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됐음
스마트폰 시대 개막 이후로 게임판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이
서사의 종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토리라는게 없다는거였음
소전의 성공을 보고 따라해보려 한 국내 게임사들이 고생했던 포인트중 하나도 스토리 집필 능력이 흔적기관 수준으로 퇴화돼서 관련 인력 수급부터 완전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했다는거였음
소전 이후로 다양하게 들어왔다고 봐야지
돈이 된다는걸 보여줬으니까
본문도 저게 왜 돈이되냐고 할정도로 의문을 가진 글이잔아 과금 유도도 별로 안빡신 게임을 보고 말이지
그래도 그 계기가 확실히 소전인가 라고 자료도 증거도 없으니 확답은 못하지만
국내에서 코레류 게임을 흥하게 만든건 소전이 맞다고 생각함
내가 10-11 쯤부터 유게했는데 확밀아 글이든 소드걸즈든 글이 없던건 아니지만 과금이라는 벽때문에 하는 사람만 하는 거고 밈으로나 유명했고 욕하기 바빴지 소전 출시 이후나 이벤트 만큼 폭발적이지 않았음
출시나 이벤트로 게시판이 도배는 되긴했는지 지금 이 글처럼 회자되는지 후발주자라고 했는데 인지도가 다르잔아
심지어 일본도 아니고 중국게임에
8년가까이 운영하면서 일본에서보다 인기있는 게임에서 말이지
3. 그 하던 사람만 하던 코레류 게임에 유입을 늘린게 소전이라는거임
2. 공짜니까 접근하기 쉬웠다는거고
1. 캐릭뽑는 것이 공짜인데도 돈이 엄청 들어온다는걸 증명했으니까
이게 위에 말한 글의 요약임
추가로 인지도는 일본 씹덕겜이랑 당시 중국 씹덕계가 받는 시선이랑 해킹 위험이라는 인식을 뚫고
흥한거면 오히려 소전이 난이도가 높았으면 높았지 일본 게임보다 난이도가 절대 낮지 않았음
그리고 소전이 나올 당시 왜 루리웹 유저들이 하나씩 할만큼 코레류 시장이 커졌다는건지 모르겠는데
그 시절 코레류는 인식이 별로였어 운영도 운영이지만 캐릭뽑는데 돈이 뭐그리 들어가냐며, 페그오 때문에 인식도 않좋았는데
소전이 출시 하고 과금이라는 저항감이 줄어들어서 이참에 한번 해보자라는 유저들을 늘렸고
그 증거로 출시 전후 글이 진짜 엄청 올라오고 이벤트땐 도배가 흔했지 요즘은 시들해졌지만 이후 몇년은 소전 이벤트때 베글로 엄청 올라왔는데
너는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확밀아가 시장을 키웠다는지 안말하고 그냥 확밀아가 최초로 들어왔다 정도 밖에 안적으니 이해가 안됨
적어도 유게 기준 뭐라도 이야기해줘야지
아 그렇구나 해주지
최초라고 무조권 잘되고 시발점이라고 할 수 없잔아
그 씹덕겜에서 확밀아는 코레류 아니라고 할 수 없는데 확밀아는 왜 언급되는거야? 앞뒤가 이상하잔아
애초에 최초의 코레류가 확밀아인데
소전도 씹덕겜이고 코레류니 확밀아랑 같은 선상에 놓고 봐야지 차별을 두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
결국 '한국'에서 소전이 제일 흥하기 시작한 씹덕게임인건 틀린 말이 아니고 네가 말한 하는 사람만 하던 씹덕겜에서
국내에서 씹덕겜으로 제일 흥했다는건 결국 인지도를 늘렸다는건데 그게 소전이다라고 너도 위에 말했으면서...
