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네 예지는 그리스 신화 예지처럼 한번 본 예언은 무슨 짓을 해도 실현되는게 아니라
행동이나 행동 계획을 바꾸면 예지한 비래도 바뀌는 형식인듯 함
근데 적군에 같은 수준의 예지 능력자가 있어서
서로 계확을 바꾸고 예지하고 상대방이 또 계획을 바꾸고 예지하고
이걸 수만번 반복한 끝에 저렇게 서로 죽이는게 양측에게 최선이라 합의하고
예지대로 서로 죽인듯
이게 떡밥 나온걸로는 마왕측 예지자와 북부용사 예지 시점이 어디까지 본거냐에 따라 다를듯 둘다 목숨걸고 저기에 나선건데 둘다 자기측이 유리 하다고 판단해서 나선거임 개인적으로 북부용사나 적측이나 본 미래가 힘멜이 마왕 토벌 이후 라고 생각됨 그리고 결국 북부 용사도 힘멜을 인정하기도 함 뭔가 프리렌의 선택과 힘멜과의 사이를 암시하는 듯한 느낌도 있고 시간 마법도 떡밥 나와서 너무 기대중 ㅋㅋㅋ
8대1 생사결 떠서 칠붕현 3명이랑 슐라흐트를 죽인 인류 최강의 용사
ㄴㄴ 상대방도 예지 능력있고 천년 뒤까지 보는 새끼라서 아마 저게 최선이였을거임
지금보면 남부 용사를 슐라흐트는 혼자서는 못 잡는다고 생각해서 다 데려오고, 남부 용사는 거기서 적 예지능력자와 쓰러뜨리기 힘든 놈들 미리 잡아서 마왕 공략을 할 수 있게 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슐라흐트와 남부용사가 서로서로 거래 했다고 생각함 최대의 위협인 남부 용사의 목숨을 받고 칠붕현 몇과 자기 목숨을 내주는 그런 거래
진정한 용사끼리 통한거로군... 상성 최악, 최강의 적을 쓰러뜨리고 길을 열어주는...
개멋있어
개멋있어
지금보면 남부 용사를 슐라흐트는 혼자서는 못 잡는다고 생각해서 다 데려오고, 남부 용사는 거기서 적 예지능력자와 쓰러뜨리기 힘든 놈들 미리 잡아서 마왕 공략을 할 수 있게 한 것이 아닐까 싶어요.
마릐코즤
슐라흐트와 남부용사가 서로서로 거래 했다고 생각함 최대의 위협인 남부 용사의 목숨을 받고 칠붕현 몇과 자기 목숨을 내주는 그런 거래
서로가 서로를 넘을 수 없는 벽이라 판단하고 마지노선으로 타협이라는 느낌인가
뭐 체스도 승패가 나뉘는경우보다 스테일메이트가 많은거랑 비슷한거 아닐까
이제보니까 저기 바이올리니스트 있네
서로가 예지로 백일수만 두게 되니 남부용사는 현재의 위협을 타파하기 위해 목숨 내주고 슐라흐트는 더 먼 미래의 포석을 위해(아마도 진짜 성검 뽑힐만한) 지금은 내주는 교환을 한거 아닐까하고 생각함
'토벌'에 주목 상대방도 진심이지
여기서도 등장하는 아우라
근데 예지의 한계는 명확한데 자기가 죽는 예지를 봤으면 죽을수밖에 없어 당연히 정해진 운명에 따라 움직이는 사람을 최강이라기에는 무리가 있지
ALTF4
ㄴㄴ 상대방도 예지 능력있고 천년 뒤까지 보는 새끼라서 아마 저게 최선이였을거임
슐라흐트 나이가 있는데 남부용사 어릴때 암살이든 뭐든 못한거 보면 그냥 '절대'라는게 없는 세상 같음
최강자의 운명을 지니고 태어난거면 그건 최강이 맞지않나?
