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 존잘이네요 .jpg
권총은 뭔디 ㅋ
우리 외할머니도 예쁘셨는데 그리고 친할머니는 결혼전에 그 지역 공주님이였다고 하던데
진짜 옛날에 외가집 시골 중에 깡 시골이었습니다. 진자 음내도 차타고 한참 가야 하고 산도 큰거 하나 넘어야 하고 작은 산도 7개 정도 넘어야 갈수 있는곳인데요. 저 어릴때 저 조총?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 화승총 같은거요. 격발 장치는 다 고장 났지만 그 앞으로 총알이랑 화약 넣고 그런거요. 흙 넣고 막대기로 막쑤시고 ㄷ그랬는데 옛날옛날에 사냥 다니셨다고. ㄷㄷㄷㄷ
어떤 도둑놈 시키가 맷돌이랑 그 뭐지 옜날 가구 같은거 집 비운사이에 여러가지 훔쳐갔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