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기본적으로 환승할인을 지원하지 않는데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노선을 공유해버리면 필연적으로 노선들끼리 환승을 지원해야지만 됨
(구분이 안되므로)
하지만 JR은 전구간 환승할인이 되는데 JR-사철은 환승이 안됨
즉 노선을 공유하지는 않음
다만 역사는 공유할 수 있음
(우리나라의 강남역-신분당선 환승(할인없음)이 노선공유는 안하지만 별도의 개찰구를 통과하는 식으로 역사는 공유하는 예)
어릴때 도림천역 자주 이용했는데 신도림에서 까치산행 타면 도림천에서 내리는 사람은 여럿인데 막상 개찰구 밖까지 나오는건 나 혼자였음. 알고보니 잘못타서 다시 신도림 가는 사람들 이었던거 ㅋㅋㅋ 이경우엔 애초에 플랫폼 자체가 틀리긴 하는데 신도림 역이 워낙 사람도 많고 헷갈리다보니...
아니 고작 저정도가지고??
1호선의 분기에 비하면 진짜 귀엽기만 한데...
소요산행, 인천행, 신창행, 서동탄행, 광운대행, 서울역행, 의정부행, 구로행, 청량리행, 병점행, 천안행, 동두천행, 연천행으로 나뉘지.
큰 분기는 4개로 나뉘는데, 분기의 끝지점까지 가지 않고 중간까지만 가는게 또 있음.
하남행인지 마천행인지는 당신의 운에 달렸습니다.
지도 봤는데 두 종점을 연결해 순환시키기엔 너무 빡세다. 두 역의 사이에 산지 지형이 있네.
어르신들은 그걸 잘못해요 그걸 정보화격차라고 합니다
일본 사철이 미치는게 JR이나 메트로하고 같은 선 공유하는데 그게 시간대별로 목적지가 다 갈라짐.
개피곤할때 뇌빼고 타다가 2정거장쯤 함정이라는걸 느끼고 역주행 함
이 마천놈이!
1호선도 구로에서 인천행하고 서동탄행하고 헷갈리는 사람 매번 나옴
하남행인지 마천행인지는 당신의 운에 달렸습니다.
¡i!|!i¡
이 마천놈이!
아니 운빨겜 하지 말고 어디 가는지 보고 타라고 ㅋㅋㅋㅋ
일본 사철이 미치는게 JR이나 메트로하고 같은 선 공유하는데 그게 시간대별로 목적지가 다 갈라짐.
걔들은 구글지도 보고 몇번 플랫폼에 서서 대기해도 행선지가 애초에 일본어라(영어 작음) 잘못타기 쉽더라
JR이나 메트로가 서로의 선을 공유하지는 않음 사철은 사철끼리 공유함 보통은 같은 회사끼리 노선을 공유함 (토큐, 메트로, 케이큐, 세이부 자사노선끼리) 그런데 예외적인 놈도 있음 (미나토미라이-토큐 토요코-후쿠토신-세이부 신쥬쿠) 그래도 JR하고 공유하지는 않음
일본은 기본적으로 환승할인을 지원하지 않는데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노선을 공유해버리면 필연적으로 노선들끼리 환승을 지원해야지만 됨 (구분이 안되므로) 하지만 JR은 전구간 환승할인이 되는데 JR-사철은 환승이 안됨 즉 노선을 공유하지는 않음 다만 역사는 공유할 수 있음 (우리나라의 강남역-신분당선 환승(할인없음)이 노선공유는 안하지만 별도의 개찰구를 통과하는 식으로 역사는 공유하는 예)
졸라 노답이넼ㅋㅋㅋㅋㅋ
진짜 모르면 갔다와야하네 ㄷㄷ
지도 봤는데 두 종점을 연결해 순환시키기엔 너무 빡세다. 두 역의 사이에 산지 지형이 있네.
지선이라 생각하면 머 다른 노선에도 있고 그러니깐
나도 1호선탈때 가끔 헷갈리더라
무슨행인지 잘보고 타는방법뿐이 없지,, ㅠ
네이버 지도 켜고 길찾기 과정에서 보면 되지 않나
그리고루리는바보입니다
개피곤할때 뇌빼고 타다가 2정거장쯤 함정이라는걸 느끼고 역주행 함
그리고루리는바보입니다
어르신들은 그걸 잘못해요 그걸 정보화격차라고 합니다
타지인도 헛갈리기는 매한가지 모르면 맞으면서 배워야하는 랜덤게임급 지하철
어르신들은 할줄 모르셔
옛날에 저 갈라졌던 역 근처에 살았던적 있었는데, 가끔 잘못 타고 온 사람들 꼭 보임
저기 연결 잘못하면 6호선 마냥 무한루프로 길잃는 사람도 나오지 않을까
1호선도 구로에서 인천행하고 서동탄행하고 헷갈리는 사람 매번 나옴
그리고 잘못 타서 몇 정거장 되돌아 오는 사람도 심심찮게 보이지. ㅋㅋ
...지하철이 가드불가이지선다를건다고
그래서 저쪽 갈 때는 난 강동역만 도착하면 조건반사로 흠칫하게 됨ㅋㅋㅋㅋ
왤케 분선이 길어... 응암처럼 순환구간으로 만들면안됨??
이게 더 구림 ㅋㅋㅋ
이쪽이랑 유동인구 수준이 달라서 안댐…
순환거리도 한참더 길어
거리가 말도 안되게 길어질걸
좋아보이지? 이건 더 골때려 응암에서 응암으로는 가는거 하나 뿐이라 역 지나치면 내려서 걷던가 다시 응암까지 가서 갈아타야된다. 내가 군대가 전경인데 구산역 근처에 부대가 있어서, 휴가복귀할때 잠깐 졸면 복귀시간 아슬아슬한 경우가 많았어 ㅋㅋㅋㅋ
구산사는 사람이 역촌에 볼 일이 있다면?
