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원래 저렇게 전철 옆면 상단에 행선지, 급행 표시기가 딱 있어서 타기 직전 직접 보고 타면 헷갈릴 일이 없었는데 그 부분을 이젠 스크린도어가 가려버림 n역마다 스크린도어에 행선지 표시기가 있기도 한데 없는 경우가 더 많고 이런 역 내 스크린은 있는 부분에만 있어서 눈 침침하면 제대로 못보고 나이 있을수록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기차 타기 딱 좋음
젊은 사람도 좌우 역이 햇갈리는데.. 어르신들은 더하겠지..
지하철이 없거나 적은 지방에 살면 저런 고민 안해도 되니 조아쓰
서울은 ㄹㅇ 정신없더라
맨날 이번문은 오른쪽이라고만 알려주고 정작 무슨역인지는 안알려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