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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시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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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말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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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지보리자리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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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렉카기사협회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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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생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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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것은 꺾이지않는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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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홀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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凛にゃん@Gyu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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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치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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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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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신호등의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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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R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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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rjeir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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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포 타는 감각 ㅋㅋㅋㅋㅋㅋ 정신 들면 30미터 쯤 이동해 있음 ㅋㅋㅋ
사람이 걸으면서 자더라
분명히 했는데 세부내용은 기억에서 지워짐
산악 행군중 자면서 걷다가 한명씩 꼭 계곡으로 떨어지는 애들 있긴함... 하루 주파거리가 있다보니 낮에 출발해서 밤까지 걷다보니 정말 자며 걷는경우 많은데 경로 이탈이나 논뚜렁으로 떨어지거나, 계곡추락하는 사람 많았음.
도랑에 빠지는 놈 하천에 들어가지말라고 세위둔 팬스에 걸려서 넘어지는 놈 그냥 넘어지는 놈 등등이 있었지만 휴식때 자다가 못 일어나서 낙오된 소대장은 어썸했다
사람이 걸으면서 자더라
분명히 했는데 세부내용은 기억에서 지워짐
걸음걸이 세미 오토, 기억 워프 가능
전차랑 훈련나가면 운전하면서도 잘수 있는걸 느낌 뭔가 꺼림찍해서 눈뜨면 산 커브길이더라ㅎㅎ (그때 선탑하신 간부님 많이 쫄리셨죠...?)
?????
인간형 자율주행
텔포 타는 감각 ㅋㅋㅋㅋㅋㅋ 정신 들면 30미터 쯤 이동해 있음 ㅋㅋㅋ
블랙아웃을 여기서 첨 겪었어
몰래 에너지드링크 챙겨와서 까먹어서...
손가락으로 발걸음 세서 편도 만이천칠백보인가 나오던거 기억나네..
산악 행군중 자면서 걷다가 한명씩 꼭 계곡으로 떨어지는 애들 있긴함... 하루 주파거리가 있다보니 낮에 출발해서 밤까지 걷다보니 정말 자며 걷는경우 많은데 경로 이탈이나 논뚜렁으로 떨어지거나, 계곡추락하는 사람 많았음.
솔직히 난 공감 안 됨 ㅋㅋ하나도 안 졸리더라.
군장은 견딜만한데. 방독면 쓸리는게 너무 아픔.
걸을때는 버틸만 한데, 서서 대기할때는 졸기도 하고 그랬지
자대에서 행군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서 몰?루
발에서 불나는 경험
훈련병 시절 처음 했을 때는 진짜 토나오도록 힘들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중간에 라면 먹는거 기대하면서 가벼운 마음으로 걷게 되드라. 짬 좀 먹으니까 후임들 챙겨주는 여유까지 생기고. 군대에서 짬먹은 티 가장 많이 났던 분야가 행군이었던거 같음.
진짜 걸으면서 자지
졸면서 야간 행군 하다가 시골에 하천들에 있는 난간없는 다리에서 떨어질뻔함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걸어간다는 쎄한 기분이 들어서 퍼뜩 정신이 들어서 보니까 서너 걸음만 그 방향으로 더 걸었으면 떨어졌겠더라
난 행군할 때마다 배가 아파서 졸지를 못했어... ㅅㅂ 몇 시간을 똥 참으면서 걸으니까 정신 나갈 거 같더라
대대장 시발래1끼
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겪는 자동 보행 시스템 대체 어떻게 한건지 지금도 모르겠는 ㅋㅋㅋ
도랑에 빠지는 놈 하천에 들어가지말라고 세위둔 팬스에 걸려서 넘어지는 놈 그냥 넘어지는 놈 등등이 있었지만 휴식때 자다가 못 일어나서 낙오된 소대장은 어썸했다
ㅇㄱㄹㅇㅋㅋ
물이 미지근해서 덜익은채로 후루룩 ㅋㅋ
행군 싫어히는 않는데 상병말때 새로온 중대장이 ‘우리는 훈련을 위해 행군도 연습한다!’ 라면서 오후 내내 10키로 행군 시킴 싮애키가
옆으로 삐뚤어지면 바로 욕날라옴 자고 걷응거라
행군은 육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정신적으로도 시간이 너무 안감. 대체 이게 얼마나 왔는지도 모르겠고 얼마나 더가야 되는지도 알수가 없으니
훈련소 입소 후 한 야간행군에서 난생 처음으로 환각을 봄
막 버스가 저 앞에 일렁이고 그러드만
야간행군 졸리진 않았는데, 발바닥이 너무아팠음... 특히 휴식하고 행군시작할때 발바닥 비명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