그 시장을 키운게 소전이 아니라면 누구랑 wwe하는거야
너도 인정하면서
너는 제일 먼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확밀아가 흥하게 만든 시초인데 라고 말하니 의견이 갈리잔아
과금 논란으로 인식이 않좋았다고 이야기했고, 좋은 인식과 부정적인 인식은 결을 달리하는데도어떻게 인식이 좋지 않았던 확밀아가 파이를 키운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되는지 앞뒤가 안맞는데 말이지
그렇게 뭔가를 말할때마다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지
차라리 최초의 씹덕겜이다 선이면 이해라도하지
코레류 게임은 캐릭터 획득을 가챠가 아닌 제작으로 하는 방식을 코레류라고해
왜 코레인데 칸코레에서 나온 이름이라 코레류라고 하는거야
인지도는 밀아 이후로 꾸준히 늘고 있었고 여기서 코레류로 성공한게 소전인거지
인과관계가 틀리잖아
왜 과금논란으로 시끄러워 졌냐를 따져야지
확밀아가 크게 성공하면서 개나소나 확밀아 따라가기를 시작했고 이 과금압력에 지친 유저들이 캐릭터 획득에 현금이 안 들어가는 코레류를 픽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소전이 성공한거야
그러니 확밀아의 성공으로 인지도와 시장 파이를 늘렸고 이걸 증명하는 작품으로 이 때 등장한 국산 씹덕 모바겜이 위에 언급한 언리쉬드, 큐라레, 데챠 등등인거지
음....님은 조금 착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게 여기 대부분은 그 '하는 사람만 하던 사람'들이 아님
대다수가 큐라레 언리쉬드 확밀아 그 뭐냐 일러가 움직이면서 때리고 소수정예인 그 씹덕겜
등등 이름이나 어떤 인식인지만 아는 사람들이 다수임
그런 사람들이 했던 게임이 부담없이 했던게소전이고 그러다보니 소전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남으면서 시기적으로도 수입되어오는 시기라서 들어온건지 시장크기가 커져서 씹덕겜들이 들어온건지 위에 적었듯 연관성에 대한 근거는 없지만 저렇게 관심 없던 사람도 하고
과금에 대한 저항감을 줄였다는 결과에서 접근성을 키웠다는 부분으로 시장을 키웠다는건 소전이라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이건 확밀아가 끼어들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함
결국 확밀아도 하던 사람들이하던 게임이니까
그러니
님이 말하는 소규모 시장을 만들게 한 확밀아랑은 이야기가 다르지 않나 싶음
시장은 이미 크고 있었다고
소전 나오기 전에도 이미 큐라레 검열 때 잠수복으로 시끄러웠었고
그 블소의 김형태가 씹덕겜 만든다고 들썩이던걸 뻔히 기억하는데
성공한 게임이면 시장 크기 넓어지는건 당연한거지만 이미 넓어지던 시장이 좀 더 넓어졌다와
이 때부터 넓어졌다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고
소전은 엄연히 전자의 이야기지 후자의 이야기가 아님
님이 언급한 일들 좋은 일들이 아니였음
또 위에서 언급한거지만 좋은 인식과 나쁜 인식은 시장을 넓히는데 영향력이 다르고
데챠는 까말 그전부터 유명했던 김형태가 만든다니 들석인거지 결과물보고
쟤 일본인이냐고 욕먹은건 좋은 일이 아님
이걸로 시장 커졌다는건 근거가 안됨
최소 플레이하거나 돈을 질러야지 시장이 커지는거지 언급된걸로 시장이 커진거면 클레멘타인은 갓작품이 되버리니까요
그러니 난 후자라고 보고 전자가 확밀아라고 봄
확밀아가 일본에서 흥하니 시장이 커지기 시작했고,
그게 한국까지 와서 하는 사람만 했던 장르였다가 소전이 접근성을 늘렸다고
걍 간단하게 이 글에 달린 댓글들 읽어보면
확밀아가 뭔게임인지도 모를 사람이 태반일거임
소전은 했는데 다른것들을 저리 말할정도냐 하면
논란으로 시끄러웠던게 대다수 일러로 흥했던게 잠깐이지 소전만큼 영향력은 아니라고봄
이걸 소전이 나오기전까지 시장이 커진다는거면 여기까지
관심이 없다면 무슨 ㅈㄹ이 나건 논란이 되지 않음
논란이 된다는건 그만한 시장 크기를 확보했다는 뜻이고 논란은 결과적으로 나온 현상으로 봐야지
시장 확대의 원인으로 본다면 시장 형성과 확대 시기까지의 역사를 반대로 이해한거임
이로써 클레멘타인 비유가 인과가 반대인것인게 영화 시장은 이미 완성되어서 범 국가적 시장을 가진 문화상품이기에 논란이 될 수 있는거임
즉 시장형성기 및 안정기쯤을 생각해볼 때 악평이 퍼진다 = 악평이 퍼질만한 시장을 확보했다라는 의미가 되는거지
확밀아가 무슨게임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건 스마트폰이 이제 막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에, 2년 남짓 서비스하고 종료된 게임이기에 이미 시장이 완성된 후인 소전보다 실 플레이어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임
님 주장은 페이커가 제일 유명한 프로게이머이니 프로게이머 시장은 페이커가 만들었다고 주장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페이커는 그 이전에 이기석이니 임요환이니 하는 1세대 프로게이머가 만든 시장 기류를 타고 성공한 프로게이머지
시장을 만들고 성장의 계기를 만든 프로게이머가 아닌것처럼
소전은 코레류 열풍을 일으켜 모바일 게임 과금 관해 시장을 뒤흔든 게임이지 그 씹덕겜 시장을 만든 게임이 될 수 없다는거임
사실 그전에는 기술 발달의 미비로 수집형 게임이라는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불가능했음.
