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계 스페셜리스트인 우보긴 조차 복수하러 온 놈들은 수없이 봤지만,
그 중에서도 여단 죽인다맨의 넨을 보고 통상적인 넨을 아님을 직시하고,
[이정도에 넨을 담을 정도면, 대체 얼마나 강력한 원한인지 감도 못잡을정도]
[고작 사슬에 이정도의 넨을 담아낸다는 건 상식적으로 그 사용자의 의지가 얼마나 강한지를 알수있음]
[크라피카의 넨스승이 말했드시,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 사슬따윈 만드는 건 불가능하거니와, 구현화계로 만든 사슬이 현대과학으로 만든 사슬보다 성능이 월등하기도 어렵다고 언급, 결국엔 끊어지지 않는 사슬을 만들기위해선, "조건부" 제약과 서약을 담아내는 수 밖에 없다. 즉 범용성을 포기한 만큼의 강도를 추가하는]
이녀석의 능력은 규격자체가 다를정도로 위험하다고 평가함
[처음엔 그냥 독 때문에 디버프 상태라서 당했다고 생각했었다.]
처음엔 그냥 주인공계열 사기몰빵인줄 알았는데, 가면갈수록 이새끼 정상이 아니였고;;;나름 세계관 밸런스 상에선 문제가 없음;;;
그와중에 나름 따질거 다 따져가면서 조건달아서 능력쓰는게 크라피카답긴 함
헌터 시험을 통과하고 나서야 넨을 배운 크라피카 피셜 우보긴은 무려 교도 쓸 줄 안다는 중요한 설정을 알려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경악하는 이유 : 평생 갈고 닦으며 발전시켜 가야 하는 능력인데 ~한테만 사용하겠다 같은 막장 제약을 다는건 일반적으로 아무도 고려 안하는 행동임 주술회전 같이 제약 단다고 부가효과가 마구마구 생기는게 아니거니와 이 놈만 죽이고 나면 죽어도 좋아! 같은걸 걸었다간 진짜 죽을 지경으로 몰릴수 있음
수명 1초에 1시간씩 나가는 페널티면 저것도 약하지
여단 이름을 바꿨어야
여단한테만 쓸수 있는건 중지뿐임 약지는 크라피카 자신한테도 박혀있음
구속제약이 여단 전용
여단 이름을 바꿨어야
내가 설정이 좀 헷갈려서 그러는데, 크라피카는 하츠 전부를 환영여단한테만 쓰겠다고 제약건건 아니었지? 카킹 계승전 들어가서도 사슬능력 일부는 썼던거 같은데....
여단한테만 하는걸로 제약걸면 자기 상대로 위협을 가하는거니 모순되기 때문에 다르게 잡았던걸로 기억하는데
楯山文乃
여단한테만 쓸수 있는건 중지뿐임 약지는 크라피카 자신한테도 박혀있음
楯山文乃
구속제약이 여단 전용
전부는 아니고 일부만 그래서 치유능력은 우보긴이랑 싸울 때도 본인한테 사용하지
구속만 여단한정임 심장에 박아서 제한거는건 자기가 사약할때도 써야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등 지극히 크라피카 스런 이유로 다른손가락 능력에는 여단한정은 안걸어놓움
아하 ㄱㅅㄱㅅ
사슬 전부 다 여단 사냥에 쓰려고 했다가, 넨 알려준 스승이 그러면 예상 외 변수에 대응 못한다고 말려서 속박 사슬만 여단 전용으로 만든 걸로 암.
그와중에 나름 따질거 다 따져가면서 조건달아서 능력쓰는게 크라피카답긴 함
살인을 위한 넨능력
헌터 시험을 통과하고 나서야 넨을 배운 크라피카 피셜 우보긴은 무려 교도 쓸 줄 안다는 중요한 설정을 알려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수명 1초에 1시간씩 나가는 페널티면 저것도 약하지
근대 수명 제한 능력을 몸 건강한 20대 남자한테 주는게 리스크가 맞나 싶음 ㅋㅋ
거기엔 평범한 삶을 포기한 복수자로써의 고뇌도 포함되긴 했으니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기절한다고 능력이 해제되는건 아니라 위기 상황에서 잘못 사용하면 그대로 황천길이긴 하더라
근데 수명제한을 늙은이가 건다면 남은 날이 얼마 없으니까 제약이 더 강하게 걸려서 위력이 더 강해질까?
복수귀라서 뭐...
왜 여자같이 생긴 남자가 근육 덩어리 야성넘치는 남자를 쇠사슬로 묶고 있을까요?
경악하는 이유 : 평생 갈고 닦으며 발전시켜 가야 하는 능력인데 ~한테만 사용하겠다 같은 막장 제약을 다는건 일반적으로 아무도 고려 안하는 행동임 주술회전 같이 제약 단다고 부가효과가 마구마구 생기는게 아니거니와 이 놈만 죽이고 나면 죽어도 좋아! 같은걸 걸었다간 진짜 죽을 지경으로 몰릴수 있음
이 ㅅㄲ만 조지면 나중은 상관없음. 이라는 극단적 제약을 걸었던 곤육몬이 어찌됬는지 생각해보면.......
지들도 이론은 알고있지. 당장에 여단에 덩치크고 지 손가락 자른 ㅁㅊ놈도 있는데 '에이 설마 이것보다 더한놈이 있겠어? ㅋㅋㅋ' 이러다가 진짜로 말로만 듣던 맑눈광이 지 눈앞에 나타났으니...
재평가가 아니라 충분히 초반에 설명하지 않았음?
여단죽인다맨
요크신편이 넨 고수들이 본격적으로 활약하는 장편이라 그런지 여러모로 넨능력의 기준점을 잡아주는 느낌이긴 함 ㅋㅋ
솔까 크라피카의 원한이 단순 자신이나 가족 수준의 원한이 아니라 자기 민족이 달린 수준의 원한이면 그걸 댓가로 계약을 거는 거의 강도가 이해가 되기도 함. 여단이라고 해봤자 자기 친족도 아닌데 크라피카의 원한만한 끈근함도 없을거고.
여단 탈퇴하거나 이름 바꾸면 어케됨?
제약과 서약을 세운 크라피카가 생각하는 '환영여단' 의 멤버인 이상 뭔 짓을 해도 벗어날 순 없음 일단 저 조건을 내걸은 크라피카의 생각대로 움직이게 되어있으니까
이게왜 재평가지 제약에서 이미 해결된 이야기잖아 그냥 풀스팩안쓰고 여단상대로 얼마나 효과나오는지 태스트하다가 우보긴이 풀파워 아니고 운운해서 나도 풀파워 아닌데 한거뿐인데
이 환영여단 에피소드 마지막에 크라피카가 동포들의 적안을 얼마나 많이 회수 했는지 보여주는데.. 거기서 사실 의문이 풀리는거지, 크라피카가 제약으로 인해서 어째서 이렇게 강한 힘을 얻게 됐는지... 또 앞으로 얼마나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지도 가늠할 수가 없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