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가하려고 오지게 하는데 애초에 리루도(우주대모험)-베이비-슈퍼17호-사악룡 편 중에서 평가 좀 괜찮은게 베이비편이랑 사악룡 극후반밖에 없는데
사악룡편도 에피소드 자체의 질이 높은게 아니고 사악룡들의 특수능력을 공략해야하는 드래곤볼과 동떨어진 능배물스런 전개에 진지한 순간에 장난질이나 치는 오지터 등 까일 요소가 한두개가 아닌데 엔딩때문에 묻힌거지
그 드래곤볼 남용으로 인한 마이너스 에너지라는 설정마저도 정작 토리야마는 드래곤볼의 남용이라는 개념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는데도 계왕신이 지나가다 한컷 던진 대사고 원작도 늙은이 꼰대짓으로 넘어간 장면을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지나치게 과대해석한 결과물인데
슈퍼 깔땐 원작타령 오지게 하면서 GT 빨때는 원작자 의견은 무시하는건 너무 이중적이지 않음?
근데 그 엔딩까지 저거 회차가 얼마나 걸리더라
오프닝도 좋아…… 초사이언4도 좋다고..
근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ㅈ도 모르던 중고딩땐 잼나게 밧슴 난 오히려 드래곤볼 Z를 기모으는걸로 몇화씩 때우는게 짜증나서 안봤고 ㅋㅋㅋ
디자인이랑 소재 다 좋은데.. 액션 작화가 씁..
진짜 엔딩만 좋아서 문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 다 날리고 베이비전부터 봐도 무방함
슈퍼때문에 자꾸 지티 올려치기하는거 같아서 심히 불편
근데 그 엔딩까지 저거 회차가 얼마나 걸리더라
오프닝도 좋아…… 초사이언4도 좋다고..
잭 그릴리쉬
디자인이랑 소재 다 좋은데.. 액션 작화가 씁..
https://www.youtube.com/watch?v=77MlBM6VHKo ZARD가 생각 난다 ㅠ.ㅜ
점점 나의 마음이 이 끌 려
꼭서같구먼
그때 그 감성 알지?
근데 나머지가 구려!
난 재밌었는뎅...
저거 버독 에피소드 엔딩에도 나와서 참 뭉클했는데 볼수록 애잔하다 해야하나
진짜 엔딩만 좋아서 문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러니저러니 해도 ㅈ도 모르던 중고딩땐 잼나게 밧슴 난 오히려 드래곤볼 Z를 기모으는걸로 몇화씩 때우는게 짜증나서 안봤고 ㅋㅋㅋ
이런거 정말 환멸남..
당시 애니가 원작을 따라 잡고 있었고 애니 제작할때 원작 원고 완성전 콘티를 애니 제작 팀에 먼저 보내서 애니 제작 하는 방식이라 원작에 마쳐서 제작을 해야 하는지라 늘어 지거나 답없으면 오리지널 요소를 넣을수 밖에 없었다고함
뭐 그렇긴 하지만 비디오 빌려보던 코찔찔이 초딩이던 당시에도 돈아깝고 재미없네 만화책으로 봐야지 했을 정도였어 ㅋㅋ...
예전에 친구놈이 프리더랑 싸우면서 한편에 얼마나 진행되나 보려고 만화책 펴놓고 봤는데 애니 한편에 심할 땐 만화책 대략 3페이지 진행하더랔ㅋㅋㅋㅋㅋ 몇대 치고 몇대 맞고 기 모으고 오리지날로 부르마가 낙석 피해 도망 다니면서 개고생하곸ㅋㅋㅋㅋㅋㅋ
앞부분 다 날리고 베이비전부터 봐도 무방함
종종 그 앞부분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
오공이라던가 각 캐릭터 성격이나 모습등은 드래곤볼을 완벽 재현했음. 저 엔딩이 감동의 엔딩이 되는 이유도 사실 그 전까지 매우 재미있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손오공의 모험같은 스토리긴 했기 때문임. 슈퍼는 손오공이 나오는 것 같지 않은 작품이고.