소비자들이 저런 분재겜에 효용감을 느끼는게 언제든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슥 꺼내서 분재를 보고 만족할수 있어서지.
하교/퇴근 하고 책상 앞에 앉아서 묵직한 데스크탑 켜야만 보이는 재화였다면 그저 이쁘기만 해서는 효용감이 적지.
모르면 망해야지
w농담안하고 한국 씹덕 게임의 성장과 씹 덕게임이 수입되는 계기는 소전임
당시에 상당한 임팩트를 준 건 맞으니까
소전으로 국내 폰겜쪽으로 스토리나 캐릭터성 갖추는거 도움준걸까
전설의 스킨...
소녀전선이 거의최초로 우리나라에 유명해진 오타쿠 모바일겜이라 의미있긴함. 이거 나오고 비슷한 국산겜 많이나옴
모르면 망해야지
당시에 상당한 임팩트를 준 건 맞으니까
소전으로 국내 폰겜쪽으로 스토리나 캐릭터성 갖추는거 도움준걸까
아바이후 총기 이름 부루는데 지대한 영향을 줌
그것도 있고 기존에는 외국계 게임만 있던 동인행사판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겜이라는 것도 있을듯 소전 짤과 만화를 바탕으로 프로로 전환한 작가도 많고 이후 많은 국내게임들이 자체 씹덕행사나 동인행사 후원을 하게됨
씹덕게임 본격적인 수입,개발 원동력이 된게 소전 맞음. 미카팀이 맨날 동아리라고 욕 먹어도 한국 게임계에 끼친 영향이 컸으면 컸지 적지는 않음
도움 됐음 스마트폰 시대 개막 이후로 게임판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 현상이 서사의 종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스토리라는게 없다는거였음 소전의 성공을 보고 따라해보려 한 국내 게임사들이 고생했던 포인트중 하나도 스토리 집필 능력이 흔적기관 수준으로 퇴화돼서 관련 인력 수급부터 완전히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야 했다는거였음
전설의 스킨...
제발... 스킨은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여러분의 지갑을 아껴주세요!!! 무려 관리자가 말한 전설의 스킨
이 스킨만 아니었어도.... 내가 처음으로 모바겜하면서 트럭이란걸 질러봄....
잠시나마 리니지를 이기게 해준 흥찌빵
리니지를 매출로 제침 정말 미친 스킨이야...
지금 보니까 엄청 수수함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처음이자 아마도 마지막일 것 같은 스킨 구입이 이것였음.. 노출이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해준 스킨...
