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가 ip 체급이나 인지도가 절대 낮은편이 아닌데
피규어 구매력은 진짜 이상할 정도로 처참한 수준임
(천장 박아대고 굿즈 지르는거 보면 돈이 없는건 아닌데 왜..?)
그리시절부터 지금까지 악성재고엔딩 안난 밀리피규어를 꼽아보세요 하면 솔직히 몇 개 없는데
최근에도 나름 고퀄로 잘뽑힌 난난, 카오리도 샵한정판이 재고가 남아서 신품구하는게 어렵지 않을 정도임
상황이 이런데 악성재고 확률이 높은 ip 피규어를 선뜻 만들어줄 회사가 있을리도 없고
밀리랑 인연이 깊은 코토 정도나 꾸준히 하나씩 만들어주는 상황
아소비에서 굳이 개비싼 프린터로 고가의 저퀄 피규어를 뽑아내는 기행(대신 재고는 안남음)이라도 안하면
진짜로 39인 피규어는 불가능한 상황이라는게 착잡하다
참고로 다른 @ 브랜드도 판매량이 안나오면 짤없다.
@에서 피규어 제일 많이나온 데레도 판매량 잘나오는 경우만 1캐릭으로 3~4개씩 있는거고
안팔리면 1개라도 나오면 다행인게 보통. 피규어0개인 애들이 사실 대부분임
샤니는 나오는 애들만 나오고 안나오는 애들은 안나오는건 밀리랑 똑같고
유닛의상으로 나오다가 안팔려서 사실상 중단된 시리즈라던가 (안티카LW, 녹칠GW 의상)
카라코레라고 트레이딩 피규어 나오던 것도 안팔리니까 1탄에서 끝났다던가 ..
룩업 피규어는 아예 노골적으로 메이만 빼고 후유/아사히만 나온다던가.. 뭐 그렇다
학원은 신작버프+체급이 있어서 어느정도 팔릴거라 생각한건지 피규어가 여럿 나오고 있지만
이것도 안팔리면 제조사들은 바로 손절 쳐버릴거라 불안불안함
피규어 업체만큼 판매량에 민감하고 잔인한 곳이 없다..
시즈 피규어.. 만들어줘...
후유나 아사히는 확실히 혹하긴해...
로코 피규어 있던가
낫띵
성덕 비중이 많으니 라이브쪽이 활성화 된거아닌가? 걍 선택과 집중한거같은데
한국에서나 @갤 영향으로 공산주의 자본주의 나누듯이 성덕 비성덕 흑백논리 하는거지 라이브 가는 사람중에 성덕인 사람은 막상 얼마 안됨.. 아이마스 라이브가 관객수 1~2만 니오는데 성우 개인행사는 200명 채우기도 쉽지않음
똑같이 라이브하고 성우쇼하고 할거 다히는 말딸은 피규어 잘나옴 왜? 피규어가 잘팔리니까..
말딸은 한체급 위라서 그런거 아닌가? 같은 반남쪽 럽라나 뱅드럼도 피규어쪽 사정이 비슷한거같은데
님 기준 성덕 농도가 아이마스 대비 3배는 높은 럽라도 피규어 잘나옵니다 왜? 잘팔리거든요
밀리는 30명 정도 되니깐 그렇다 치는데 샤니는 뭐가 없긴하네 단순히 PD쪽 문제아닌가 싶고
아니 걍 안팔려서 그래요.. 다른 이유가 아니라 피규어가 안팔린다구요 샤니도 28명이라 적은 숫자도 아니구요
그런가..
아이돌마스터는 이상하게 브랜드 안가리고 전부 다 피규어 잘 안팔리는 편임.
돈이 없어서 그런가 하면 그건 또 아니더라 아크릴을 그렇게 많이 사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