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림버스)엥 의외로 난이도로 말 좀 있네

[갓겜충임]

나 오픈런뛰었는데 리트박은거 한번밖에 없었음

그 개노삼때 실수해서 리트한번 박고

나머지 전투는 대체로 물주머니 타인의사슬 얼음다리 많이 썼더니 깨지던데

[귀찬하아아ㅏㅏㅏㅏ]

이게 기믹이 복잡해서 어렵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파괴불가코인으로 억까하는거나 그냥 단단한거 이런거 땜에 말이 좀 나오는덧

[TS녀양산공장]

아무래도 파괴불가 코인때문에 좀 크게느껴지는걸지도
난 아직 안해봐서 모름

[구구일오삼구구]

나도 리트는 한번도 안했음, 피로도랑 파불코가 불쾌감이 좀 있어서 그렇지

[온리스타]

오픈런으로 깨는 사람들이야 림악귀들이니까 문제 없는데 라이트 유저들은 힘들 난이도라 이거지

[방부우]

난 리트 5번 정도 한듯
파괴불가코인이 꽤 빡세기는 한데 그래도 못깨겟다 정도는 아니였음

[검은달하얀달]

이제 12명이나 줘서 애들 죽던 말던이긴함
이번장 막보한테 출혈스택으로 갈려나간거 빼면 딱히 12명 다 써본적도 없고

[여월쨩]

난 리트3번 했음. 반격인격들 데리고 갔더만 파불코를 처리를 못하겠더라구

[페도는안돼]

리트는 안 했는데 많이 죽기는 했음

[zoo779]

1트 클인데 억까요소가 있긴함 그래서 난이도 관련 부분에 공감하는 편임 과장하면 진짜 한번도 실수 없어야하는 급
정확힌 중반쯤에 파불 상태이상 쌓여서 회복버티기 사이클 들어가서 합 패배 없어야하는 느낌 전작 처럼 1페가 2페 보다 더 어려웠던 거 같음

[zoo779]

전작이랜다 전장 막보 1페 이야기였음 뭐 암튼 결국 돈키 주인공 보정 덕에 못깰건 없었는데 연속 전투의 의의가 모든 인격 다 쓰기인데 스노우볼링이 커서 후열 인격은 그냥 암것도 못하고 죽어나가는 지라 아쉬웠음

[구구일오삼구구]

난 오히려 전열이 쓸려나갔지, 후열이 더 잘버텨서 이겼는데

[zoo779]

ㅇㅇ 전열 후열 둘 다였음 이유가 충원 인원이 들어와도 흐트는 개별이라 결국 똑같이 4명 기믹 수행으로 이어지다보니 흐트 인원 죽고 새 흐트 인원 생기고의 반복 돈키 스킬 슬롯 늘면서 전세가 바꼈음 돈키는 흐트 다 당한 상태라 흐트 더 안당하게 바뀌다보니

[장작의 왕]

가지고 있는 에고랑 인격 따라 난이도차 많이 심해

막말로 물주머니 없으면 회복으로 버티는 전략이 거의 무의미하고

상황에 따라 억까로 파우가 한 번 흐트러지기라도 하면 그냥 1열은 다 뒤질 수도 있음

고인물들이야 상황에 맞는 인격 에고 다 있고 동기화도 빵빵하지만 고인물이라 하기엔 좀 애매한 유저라면 어딘가 하나 부족해서

스펙 문제로 털릴 각이 충분한 전투라 난이도 문제는 분명 심하다 생각함

[온리스타]

ㅇㅇ 내 생각이랑 거의 똑같네.
요즘 림버스 난이도 책정하는 기준이 모든 인격과 모든 에고를 다 가지고있다는 전제 하에 짜는것같이 느껴짐

[온리스타]

아무리 인격이랑 에고 컬렉팅 하기 쉬운 게임이라지만 아예 전제를 저렇게 잡으면 좀 그렇지 않나 싶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