ㄹㅇ 지금은 그정도까진..? 싶음ㅋㅋㅋ 당시엔 존나 이뻣는디
이거 고퀄로 그린 팬아트는 지금 봐도 눈이 돌아가긴함ㅋㅋㅋ
w농담안하고 한국 씹덕 게임의 성장과 씹 덕게임이 수입되는 계기는 소전임
그리고 스타팅도 끊어줬는데 페미 척결 스타팅도 끊어줬음
확밀아는 어디에 팔아먹고 바로 소전이 나와
가챠 팔이나 알려줬지 캐릭터 가지고 우와 시팔 나 동인지도 사고 소설도 쓰고 캐릭터 햩햩 할꺼야 는 소전이다 어딜 밀아따리는 내밀고 난리야
그건 확밀아 때도 있던거였어 어딜 5년쯤 늦은거 가지고 와서 계기를 주장해
그것보다는 중국 게임에 대한 적대감이 사라졌던게 소전 같은데 그 이전에 ㅉㄲ겜 안함 이 소리를 얼마나 들었는지 ㅋㅋ
밀아가 원조격이긴 하지만 걔는 긍정적 영향이 아니라 개똥독을 풀고 뒤졌잖아
일본기준으로 말하믄 안되지...자체 만화같은건 좀 있었지만.....소설이요? 밀아가?
소설은 아니더라도 소셜겜 캐빨 및 동인작품 만드는건 밀아부터라고 봐야지
그전에 소드걸스라고 아십니까? tcg 라노벨도 나왔던 게임
나 소걸 소설도 있음 겜 뒤질 때까지 하다 부활 해서 또 했는데
그아아앜....,.썩은물이다 바하무트 소리도 나올꺼같아....
신격의 바하무트는 안 했지만 밀아는 배수카드 잘 뽑혀서 한번 한순간 in 1000인가 들어가 본적 있음 소걸쪽으로는 판마도 좀 했었고
소전이 유명세를 탄 이유는 단 하나임 [가챠를 게임재화로한다] 그전까지 모바일에 캐릭 뽑고싶으면 돈지르는걸로 과금유도 오진다 였는데 소전은 게임재화 적절히 써서 뽑는것도 컨텐츠니까 옷걸이는 뽑아라 옷은 님들의 선택이니 게임은 즐기세요 였으니까 오히려과금 너무한다고 줄이라고 공식이 말할정도면 민심 제대로 잡았던건 소전이 맞음
원 댓이 한국 십덕 게임의 성장과 덕겜 수입의 계기라고 했잖아 그럼 그건 절대 소전이 아니지 수입 계기는 이미 밀아 이후부터 덕겜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한국십덕게임 성장이라고 해도 언리쉬드가 소전보다 더 빨리 나왔는데
소전 이후로 다양하게 들어왔다고 봐야지 돈이 된다는걸 보여줬으니까 본문도 저게 왜 돈이되냐고 할정도로 의문을 가진 글이잔아 과금 유도도 별로 안빡신 게임을 보고 말이지 그래도 그 계기가 확실히 소전인가 라고 자료도 증거도 없으니 확답은 못하지만 국내에서 코레류 게임을 흥하게 만든건 소전이 맞다고 생각함 내가 10-11 쯤부터 유게했는데 확밀아 글이든 소드걸즈든 글이 없던건 아니지만 과금이라는 벽때문에 하는 사람만 하는 거고 밈으로나 유명했고 욕하기 바빴지 소전 출시 이후나 이벤트 만큼 폭발적이지 않았음 출시나 이벤트로 게시판이 도배는 되긴했는지 지금 이 글처럼 회자되는지 후발주자라고 했는데 인지도가 다르잔아 심지어 일본도 아니고 중국게임에 8년가까이 운영하면서 일본에서보다 인기있는 게임에서 말이지
돈 되는건 이미 확밀아 때부터 돈 되는거 보여줬음 애초에 당시에 소셜겜은 하는 사람만 하는거였으니까 인지도가 달랐지 밀아로 시작해서 점점 소셜겜 저변이 넓어져서 소전쯤에는 루리웹 올만한 사람은 하나씩은 할만큼 시장이 커졌으니 인지도가 다른거고
코레류야 제일 흥한게 소전이긴 하지만 코레류가 아닌 모바일 씹덕겜을 말한다면 밀아부터라고 봐야 함 상식적으로 11년도 말부터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보급됬는데 12년 말에 나온 게임하고 17년도에 나온 게임이 같은 인지도를 가질거라고 생각하면 안 되지
