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 한겨례 신문 창간호에 실린 트럼프 책 광고
아이아코카의 명성을 앞지르는 42세의 사업천재
미국의 대통령감으로 지목받는, 도널드 트럼프'로 소개했다.
이정도면 예언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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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한겨례 신문 창간호에 실린 트럼프 책 광고
아이아코카의 명성을 앞지르는 42세의 사업천재
미국의 대통령감으로 지목받는, 도널드 트럼프'로 소개했다.
이정도면 예언지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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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배짱의 사나이 ㅋㅋㅋㅋ 한결같네
근데 트럼프가 정계에 뛰어들려고 하는건 예전부터 심슨에서도 계속 언급했을 정도로 그냥 그러겠구나 하던거 아니었나???
트럼프 기업 자체가 쩔긴 쩔더라
옆에광고랑 너무 상반된 인물 아니냐 ㅋㅋ
부동산 관해선 세계탑이지 버핏 따위로 취급하던 앙드레 코스톨리니조차 부동산은 트럼프 보고 물으라고 했다
저땐 그래도 맨정신으로 약쟁이같은 소릴 하는 ㄸㄹㅇ인줄은 안알려졌으니까...
그냥 기업만 굴리지 왜 갑자기 나라굴리는데 재미들려서 ㅅㅂ
트럼프 기업 자체가 쩔긴 쩔더라
기업인으로썬 트럼프는 최고지 ㅋㅋㅋㅋㅋ
오만과 배짱의 사나이 ㅋㅋㅋㅋ 한결같네
근데 트럼프가 정계에 뛰어들려고 하는건 예전부터 심슨에서도 계속 언급했을 정도로 그냥 그러겠구나 하던거 아니었나???
근데 그래도 약간의 해프닝이나 잠깐 반짝정도를 생각했지 트루광기아메리칸엠페러 행보를 보일줄은 누구도 상상못했을걸
트럼프 다큐보니까 오바마가 트럼프 공개석상에서 비난하고 깔 때 전문가들이 트럼프가 저 때 대선 출마 결심했을거라고 많이들 분석하더라
그건 그래 솔직히 관종으로 보지 누가 진짜로 찍냐고...
트럼도 그냥 그 때 빡쳐서 출마한거지 실제로 당선될 거라고는 본인도 상상 못했었다는 이야기도 많았었지
옆에광고랑 너무 상반된 인물 아니냐 ㅋㅋ
저땐 그래도 맨정신으로 약쟁이같은 소릴 하는 ㄸㄹㅇ인줄은 안알려졌으니까...
부동산 관해선 세계탑이지 버핏 따위로 취급하던 앙드레 코스톨리니조차 부동산은 트럼프 보고 물으라고 했다
그냥 기업만 굴리지 왜 갑자기 나라굴리는데 재미들려서 ㅅㅂ
전부터 욕심 있었음 클린턴이랄 꽤 친했고
젊을 때도 엄청 미남이었네
우리나라에는 트럼프월드가 있다구!!
좀 있음 80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