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작품들이 액션신과 합체신을 3D로 때워버려서 그런가.
어렸을 때 봤던, 2000년대 초반 용자물 특유의 갬성이 안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그런가 어떤 작품을 봐도 특유의 뽕이 채워지지 않아서 넘나 아쉬운 것...
세븐체인저 산 기념으로 옛날 용자물 만화 유튜브에서 찾아 보는 중인데.
이 시절 갬성이 사무치도록 그립다. 이게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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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스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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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ee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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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강의 유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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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야스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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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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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니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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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도미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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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너무좋은귀염둥이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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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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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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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구슬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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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nelLongh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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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로지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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ꉂꉂ(ᵔᗜ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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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는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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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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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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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칼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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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머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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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르신
옛날 로봇물들이 난 그래서 더 좋더랑. 라이징오라던가 골드런 같은 ㅎㅎ
3D를 써서가 아니라 3D를 제대로 못써서임
지금 옛날 용자물 다시보라그러면 눈뽕때문에 도저히 못보겠던데
2D 에서 비례 무시하고 과장스럽게 강조가 가능해서 그런가... 느낌이 많이 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