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아4 공개되고 나서 팔콘캡틴의 액션씬 보고 핍진성 조졌다, 혈청도 안맞은 일반인이 어떻게 저런 액션을 감당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팔콘윈솔 드라마에서 팔콘이 와칸다산 비브라늄 슈트를 선물받게 되어 팔콘은 맨몸 상태가 아님
적어도 블랙팬서급 슈트는 입은 상태라는거지
비브라늄 특징이 에너지 흡수인 만큼 팔콘캡틴이 어지간한 상황에서 데미지를 입지 않는 것은 비브라늄 슈트 입어서라고 설명됨 (나노슈트처럼 작동하는 헬멧도 블랙팬서 슈트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
다만 엔드게임 이후 마블시리즈 관심 끊었던 사람들이나 영화만 챙겨보고 드라마는 안 봤던 사람들은
갑자기 팔콘캡틴이 왜 이렇게 강해졌는가에 대한 전말을 전혀 몰라서 핍진성이 붕괴됐다고 느끼거나 흑인 올려치기 해주는 거냐는 등의 반응까지 하고 있음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 나름대로 조연 캐릭터들의 스토리라던지, 이미 메인 영화 시리즈에서 퇴장한 인물들의 후일담이나 새로운 스토리만 풀어나가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음
팔콘윈솔 드라마에서 팔콘이 와칸다산 비브라늄 슈트를 선물받게 되어 팔콘은 맨몸 상태가 아님
적어도 블랙팬서급 슈트는 입은 상태라는거지
비브라늄 특징이 에너지 흡수인 만큼 팔콘캡틴이 어지간한 상황에서 데미지를 입지 않는 것은 비브라늄 슈트 입어서라고 설명됨 (나노슈트처럼 작동하는 헬멧도 블랙팬서 슈트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
다만 엔드게임 이후 마블시리즈 관심 끊었던 사람들이나 영화만 챙겨보고 드라마는 안 봤던 사람들은
갑자기 팔콘캡틴이 왜 이렇게 강해졌는가에 대한 전말을 전혀 몰라서 핍진성이 붕괴됐다고 느끼거나 흑인 올려치기 해주는 거냐는 등의 반응까지 하고 있음
드라마는 그냥 드라마 나름대로 조연 캐릭터들의 스토리라던지, 이미 메인 영화 시리즈에서 퇴장한 인물들의 후일담이나 새로운 스토리만 풀어나가는 게 제일 나은 것 같음
탈인간적인 비행은 캡아2편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나타나는 묘사였는데 사실 그때가 더 말이 안됨 그땐 비브라늄 슈트도 아닌 평범한 미제 슈트였는데 그렇게 날라다녔던 거라서
큰 줄기, 메인스트림 서사는 그지랄로 쪼개면 절대 안됐다고 봄 예전 마블 원샷, 팀 토르같은거, 시간대 일부를 다루지만 완전 딴길로 샌 '이런 일도 있었다' 같은걸 다뤄야지
...그랬구나! (드라마 봤는데도 기억 안 났음)
비브라늄도 아닌 강철슈트 아이언맨도 히어로랜딩 버텼는데 비브라늄 슈트 입은 팔콘이 못 버티면 그것도 이상한거 아닐까
근데 히어로랜딩하는데 두 다리로 버티던걸
비브라늄도 아닌 강철슈트 아이언맨도 히어로랜딩 버텼는데 비브라늄 슈트 입은 팔콘이 못 버티면 그것도 이상한거 아닐까
뭐랄까 슈트+영화적허용이긴해도 탈인간적으로 날아다님
탈인간적인 비행은 캡아2편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나타나는 묘사였는데 사실 그때가 더 말이 안됨 그땐 비브라늄 슈트도 아닌 평범한 미제 슈트였는데 그렇게 날라다녔던 거라서
큰 줄기, 메인스트림 서사는 그지랄로 쪼개면 절대 안됐다고 봄 예전 마블 원샷, 팀 토르같은거, 시간대 일부를 다루지만 완전 딴길로 샌 '이런 일도 있었다' 같은걸 다뤄야지
잘 쳐줘도 예전 넷플릭스에서 만든 데어데블 시리즈처럼 '같은 세계관 속 일이되 전체 서사에 큰 영향은 없는' 느낌으로 풀었어야 했는데 완다비전-닥스2 때와 같은 문제점이 다시 터진거지..
정작 슈리나 트찰라는 자연산 혈청 먹고 슈트입음ㅋㅋㅋㅋㅋ
...그랬구나! (드라마 봤는데도 기억 안 났음)
근데 그걸 감안해도 이번건 너무 초인적인 수준이긴 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