예지에 대한 착각이 예지를 하고 운명을 바꿀수 있다는 말은 자기가 본 예지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말임 자신의 행동으로 자기 행동만 바뀌는게 아니라 남의 행동도 바뀌니까 절대적인 예지의 강함이라는건 그 예지를 본대로 절대적으로 진행이 되어야만 성립함
운명 바꾸기 가능함 어떻게 하면 어떻게 변할지 보임 근데 상대편에도 같은 능력자 있어서 서로 내가 죽어도 저놈만큼은 남기면 안된다고 서로 미래예지 배틀 벌인거
못죽이는 예지를 봤고 미래의 어느지점에 어느사건이 일어난다고 알고 있으면 어떻게 할수가 없지
둘이서 미래예지로 타협해서 최대한 피해주기 최소한 피해입기 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게 저거
저동네 예지는 그리스 신화 예지처럼 한번 본 예언은 무슨 짓을 해도 실현되는게 아니라 행동이나 행동 계획을 바꾸면 예지한 비래도 바뀌는 형식인듯 함 근데 적군에 같은 수준의 예지 능력자가 있어서 서로 계확을 바꾸고 예지하고 상대방이 또 계획을 바꾸고 예지하고 이걸 수만번 반복한 끝에 저렇게 서로 죽이는게 양측에게 최선이라 합의하고 예지대로 서로 죽인듯
따로 합의한게 아니라 그냥 자기들이 그렇게 될거라고 예지를 했으면 그렇게 움직이는게 최선이라고 판단할수도 있슴 난 그렇게 이해하고있슴
따로 합의는 당연히 안했겠지 만나서 이야기 해본적이 없을테니 그냥 예지속에서 서로 최선의 결과를 읽었겠지
그 천년후라는게 꽤 함정인데 천년후에 어떤 일이 확정적으로 일어나려면 내가 운명을 바꿔서는 안됨 볼수 있고 내가 할수 있는 범위를 아는거지 정확히 운명을 바꿀수 있었나는 확실히 언급을 한적이 없어
그 서로 읽은 최선의 결과를 향해 꽤 오래전부터 행동을 결정하고 바꾸지 않은 것을 은유적으로 말하고 싶었을 뿐
예지로 볼수 있었다는 건 확정인데 그걸 바꿀수 있었다는 이야기 나온적 없어 당연히 서로 결과는 알수있지 어떻게 끝날지는 알거니까
작게는 나온적 있다고 보는게 남부 용사가 잠시 생각하다가 프리렌에게 자신의 비밀을 말하는 부분 말했을때의 미래와 말하지 않았을 때의 미래를 비교해 보느라 생각해 봤던거 같음 생각하는 부분까지도 오래전부터 예지로 결정한 계획이라고 말할 수 있긴 한데 자연스럽지는 않음
그리고 다른 대마족이 미래를 수만번 본 사람의 고귀한 생각 이라고 미래 예지 마족의 생각을 이야기 한적 있음 같은 미래를 수만번 반복해서 본다는 것은 부자연스럽지만 행동 계획을 바꾸면서 미래를 수만번 보고 그중 하나를 선택한다는 것은 자연스러움
자신의 죽음으로 예지가 완성되고 후학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선택했다면 용사라고 불리기에 마땅함, 작중 인물 대부분은 그러한 사실을 모르지만, 알고 있는 우리가 최강이라고 부르는 것은 로망이지.
프리렌에서 묘사되는 예지는 SF나 이영도 작가의 작품에 나오는 그런 확정된 미래가 아니라 엔드게임 식의 다양한 미래임...
8대1 생사결 떠서 칠붕현 3명이랑 슐라흐트를 죽인 인류 최강의 용사
간부급으로 8대1 떠서 4명을 썰었으면 잊혀진게 너무한거 아니냐고ㅋㅋㅋㅋ
아예 잊혀진건 아닌게 힘멜 말고 남부 용사 동상 있는 지역도 좀 있다니깐..
진정한 용사끼리 통한거로군... 상성 최악, 최강의 적을 쓰러뜨리고 길을 열어주는...
그리고 저 예지 능력자를 기억해주는 마을도 있었다..
진짜 얼마나 강할까..나중에 외전으로라도 이야기 풀어줬으면좋겠음
아우라 정도는 너무 좁밥이라 제대로 끼어들 수도 없던 전투
듄에서도 주인공이 퀴사츠헤더락(메시아)에 가까워 져서 예지능력이 생겨도 주인공과 비슷한 수준으로 헤더락에 가까워진 존재에 대한 예지는 못하는 부분이 나오는데 비슷한 건가 보네
킹치만 성검을 못뽑았으면 용사가 아니지않나요?
그따위검이 뭐라고임마!! 성검에선택받고 유게이면 개도용사냐
이게 떡밥 나온걸로는 마왕측 예지자와 북부용사 예지 시점이 어디까지 본거냐에 따라 다를듯 둘다 목숨걸고 저기에 나선건데 둘다 자기측이 유리 하다고 판단해서 나선거임 개인적으로 북부용사나 적측이나 본 미래가 힘멜이 마왕 토벌 이후 라고 생각됨 그리고 결국 북부 용사도 힘멜을 인정하기도 함 뭔가 프리렌의 선택과 힘멜과의 사이를 암시하는 듯한 느낌도 있고 시간 마법도 떡밥 나와서 너무 기대중 ㅋㅋㅋ
애니만 봤는데 이해가 안되네 빨리 더 나와라 ㅠㅠ
서로서로 카운터 치다가 슐라흐트쪽에서 먼저 자신이 쓸 수가 있는 제일 큰 수를 쓰고 그에 맞대응 한 것이 저 결전이 아닌가 싶음
최근에서야 파훼된 황금향의 마하트도 경악스러울정도의 십사기캔데 걔 포함 8명을 어떻게 상대한거야 ㄷ
남부용사는 힘멜이 승리하는 미래보고 적측은 성검이 필요한 수준으로 강해진?마왕를 봐서 서로에게 이득이다 상황 됬을거 같은데
프리렌 극장판 나오면 남부 용사나 여신상 과거편이 딱인거ㅜ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