3. 그 하던 사람만 하던 코레류 게임에 유입을 늘린게 소전이라는거임 2. 공짜니까 접근하기 쉬웠다는거고 1. 캐릭뽑는 것이 공짜인데도 돈이 엄청 들어온다는걸 증명했으니까 이게 위에 말한 글의 요약임 추가로 인지도는 일본 씹덕겜이랑 당시 중국 씹덕계가 받는 시선이랑 해킹 위험이라는 인식을 뚫고 흥한거면 오히려 소전이 난이도가 높았으면 높았지 일본 게임보다 난이도가 절대 낮지 않았음 그리고 소전이 나올 당시 왜 루리웹 유저들이 하나씩 할만큼 코레류 시장이 커졌다는건지 모르겠는데 그 시절 코레류는 인식이 별로였어 운영도 운영이지만 캐릭뽑는데 돈이 뭐그리 들어가냐며, 페그오 때문에 인식도 않좋았는데 소전이 출시 하고 과금이라는 저항감이 줄어들어서 이참에 한번 해보자라는 유저들을 늘렸고 그 증거로 출시 전후 글이 진짜 엄청 올라오고 이벤트땐 도배가 흔했지 요즘은 시들해졌지만 이후 몇년은 소전 이벤트때 베글로 엄청 올라왔는데 너는 도대체 어떤 방식으로 확밀아가 시장을 키웠다는지 안말하고 그냥 확밀아가 최초로 들어왔다 정도 밖에 안적으니 이해가 안됨 적어도 유게 기준 뭐라도 이야기해줘야지 아 그렇구나 해주지 최초라고 무조권 잘되고 시발점이라고 할 수 없잔아
17년도면 하던 사람만 한다는 이야기는 이미 끝난 시대야 코레류 게임 이야기가 아니라 씹덕 모바일 게임 이야기 하는거고 애초에 너 코레류 게임하고 씹덕겜 구별도 못 하고 있잖아
확밀아는 조옷같은 과금액을 책정해주는 희대의 쓰레기 같은 기준만 남기고 갔지.
확밀아 이후로 한국에서만도 언리쉬드니 큐라레니 데스티니 챠일드니 한국산 씹덕겜은 이미 많이 나왔었어 수입된건 더더욱 많았었고
지금 남은 교훈이야 그것뿐이지만 당시에는 되게 혁신적인 게임이긴 했잖아
알림 울리면 일어나서 숟가락 치고 또 자고 또 울리면 일어나서 치고 또 자고... 그 때만 생각하면 그냥 저주가 아니였을까 생각함 배수 카드도 그렇고 괴랄한 시스템 때문에 나는 좋은 기억이 없어
나도 진짜 인생 피곤하게 살았다는 생각을 하는데 그래도 그게 모바일게임 역사에 남긴 영향력까지 내려치기 할 이유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 씹덕겜에서 확밀아는 코레류 아니라고 할 수 없는데 확밀아는 왜 언급되는거야? 앞뒤가 이상하잔아 애초에 최초의 코레류가 확밀아인데 소전도 씹덕겜이고 코레류니 확밀아랑 같은 선상에 놓고 봐야지 차별을 두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 결국 '한국'에서 소전이 제일 흥하기 시작한 씹덕게임인건 틀린 말이 아니고 네가 말한 하는 사람만 하던 씹덕겜에서 국내에서 씹덕겜으로 제일 흥했다는건 결국 인지도를 늘렸다는건데 그게 소전이다라고 너도 위에 말했으면서... 그 시장을 키운게 소전이 아니라면 누구랑 wwe하는거야 너도 인정하면서 너는 제일 먼저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그냥 확밀아가 흥하게 만든 시초인데 라고 말하니 의견이 갈리잔아 과금 논란으로 인식이 않좋았다고 이야기했고, 좋은 인식과 부정적인 인식은 결을 달리하는데도어떻게 인식이 좋지 않았던 확밀아가 파이를 키운 게임이라는 이야기가 되는지 앞뒤가 안맞는데 말이지 그렇게 뭔가를 말할때마다 이야기가 맞물리지 않지 차라리 최초의 씹덕겜이다 선이면 이해라도하지
이미 않좋은 쪽으로 넥슨 랜덤박스마냥 유명하고 최초의 코레류로 영향력을 부정하는 사람 없는데 첫쓰니랑 네 생각이랑 좀 이야기가 다른 것 같음
