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9700원 마이너스 인데요
좋은 점장님
9700원 덜 보낸다고 내가 부자가 되진 않잖아-간지남 9700원 더 받는다고 네가 부자가 되진 않잖아-쓰레기같음
사장 : 계산 귀찮아.
사나이다 저사장
귀찮아하는데 아무튼 좋은 쪽으로 작용함 ㅋㅋㅋㅋㅋ
백원 단위로 떨어지는 것보다 저게 편함
사나이다 저사장
좋은 점장님
???: 맞냐고만했지 준다고는 안했다
백원 단위로 떨어지는 것보다 저게 편함
사장 : 계산 귀찮아.
귀찮아하는데 아무튼 좋은 쪽으로 작용함 ㅋㅋㅋㅋㅋ
9,700원으로 충신을 만드는법
그래 잘하자 네 충성
사장님 돈 덜주셨는데요?
절망편-그거 덜 받았다고 니가 부자되는거 아니잖아
사장님 충성충성
이분 '아이고~' 하는게 완전 한국인 같더라 ㅋㅋㅋ
찾아왔음 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bGHh83hgaTA
오스틴입니다 오스틴 아이고오... (고마움)
둘 다 착해
잔돈은 필요없어
9700원 덜 보낸다고 내가 부자가 되진 않잖아-간지남 9700원 더 받는다고 네가 부자가 되진 않잖아-쓰레기같음
ㅏ다르고 ㅓ다르다
9700원 모자랐으면 칼같이 더 보냈을 사람인거 같다. ㅎㅎ
저게 사람 잘 쓰는 능력자임 1시간짜리 시급으로 신뢰와 근로자 업무 열성을 배로 올림
점장)귀찮으니 걍 다음달에 좀 더 열심히 해라
다시 하기 귀찮아... 그냥 더 받어...
단돈 9700원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는법
그래도 서로 양심적이고 비즈니스를 잘 아는거 같아서 보긴 좋네 주작 아니길
충생!
참된 사장님이시군
그 돈으로 사원의 충성심을 얻었으니 이득이지
충성심 상승
저것도 쟤가 평소에 태도가 좋았겠지?
나 대학생때 과외하는데 시간당 5만원이고 8타임 채우면 과외비를 받았음. 한달이 아니라. 어느날 여섯 타임만 했는데 과외비를 주셔서 알려드렸더니..'아유 제가 맞겠죠 샘~' 하시면서 그냥 주시더라. 그냥 내가 맘에 드셔서 그렇게 주신거 알고 이게 있는 집의 인심이구나 싶더라. 그후로도 몇번 그렇게 받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