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기름 볶음밥 이라는 것을 먹고 싶었던 고딩시절의 나
파는 고추기름도 없어서 고추기름을 만들자 하고 결심했던 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춧가루를 넣고 쌘불로 쿠와아아아악!!!!!!!!!!
눈 코 입 전부 따가운데 '역시 고추기름이라서 그런지 만들기 쥰내 어렵네'ㅇㅈㄹ
셀프 화생방 때문인지 아니면 맛있는 고추기름 볶음밥이 먹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고추기름만들때 청양고추도 넣으면 더 맛있겠지?"하고 청양고추를 총총 썰어서 그대로 투하
결과는 뭐 뻔하지 등짝 맞고 눈 코 입 구멍이란 구멍에서 눈물 콧물 다 빼고 탄맛 오지게나는 고추기름 볶음밥 먹었음
이 사건 이후로 어디가서 요리 한다는 소리 절대로 안함
[잡담] 내가 요리 못한다고 뼈저리게 느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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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음엔 중불 약불로 만들면 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