코레류 게임은 캐릭터 획득을 가챠가 아닌 제작으로 하는 방식을 코레류라고해 왜 코레인데 칸코레에서 나온 이름이라 코레류라고 하는거야 인지도는 밀아 이후로 꾸준히 늘고 있었고 여기서 코레류로 성공한게 소전인거지 인과관계가 틀리잖아 왜 과금논란으로 시끄러워 졌냐를 따져야지 확밀아가 크게 성공하면서 개나소나 확밀아 따라가기를 시작했고 이 과금압력에 지친 유저들이 캐릭터 획득에 현금이 안 들어가는 코레류를 픽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 소전이 성공한거야 그러니 확밀아의 성공으로 인지도와 시장 파이를 늘렸고 이걸 증명하는 작품으로 이 때 등장한 국산 씹덕 모바겜이 위에 언급한 언리쉬드, 큐라레, 데챠 등등인거지
정리하자면 확밀아는 씹덕겜인가 = O 확밀아는 코레류 게임인가 = X 한국의 모바일 씹덕겜 시장의 저변확대는 소전부터인가 = X 확밀아가 모바일 씹덕겜 시장을 열었는가 = O 이렇게 되는거지
음....님은 조금 착각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게 여기 대부분은 그 '하는 사람만 하던 사람'들이 아님 대다수가 큐라레 언리쉬드 확밀아 그 뭐냐 일러가 움직이면서 때리고 소수정예인 그 씹덕겜 등등 이름이나 어떤 인식인지만 아는 사람들이 다수임 그런 사람들이 했던 게임이 부담없이 했던게소전이고 그러다보니 소전에 대한 인식이 강하게 남으면서 시기적으로도 수입되어오는 시기라서 들어온건지 시장크기가 커져서 씹덕겜들이 들어온건지 위에 적었듯 연관성에 대한 근거는 없지만 저렇게 관심 없던 사람도 하고 과금에 대한 저항감을 줄였다는 결과에서 접근성을 키웠다는 부분으로 시장을 키웠다는건 소전이라는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이건 확밀아가 끼어들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함 결국 확밀아도 하던 사람들이하던 게임이니까 그러니 님이 말하는 소규모 시장을 만들게 한 확밀아랑은 이야기가 다르지 않나 싶음
시장은 이미 크고 있었다고 소전 나오기 전에도 이미 큐라레 검열 때 잠수복으로 시끄러웠었고 그 블소의 김형태가 씹덕겜 만든다고 들썩이던걸 뻔히 기억하는데 성공한 게임이면 시장 크기 넓어지는건 당연한거지만 이미 넓어지던 시장이 좀 더 넓어졌다와 이 때부터 넓어졌다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고 소전은 엄연히 전자의 이야기지 후자의 이야기가 아님
최소한 본문의 저 기사 나올 때에도 반응은 기사 뒷부분을 개소리로 취급했지만 과금 압력에 관한 내용에 관해서는 대다수가 동의 했었음 그리고 그 대다수라고 할 사람이 있다는건 시장의 크기가 여론을 형성할 만큼 커졌다는걸 의미하고
님이 언급한 일들 좋은 일들이 아니였음 또 위에서 언급한거지만 좋은 인식과 나쁜 인식은 시장을 넓히는데 영향력이 다르고 데챠는 까말 그전부터 유명했던 김형태가 만든다니 들석인거지 결과물보고 쟤 일본인이냐고 욕먹은건 좋은 일이 아님 이걸로 시장 커졌다는건 근거가 안됨 최소 플레이하거나 돈을 질러야지 시장이 커지는거지 언급된걸로 시장이 커진거면 클레멘타인은 갓작품이 되버리니까요 그러니 난 후자라고 보고 전자가 확밀아라고 봄 확밀아가 일본에서 흥하니 시장이 커지기 시작했고, 그게 한국까지 와서 하는 사람만 했던 장르였다가 소전이 접근성을 늘렸다고 걍 간단하게 이 글에 달린 댓글들 읽어보면 확밀아가 뭔게임인지도 모를 사람이 태반일거임 소전은 했는데 다른것들을 저리 말할정도냐 하면 논란으로 시끄러웠던게 대다수 일러로 흥했던게 잠깐이지 소전만큼 영향력은 아니라고봄 이걸 소전이 나오기전까지 시장이 커진다는거면 여기까지