졸면서 무환순환!
애초에 하남쪽은 계속 노선이 늘고 있었으니까 순환해도 또 다시 종점노선이 생길수밖에
1호선 광명역으로 빠지는 함정도 있지
분기점이라 별수없음 양끝 연결해서 돌아나오는거도 윗댓처럼 지형문제도 있겠지만 순환시키면 안에서 계속 도는게 아닌이상 헷갈리긴 매한가지임
2호선도 있고 1호선도 있음.
잘못된 지명에 도착하지 않게 종착역을 같은 이름으로 바꾸자
(하남연장 전까지)마천지선이 승하차가 더 많아서 마천지선을 진짜 지선화 하려는거 실패함
일본살아서 자신감 넘치게 저기 갔다가 잘못탔었지...ㅋ
예전에 대방역 옆의 회사에서 근무할 때, 여친이 나 찾아온다고 지하철 타고 오다가 용산역에서 부터 헤매는 거임. 겨우 두 정거장 남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전화해 보니까 용산에서 계속 엉뚱한 방향의 노선을 탔다가 다시 돌아 가기를 반복하고 있었음
명일 쪽에 살았었는데 그냥 8호선 암사로 가서 운동 겸 걸어서왔던적이 있었지
ㅈ같게만든 분기역이 너무많아
천호살때 친구만나러가면 선택해야했지 마천행이냐 상일동행이냐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8호선 늘어났네 암사역하고 선사유적지하고 거리가 너무 멀긴 했어ㅋㅋㅋㅋㅋㅋ
걸어서 15~20분인가 걸렸을걸 ㅋㅋㅋㅋㅋ
근데 저게 햇갈릴 정도면 수인선과 4호선 겹쳐져있는 곳 같은곳에서는 지하철 못탈듯.
초기 계획에는 마천행이 없었다는데 저렇게 개통한 이후 분기 밑의 노선 배차시간이 박살나 버렸음
마천은 지하철 없었으면 ㄹㅇ 분지급일 정도로 교통편 심각하긴 했었다지만 여전히 밤 10시가 넘으면 한 번 놓치면 배차간격 20분이라 사람 빡돌게 하는 라인이죠
15~19분에서 반올림해서 20분표기가 아니라 20~24분에서 반올림으로 내려서 20분인...
저거좀 열차에 표시라도 제대로해야 알아보지
나도 상일동역에 사는데 맨날 보고타기 힘들어.. ㅠㅠ
어릴때 도림천역 자주 이용했는데 신도림에서 까치산행 타면 도림천에서 내리는 사람은 여럿인데 막상 개찰구 밖까지 나오는건 나 혼자였음. 알고보니 잘못타서 다시 신도림 가는 사람들 이었던거 ㅋㅋㅋ 이경우엔 애초에 플랫폼 자체가 틀리긴 하는데 신도림 역이 워낙 사람도 많고 헷갈리다보니...
아니 고작 저정도가지고?? 1호선의 분기에 비하면 진짜 귀엽기만 한데... 소요산행, 인천행, 신창행, 서동탄행, 광운대행, 서울역행, 의정부행, 구로행, 청량리행, 병점행, 천안행, 동두천행, 연천행으로 나뉘지. 큰 분기는 4개로 나뉘는데, 분기의 끝지점까지 가지 않고 중간까지만 가는게 또 있음.
이건 소요산 의정부 방면과 병점 천안 방면, 인천방면으로 묶잖음 저건 예를 들면 용산역에서 탄 지하철이 구로에서 인천으로 가느냐 구로에서 천안으로 가느냐 차이임
옛날에 명일역 근처에 살았는데 밤에 피곤해서 정줄좋고 졸다가 마천에서 깨고 다시 돌아간 적이 몇 번...
이제 순환 만들면 잠들어서 반대 끝쪽 에서 꺰 2혼선에서 잠들고 몃 바꾸 돌기도하잖아
참고로 두곳 종착지 거리 10km 넘어간다 ㅋㅋㅋ
그나마 신도림은 타는곳이 달라 괜찮은데 유지보수로 가산이나 인천 갈때 자꾸 서로 반대방향가서 xx하고 했었지...
1호선 구로역은 그나마 플랫폼이 다른데 구로역 이전에서 이후를 가려면 잘 보고 타야지..
나 길동살때 막차타고 마천갔다가 걸어서 옴...
그러니깐... 강동에 집있다고? 메로나하나만
두 갈래 교차면 다행이네 신길에서 1호선 탈때는 정신 바짝 차려야함
나도 하남 사는데 하남행 노치면 마천행 보내고 타야해서 출퇴근시간 아니면 진짜 10~13분정도 기다려야함 개빡침
그나마 5호선은 분기가 종점명이 상,하행 포함 3곳뿐인지라 탈만한데 이 놈의 1호선은 어디가 상행,하행 합치면 종점이 대여섯개 되다 보니 상행인지 하행인지도 맨날 헷갈림. 인천행 아니면 타면 되겠지 했다가 거꾸로 가버림...
마천,하남은 완전 반대로 찢어져서 연결 될일은 없지..
저거 하남 교산신도시 연결해서 양방향 순환하면 해결인데 뜬금없이 3호선이 그리간다그래서 뭐지? 싶음
나도 올림픽공원역 가려다가 잘못 타서 강동역 돌아왔다가 다시 간 적 있지
부산엔 저런 거 없어서 다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