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 엄마가 쓸건데 내가 왜? n
재롱은 애가 떨고 돈은 엄마가 받고
아 그럼 엄마한테 인사 해야겠다!
???: 받은건 너잖아 내새끼야
그 엄마가 너한테 쓰니까 ㅇㅅㅇ
그 엄마가 너한테 쓰니까 ㅇㅅㅇ
parmesan
아 그럼 엄마한테 인사 해야겠다!
재롱은 애가 떨고 돈은 엄마가 받고
???: 받은건 너잖아 내새끼야
난 종교상의 문제로 세배 자체를 안 해서 설날에 세뱃돈 몇십만원씩 야무지게 받는 애들이 넘모 부러웠음
그래서 난 애들 장난감에 꼬박꼬박 같이 정산해줌 ㅋㅋ
어른의 사정
저게 알고 보면 집안 어른들끼리 용돈이라는 이름의 돈 돌리기라서ㅋㅋㅋㅋㅋ
난 어차피 내 밑으로 돈 계속 들어가는거 이해하고있어서 어머니한테 그냥 군말없이 넘겼었지 ....근데 내 저금통을 딱 따려던 날에 아무말없이 털어간건 너무하셨습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