글쎄... 기본적으로 드래곤볼이 Z TVA, 구극장판, GT, 슈퍼 가릴 것 없이 캐릭터 붕괴 요소가 있어서 완벽 재현인가하면 좀...
완벽재현(놀면서 싸우다 기르나 팡이 도와주지 않았으면 그대로 발렸을 싸움을 하는 오공)
잼민이때 네이버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ㅈㄴ 재미있게 봤는데 인터넷에선 저애니 ㅈㄴ 까여서 의아했음
베이비 나오던거였나 그럼 슈퍼원숭이 나 초사4이런거 마음에 들긴 했는데
거대 황금원숭이?? 베이비가 베지터 먹고 황금원숭이 되었는대 손오공이 황금원숭이 되었다가 달에서 지구보고 초사이어인 4로 최종진화...
전개가 노잼이라 그렇지 그 시절 드래곤볼 테이스트는 남아있어서 개인적으론 슈퍼보단 선호함 gt도 타겟 연령대를 좀낮추긴했는데 슈퍼는 너무낮췄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잖아 gt는 오공이 워낙 많이 나오다보니 온으로간거지
슈퍼 나오기전엔 GT는 고멘나서이 토리야마 센세 약자였는데
어릴 때 친구집에서 봤을 때는 그냥 꿀잼이었어
어렷을때 아무 생각 없이 봤을때 그냥 재밌었음 GT 엔딩으로 나에게 드레곤볼은 완전한 엔딩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슈퍼때문에 자꾸 지티 올려치기하는거 같아서 심히 불편
그렇다고하기엔 드래곤볼 게임 영상에서 GT 캐릭터 등장 영상 재생수가 엄청 높아서
스워 시퀄 조졌다고 프리퀄 올려치는 그런 느낌인가
솔직히 안 보고 까는 사람들도 막상 보면 재미있게 볼걸?
왜 안보고 깐다고 자신하지 ㅋㅋ
gt를 안보면깔수가없는데?
다시 보고오면 더 잘 깔 수 있음
안 보고 까는 사람도 우주드래곤볼 편 20분 틀어주면 보다 잠듦
베이비전 초사이언4 드래곤볼 남발 교훈 엔딩 OST 이렇게 좋던데
전부 다 개판이었다가 엔딩 하나 건졌는데 감동 받고 다시 잘 생각해보면 오공을 확실하게 죽여버린 엔딩이라 기분 나빠진다는게 함정
팬들을 위한 헌정만화였어. 드래곤볼을 거슬러 올라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오마주작품이란 느낌이라 꼬마오공의 모험부터, 전 우주의 사람들의 기를 모은 원기옥까지 헌정용 작품 그자체였음
다이마 보니까 걍 gt 모험편 존나 못만든거였음
초4 베지트 디자인도 좋았고 초4 흑화드래곤볼 같은 설정도 좋았다고 ㅋㅋ
gt가 그리 욕을 먹었어도 엔딩 하나로 모든걸 용서해쥼
걍 우주여행편이 제대로 노잼이라 ㅋㅋㅋ 근데 그것도 마지막 원기옥에서 떡밥 회수 했다고
재평가하려고 오지게 하는데 애초에 리루도(우주대모험)-베이비-슈퍼17호-사악룡 편 중에서 평가 좀 괜찮은게 베이비편이랑 사악룡 극후반밖에 없는데 사악룡편도 에피소드 자체의 질이 높은게 아니고 사악룡들의 특수능력을 공략해야하는 드래곤볼과 동떨어진 능배물스런 전개에 진지한 순간에 장난질이나 치는 오지터 등 까일 요소가 한두개가 아닌데 엔딩때문에 묻힌거지 그 드래곤볼 남용으로 인한 마이너스 에너지라는 설정마저도 정작 토리야마는 드래곤볼의 남용이라는 개념에 대해 아무 생각 없었는데도 계왕신이 지나가다 한컷 던진 대사고 원작도 늙은이 꼰대짓으로 넘어간 장면을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지나치게 과대해석한 결과물인데 슈퍼 깔땐 원작타령 오지게 하면서 GT 빨때는 원작자 의견은 무시하는건 너무 이중적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