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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는 내려야될판임 민간전기 너무 비싸서 전기 사용량 자체가 낮은 국가임 여름 겨울 ㅈ같은 나라인데
우리가 저만큼 올렸는데도 적자가 났어요. 하기 위한 일보후퇴
진짜 정상화는 민간업체에서 전기 사오는 가격 낮추는게 정상화지
신업용 전기를 써야하는 생산라인이 9.7% 감소했나?
아무도 순수하게 생각 안 함 ㅋㅋㅋㅋ
원래 계속 저랬으면 지금 산업용이 가정용보다 더 싼 이유가 도무지 설명이 안되지. 그리고 가난하고 빽도 없는 사람이 이렇게 기득권 빨아주는 이유도 설명이 안되고.
팩트)이미 여름에 가정용 전기 존나게 올렸다
신업용 전기를 써야하는 생산라인이 9.7% 감소했나?
사실 우리나라는 내려야될판임 민간전기 너무 비싸서 전기 사용량 자체가 낮은 국가임 여름 겨울 ㅈ같은 나라인데
안 비싸.. 민간 전기든 산업 전기는 타국에 비해 훨씬 싼 편이고, 우러전쟁 때문에 원가 개판난 거에 비하면 엄청 안올렸음. 누진제가 ㅈ같은 게 문제지만, 전에 계산해봤는데 그거 감안해도 웬만큼 쓸때까지는 타국보다 훨씬 싸더라
그 누진세 덕분에 여름 겨울 지옥같은 날씨에 에어컨 전기히터 안트는게 미덕인 나라가 됐잖음 선진국중에 전기 이렇게 아끼는 나라가 거의 없는데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913_0002888753 우리나라 누진세가 굉장히 극단적인 편이긴 한데, 그걸 고려해도 외국보다는 총체적으로 싼 편은 맞음. 통계 표 보면 알겠지만 누진세까지 고려해도 평균적으로 납부하는 금액이 유럽은 최소 우리 두배부터 시작하고, 덴마크 같은 경우는 네배가 넘어.. 호주부터는 우리나라 누진세 최고구간보다 저기 평균요금이 높음.
우리가 저만큼 올렸는데도 적자가 났어요. 하기 위한 일보후퇴
지금 가정용 전기 가격을 안올린건 내년에 20%를 올리기 위한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이런건가?
진짜 정상화는 민간업체에서 전기 사오는 가격 낮추는게 정상화지
원래 계속 이랬어; 산업용 전기가 훨씬 빨리 오르고 민간용은 거의 안오름. 절대치로는 산업용이 더 싸다지만 원가 대비로는 항상 산업용이 더 비싸기도 했고. 우러전쟁 이후는 모르겠다만
루리웹-7458648725
원래 계속 저랬으면 지금 산업용이 가정용보다 더 싼 이유가 도무지 설명이 안되지. 그리고 가난하고 빽도 없는 사람이 이렇게 기득권 빨아주는 이유도 설명이 안되고.