관심이 없다면 무슨 ㅈㄹ이 나건 논란이 되지 않음 논란이 된다는건 그만한 시장 크기를 확보했다는 뜻이고 논란은 결과적으로 나온 현상으로 봐야지 시장 확대의 원인으로 본다면 시장 형성과 확대 시기까지의 역사를 반대로 이해한거임 이로써 클레멘타인 비유가 인과가 반대인것인게 영화 시장은 이미 완성되어서 범 국가적 시장을 가진 문화상품이기에 논란이 될 수 있는거임 즉 시장형성기 및 안정기쯤을 생각해볼 때 악평이 퍼진다 = 악평이 퍼질만한 시장을 확보했다라는 의미가 되는거지 확밀아가 무슨게임인지도 모르는 사람이 많은건 스마트폰이 이제 막 보급되기 시작한 시점에, 2년 남짓 서비스하고 종료된 게임이기에 이미 시장이 완성된 후인 소전보다 실 플레이어 수가 적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 때문임 님 주장은 페이커가 제일 유명한 프로게이머이니 프로게이머 시장은 페이커가 만들었다고 주장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페이커는 그 이전에 이기석이니 임요환이니 하는 1세대 프로게이머가 만든 시장 기류를 타고 성공한 프로게이머지 시장을 만들고 성장의 계기를 만든 프로게이머가 아닌것처럼 소전은 코레류 열풍을 일으켜 모바일 게임 과금 관해 시장을 뒤흔든 게임이지 그 씹덕겜 시장을 만든 게임이 될 수 없다는거임
소녀전선이 거의최초로 우리나라에 유명해진 오타쿠 모바일겜이라 의미있긴함. 이거 나오고 비슷한 국산겜 많이나옴
카운터사이드가 그거에 영향 받아서 비슷한 시스템 넣으려다가 BM 망치고 사건사고 여럿 터지고 해서 안타깝게 된 사연도 있지
확밀아 : ????
확밀아가 아니라? 난 이걸 시작으로 모바일 오타쿠 게임은 돈이 된다는 인식으로 마구 마구 양산되었다고 보는데
확밀아는 십덕겜 취급을 안받았음 그 시절에 길바닥에서 너나 안가리고 할정도 였으니까
보통 게임 하나 뜬다고 따라하진 않음 확밀아 이후로 비슷한겜이 안나온게 아니라 간보고 있다가 소녀전선이 뜨는걸 보면서 확신이 생긴거임
미안한데 홍보가 덜 된건지 난 그 게임을 몰랐고 소녀전선은 했으니까
확밀아가 1년도 안되서 죽어서 그런가 보네 참고로 죽은 이유가 스파게티 코드라 더 이상 업뎃을 못해서 게임을 갈아 엎고 새로 만들었는데 후속작들은 망했어
그 회사는 정말 억울하겠네. 프로그래밍좀 더 신경썼으면 잘됐겠구만
억울하다고 할 수 없는게 초기 개발진이 중간에 다 나가서 새로 들어 온 사람들이 손대 볼 엄두를 못 내서 생긴 일이야 그냥 자기들이 직원 관리를 못해서 그런거지
소전이면 거의 1세대 수집형 아닌가? 저때는 정말 몰랐을수도 있지. 저 산업 자체의 태동기였으니 모르는게 당연.
한 1.5쯤?
우리나라 미소녀 게임 붐은 소전부터 시작이던가?
굳이 따진다면 12~13년도의 밀리언 아서가 시작이라 생각함
다만... 그... 밀리언 아서는 에누리 없이 일러 수집 어플에 가까웠던만큼 게임성이나 스토리 같은 것을 보강한 게임을 만들려는 시도가 많았고 (언리쉬드도 있었지...) 그 중 가장 처음으로 대박 터진게 소전이라는 느낌?
심지어 무과금 이긴했지....
태초에 밀리언 아서가 있었고 이후에 소녀전선도 꽤 큰 충격을 줬지.
