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보자마자 뇌내재생이 될 정도로 한국어 더빙이 잘 된 케이스

[라스트리스]

마다가스카의 펭귄

팩트 : 사실 이 시기 니켈로니언 한국어 더빙은 조진 걸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대부분 더빙 퀄리티가 SS급이었다.

그런데 마다가스카의 펭귄인 그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SSS급 더빙으로 지금도 기억되는 중.

"다음 사진을 보고 대사를 유추하시오" (1점)

[늒늒네]

"난 몰라!"

[루리웹-9655391595]

프라이빗! 아다 떼일 준비해라!

[말루]

난 몰라

[사이하치]

난 몰라...

[루리웹-9655391595]

코왈스키! 분석해!

[루리웹-37957840312]

[윈도우XP]

이야 요즘에는 그림에 더빙도 달려서 나오네

[경증알중이]

리코?
우엑
이거 말고 좀 더 화-끈한 걸 꺼내보란 말이야

[KC인증의 수행사제]

대충 아무 상황 놓고 쟤들 말하라 시키면 머릿속에 대사 쭉 나오더라 ㅋㅋㅋㅋ
"코왈스키, 이야기가 다르잖나!"
"대포가 서른 두문이나 더 있는 줄은 몰랐죠!"
"어우, 난 몰라!"
"요격체계 준비는?
"칠십 칠일하고도 열시간 더 필요합니다." (쾅)
"너무 늦어! 리코, 폭탄 꺼내!"
"웩웩!!"

[GWAK P]

코왈스키! 작전은?

[바르바덴]

[잠자는관물대]

맨날 소리만 지르다가 진짜 개판이면 말꺼내는 리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