산업용이 안싼데 싸다고 생각하니 설명이안되지
http://www.snmnews.com/news/articleView.htwml?idxno=359469 그냥 통계 찾으면 바로 나오는데; 엄청 오래 전부터 주택용은 거의 안올리고 산업용은 엄청 올린 게 맞음. 설명이 안된다고 하기 전에 자료는 좀 찾아봐야 하지 않나?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1090905 산업용이 주택용보다 싼 건 원래 고압전력의 단가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나라에서 그렇고, 우리나라는 계속 산업용만 올려대다 보니 2023년부터 산업용이 주택용보다도 비싸졌음. 물론 이미 한참 전부터 원가 대비로 치면 산업용이 훨씬 비쌌고. 멀쩡한 팩트도 하나도 안 보고 기득권이 어쩌고 하고 있으면 대체 뭔 의미가 있나 싶네
아무도 순수하게 생각 안 함 ㅋㅋㅋㅋ
한국 전기요금은 비슷한 경제력 나라보다 싼 편임 누진제 적용이 빡세긴 해도
팩트)이미 여름에 가정용 전기 존나게 올렸다
몇년전에 저소득층 노인가구한테 전기료 체납됬다고 끊어버렸는데 연탄으로 버티다가 집이 전소하면서 사망한 사건이 나서 그럴거임. 안그래도 가정용 전기인상하긴했는데 겨울철 또 인상하면 그때의 여론은 감당 하기힘들테니 산업용을 올리는듯
전기세 관련 이야기 나올떄마다 인터넷 여론이라는 게 얼마나 얕고 멍청한지 많이 느끼게 됨. 실질적으로 가정용이든 산업용이든 타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고 원가에도 못 미친 지가 몇년짼데 아직도 뭐가 비싸네 뭐가 문제네 하고 전혀 핵심을 못 짚고 있어. 차라리 누진제 하나만 타겟해서 깐다면 또 모르겠지만 산업용은 고압 전기라서 가정용보다 원래 싼 게 정상인데 우리나라는 표 겁난다고 산업용만 줄창 올려대서 산업용이 주택용보다 더 비싼데다, 그렇게 해도 산업용이든 주택용이든 원가 한참 못 따라가서 결국 한전만 적자보는 상황에서 기본 지식조차 모르고 한전만 까는 꼴 보고 있으면 그냥 어이가 없다 못해 혐오감까지 드네
정보를 제대로 올리고 멍청하네 ㅈㄹ하던가 그렇게 똑똑한데 왜 대중을 설득못하냐 대중을 설득못하는 나 혼자만의 똑똑함은 그냥 혼자 자위하는 머저리지 차라리 표라도 지표하고 각 요금제별 %지가 아니라 실질 요금제 대비 상승률따지고 해야지 딱 지 논리에 좋은 상승률% 지표만 가져와놓고 거지같내
이건 또 참신한 시각이네. 대중을 설득 못하는 지식이 쓸모가 없다면 세계에서 가장 멍청한 미국 대중을 설득 못하는 미국 과학자들은 전부 머저리라고 생각함? 닐 타이슨한테 가서 꼭 그렇게 이야기해 주면 좋겠네. 애초에 위만 봐도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자료들도 하나도 검색 안 해보고 대충 자기 관념으로 헛소리하다가 뭐 하나 찾아오니 바로 빤쓰런하고 있는데, 설득이 퍽이나 참 쉽기도 하겠다. 지금 님이 가져온 건 그냥 현재 요금표인데, 실질 요금제 대비 상승률이라는 게 구체적으로 뭘 말하는 거임? 애초에 주택 요금제 변경 자체가 상당히 드물고, 인상할 때도 산업용을 더 많이 인상한 역사가 있는데. 구체적인 요금제 변화가 궁금하다면 아래에 있음. https://online.kepco.co.kr/PRM025D00
왜 주택용을 저압이 아니라 고압을 가져왔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대충 11년 전인 2013년 요금제랑 비교해보면 되겠지. 기본요금은 무시하고, 200kWh까지 계산했을 때는 10년 전에 kWh당 77원 정도였다가 지금 105니 대충 34% 인상인데, 200부터 400까지는 10년 전과 비교해서 오히려 4.4% 정도 줄었네? 400 초과 구간은 아예 이전 요금이 압도적으로 비싸고. 게다가 원래 없었던 더 싼 하계요금까지 신설됐으니, 실질 부담은 오히려 더 줄었을 수도 있겠지.
그리고 이건 2013년 산업용 전력. 이건 아예 구간도 안바뀌었으니 더 쉽지? 혹시 뭐 안 오른 구간이 있음? 대충만 봐도 차이가 확연한데 뭐 하고 싶은 말 있나? 혹시 의심되면 내가 위에 올려준 링크에서 직접 받아서 확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