 없었음
갠적으로 그런걸로 나라를 버리는게 말이 되냐 라는건 좋지 않은 말이라 보긴함 사람은 매사 선택하는 동물임 나라를 버린것도 순전히 자기 선택일껀데 말이되냐 안되냐를 논하는건 사람을 무슨 부속품으로 보는느낌이라 다만 그 선택후에 일어날일에 대해서는 비판도 받고 책임도 져야지 구구절절 시시콜콜 줄이 길어지면 볼것도없이 추한거고
저건 나라를 버린 게 아니라 나라가 버린 거 아닌가
최공은 인자 바보로 삽시다
퍼뜩 갖고 온나. 여 썰고. 거 말고 여 썰라고
가독성 개구린 쇼츠 스샷으로 가져오는 게 많아졌네
너 사탄 들렸어?
저 사람 오랑캐 음식도 좋아하던데?
흑흑 오랑케 존맛
애초에 한명련이 이괄의 난에 가담하고싶어한게아니라 역모혐의를 뒤집어씌워서 역적으로 내모는 바람에 어쩔수없이 가담한거아니었던가.. 저사람은 정명수+한명련의 차남 한윤이 모티브라던데
노비 취급 받았다고 매국노짓 하는건 선 넘은거지 6.25때 북괴군 들이 닥쳤을때 부역자짓 하던 사람들 중 머슴같이 사림취급 못 받던 사회 하층 계층 많았는데 그것도 익스큐즈 할건가?
당연히 익스큐즈 해야지 꼬우면 대우를 잘해주던가
노비 어쩌구 대부분 민중사관이 무슨 ㅈ같은 프레임 짠거지. 노비가 무슨 400만이었다 멍멍이 소리까지 하더만. 조선 인구가 많았을때도 서류상 700만 살짝 넘는데 무슨 400만이요. 정병들. 그 400만을 무슨 분서갱유 마냥 땅에 묻었나 100년도 안되어서 인구 중 1%도 안되게 수직 하락하는데. 노비 어쩌구 하는 소리 미디어나 창작물에서 나올 때만 븅신 같다는 소리 절로 나옴.
자기합리화 개소리 말라고 전해라 노비제도가 조선에만 있던 것도 아니고, 천하게 태어나서 조국에 충성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았다.
노비출신이 청나라가서 출세해서 또 노비부리고 뭐 그러는거지. 걍 내로남불일뿐.
걍 솔직하게 조선에서 재수없게 노비출신이었는데 청나라에 붙어서 관직 얻었다. 청나라도 노비 제도 있지만, 걍 할말 없으니 조선욕할란다 이런 마인드인거지. 임진왜란때도 천출인데 관직 올라간 경우 많기만함. 무슨 청나라만 그런것도 아님.
ㅇㅇ 그게 팩트지. 저 헛소리에 끄덕거리는 애들은 자기가 국까 역알못인 거 인증하는 거임
일천즉천 , 태종때 양인 늘리려고 종부법 밀었다고 들었는데 소용없었나봄?
이후에도 계속 관련해서 말을 했는데 , 번번히 막혔다고 들었음 갑오개혁때나 가야 형식적으로 없어지고
세종 때 종부법 부작용 때문에 (ㅁㅊㄴ들이 노비 늘리겠다고 자기 하인 시켜서 애먼 여자들 ㄱㄱ하고 강제 결혼시킴) 종모법으로 바뀌었다가 세조 때 경국대전이 집필되면서 일천즉천으로 희귀함. 이후 영조대가 되서야 종모법으로 복귀.
내가 잘못 알고 있나? 종부법은 어미가 비라도 아비의 신분을 따라가는거고 종모법은 아비가 신분이 높아도 어미가 비면 어미처럼 노비로 취급
ㅇㅇ 자기 아래 남자 노비들이랑 양민 여성들을 강제로 결혼시켰음.
거 청나라는 노비가 없나
청나라도 별다를거 없음.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다 있었음.
저런말하는 노비출신도 권력을 얻고 노비를 부렸을지도...
불평등하고 부조리한 시스템이 불만인게 아니라 나한테 좇같은게 불만인거라 내가 그걸로 득보는 위치면 상관없지 ㅋㅋㅋ 대부분 인간들도 가지고 있는 내로남불 마인드고..
실제로 시스템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극소수임. 대다수는 시스템이 자기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걸 싫어할 뿐이지 그걸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는걸 원하지는 않음.
그래서 피지배층이 다수라도 "기득권 시스템의 이득을 너도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을 계속 유지시킬 수 있으면 혁명은 일어나지 않는거임. 그런 희망도 주지 못하면서 사회적/물리적 억지력도 상실하면 레볼루숑이 일어나는거고.
자본주의 사회는 이걸 주식시장이니 선물시장이니 하는 각종 금융시장으로 "너도 종잣돈을 모아서 투자에 성공하면 자본가가 될 수 있다"는 희망고문으로 유지중인데 이게 얼마나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 천년만년 갈수도 있고
노예제도는 어딜가든 있지 근데 내가 지금 사는나라에서 노예지만 기회가 맞아 배신하면 노예신세 벗어나고 잘살수있고 안하면 잘해봐야 조금더 대우받거나 평민수준급밖에 안되는데 이걸 안하겠음? 노예 시스템 자체가 원래 지고있는 리스크가 터진거에 불과한거지 뭐
이완용 조선에서 관직도 하고 재산도 쌓고 뽕뽑았으니 나라도 팔아야지
어느정도 인간으로 대우해줬을텐데??
근데 사극에서 맨날 노비를 저런식으로 표현하는게 좀 지겹더라. 요번에 전,란도 그렇고. 현실은 임진왜란때 노비출신인데 상급 관직까지 간 경우 많기만 하더만.
저걸 배신이라고 보는 것도 좀 기묘하다. 현대식으로 따지면 그냥 이직했을 뿐이잖아.
나한테 ㅈ같은 나라를 적대하는게 왜 잘못인지를 먼저 논해야함ㅋㅋ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사회를 형성하는거지 사회가 사람을 만드는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