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녀석이지만 미치기는 했어" 라이오스가 미치광이라는걸 부정하는 사람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리트리버의 맛을 알고 싶은 강형욱"
처음엔 라이오스도 한꺼풀 벗겨보면 검은 속내가 있을 거라 생각했던 카블루. 하지만 실제로는 총천연색 무지갯빛 광기밖에 없었고.
나쁜놈은 아니지만 미.친놈이란 걸 부정할 수가 없…
미친거 맞구만
그..애는 착한데....! 착하긴 한데..!!
생각해보니까 본인 소원대로 마물이 됐는데 그 마물은 키메라가 아니고 찐 마물이었잖아 무서운놈이네 이거
라이오스 마지막에 사자가죽 걸치고 악식왕이라고 부르는건 간지나더라ㅋㅋㅋ
"리트리버의 맛을 알고 싶은 강형욱"
대영주 데나트리우스
미친거 맞구만
와씨 일타강사야?
바로 이해함
이해가 잘되잖아 마슝슉아!
나쁜놈은 아니지만 미.친놈이란 걸 부정할 수가 없…
그..애는 착한데....! 착하긴 한데..!!
좀 다른 얘긴데 위에 나온 엘프들 다 형벌부대같은거라던데 맞음? 그리고 여자는 몇명 없다던데 누가 여캐인겨...
ㅇㅇ 형벌부대 맞음. 귀에 상처 자국 있는애들은 죄수나 죄수 출신
형벌부대는 맞는데 다 죄수인건 아니고 뭐 그럼
수어사이드 스쿼드도 보면 뭐 분대장은 멀쩡한 정규군이고 하니까 그런걸라나
맞음. 범죄자 2인에 간수 1인 구성. 죄인은 귀 중간에 잘린 자국 있음 2컷 왼쪽에 있는 눈 게슴츠레한 엘프 남바
남자
카나리아 부대 1반 왼쪽부터 순서대로 여자 - 남자 - 여자 - 여자 - 남자 - 여자 제일 오른쪽은 죄수가 아니라 간수
뭐여 사기당했네 여캐가 더 많구만 ㅋㅋㅋㅋ ㄳㄳ
카나리아 부대 2반 등장 캐릭터는 전원 여성이고 죄수 2명은 등장하지 않았으며 4명만 등장 완전히 검은 다크 엘프는 간수 나머지는 다 죄인 한 명은 죄인 출신이었다가 공을 세워서 석방되고 간수 (다크 엘프 바로 뒤의 엘프)
공세우면 석방하고 간수까지 시켜주나 ㅈㄴ 혜자네
라이오스 마지막에 사자가죽 걸치고 악식왕이라고 부르는건 간지나더라ㅋㅋㅋ
처음엔 라이오스도 한꺼풀 벗겨보면 검은 속내가 있을 거라 생각했던 카블루. 하지만 실제로는 총천연색 무지갯빛 광기밖에 없었고.
생각해보니까 본인 소원대로 마물이 됐는데 그 마물은 키메라가 아니고 찐 마물이었잖아 무서운놈이네 이거
속성 : 혼돈 선
그나마 눈치가 없던게 단점인 동시에 엄청 큰 영향으로 작용했다는게ㅋㅋ 진짜 주변에 악의/이기심만 가득한 사람들 잔뜩이었는데 눈치가 없어서 별로 신경 안쓴거 때문에 흑화하지 않을 수 있었음ㅋㅋㅋㅋ 다른 사람이었으면 진작에 흑화했을듯ㅋㅋㅋㅋㅋ
사실 마지막쯤엔 다 알긴 했는데 그런 걸 신경쓸 경황이 아니었고
카블루는 그런 미치광이는 없을거라 생각해서 라이오스의 진정한 목적을 알고 싶어했지만... 정말 미치광이였다
심한 덫
tag:all the way through
식당에 비유하자면 내식당에서꺼져ㅁㅊㅅㄲ
착하지만 ㅁㅊㄴ ㅁㅊㄴ이긴 하지만 일단 그래도 인간의 중요한 선을 넘지는 않는 놈 그래도ㅜ미치긴 미친 놈
근데 첫번째짤은 리얼이 되었지..
https://x.com/wshtichutu27302/status/1871440516396748995 원래부터 위험한 녀석...
근데 그러면 던전에 침공 안하면 그냥 무난하게 던전 주인도 지냈을거란 의미로 해석되는데 맞나?
어떤 의미로 카나리아가 라이오스 두고 한 말은 전부 예언이 됐음
강철의 연금술사 이후로 너무나도 깔끔한 엔딩의 만화였네요. 탄탄한 설정덕분에 완결이후에도 이런 소소한 이야기나오는것도 좋구요. 최근 유명하면서 조지면서 끝나는 만화들과 너무 대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