재밌는건 칸코레 위시한 코레계들이 데레, 그랑블루 같은 사이게 도넘는 소샤게 BM 반발로 생겨남 ㅋㅋㅋㅋ
BM이 게임 플레이 자체에 큰 영향을 안 주는거라 당시엔 진짜 충격적인 BM이긴 했음 심지어 스킨 하나 이쁜거 냈다고 리니지 매출을 잠시나마 눌렀던 적도 있었으니까
이후 니케, 블아, 트리컬, 라오, 스타시드 같은 국산 흥행겜들 나온거 보면 쇼크도 쇼크인데 감명깊게 연구했나봐
스타시드는 오픈 초기에 망겜이라고 들었는데 지금은 그럭저럭 자리 잡았나봐?
DC 마갤의 작은 날개짓이 설마 씹덕계를 크게 강타할줄은
빵집갤 손수번역때문에 정발했지
국내 기준으로 선구자 맞지않나
저거랑 비슷한 시기에 나온게 붕괴3 그래서 수집형은 저거 3d쪽은 붕괴이 스타트 끊은거라 보면되지
붕괴는 회사 복지 개선되기 전에 이탈한 사람들이 중국에서 씹덕 3d게임 늘어나는데 영향을 끼치기도 했지
오타구 블루오션이었던 한국 시장에 들어왔다는 점. 당시에 그렇게 게임 퀄리티가 높은 모바일 게임들은 많지않았다는 점. 무엇보다 혜자였다는 점.
'그런 게임이 재미있을리가 없어'
소전 이후로 중국산 게임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지
소전 성공하고 콜렉션류 게임좀 나올줄 알았는데 라스트 오리진밖에 안나왔지
갠적으로 너무 ㅅㅅ어필 안하고 게임도 전략게임이어서 좋아했고 전쟁 스토리가 맛있었음 근데 그 스바로그는 도대체 이해 못해서 복귀 못함
그건 여전히 이해가능한 사람이 없다 ㅋㅋㅋ 이젠 그냥 포켓몬이 하나 늘어났군 하면서 몬스터볼 던짐
확신하진 못하지만 이 기사도 지금으로 치면 6-7년은 넘었을듯...?
소전이랑 붕괴가 뭔가 기폭느낌....
저당시 기사보면 중국이 자본을 바탕으로 게임쪽으로 들어오려는거 같다라고 본거 같았어. 아니 한국 게임사들은 자본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저런건 시도조차 안했던데 중국 자본 들먹이더라?
총 : 남자들의 마법스틱 나좋다는 미소녀무리 : 남자들의 이상향 견적 몇분각이구만
돈 내놓으라고 안하는 게임이 신기하구나...
사실 그전에는 기술 발달의 미비로 수집형 게임이라는 플레이스타일 자체가 불가능했음. 소비자들이 저런 분재겜에 효용감을 느끼는게 언제든지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슥 꺼내서 분재를 보고 만족할수 있어서지. 하교/퇴근 하고 책상 앞에 앉아서 묵직한 데스크탑 켜야만 보이는 재화였다면 그저 이쁘기만 해서는 효용감이 적지.
그래도 소전은 분재는 아니었다 ㅜ ㅜ 파밍 얼마나 빡셌는디... 오토도 없고...
괜히 그때 for kakako버전이 합성짤로 돌아다닌게 아니지 ㅋㅋ
지금도 한국에서 게임 만들려면 투자자나 퍼블리셔들이 PVP 넣으라고 강요하는게 현실임 이거만큼 돈 내놓으라고 강요하는게 없거든 대표적인게 리니지지
지금은 안해서 좀 지난 과거와 비교해도 당시 게임은 코딩덩어리에 가깝긴했는데 그래도 재밌었음 초창기엔 중섭 진도 따라잡는다고 이벤트 끝나고 좀 있다 바로 다음 이벤트 하느라 피곤하긴했음 ㅋㅋ
중섭보다 한 1년 늦게 한섭 오픈했을텐데 1년만에 따라잡는 속도에 못 버티고 떨어져나간 사람 많을 듯
진짜 충격이었던건 돈주고 뽑는겜이 아니었다는거지
??? : 돈이 될까?
소전 없었으면 블루아카 초석은 없었을 것 그정도로 임팩트가 큰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