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뭐 비리도 많고 이런저런 이슈도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본적인 퀼리티가 최상위권이여야 비벼볼 여지라도 나오는게 미슐랭이긴 함
그런데 저기서 '창의성과 개성' 이게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서 그냥 100년 동안 세계 최고의 클램차우더를 만드는 집 이런건 미슐랭 못 들어가서 온전하게 맛만 따지는건 또 아니긴 하지
코스요리는 러시아식이 원조이고 그걸 프랑스나 나폴레옹 시대이후 따라한 것이고
님이 인도를 가봤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 가기에는 적어도 한번은 다녀온 내느낌에는 아직은 방문하기 치안과 기타문제로 어려운곳이고 그곳의 음식이 유명 식당들보다 좋다는 보장이 없고
타국에서도 -예를 들면 영국이나 미국에서 - 터키 케밥 -탄두리 치킨 같은 대중 음식들 위주로 유명하지만 그들의 맛의 극치를 추구한 식당들이 있고 잘되어서 여러해 그곳에 있다면 미슐랭이 굳이 피해가진 않을 것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유럽애들이 가서 평가하는 것이라 그쪽 사람들의 입맛과도 어느정도 맞아야함 그래서 한식도 모든 종류가 아닌 외국인들이 먹어도 맛있을만항 종류가 잘 선정됨
그리고 그들이 다니면서 이건 맛나다 라는 평가를 하는건데 그들이 뽑지 않았다고 맛없다 도 아니고...
그리고 미슐랭이 별로면 블루리본 서베이라도 찾아다니면됨
그들이 절대 기준은 아니니까
뭐 비리도 많고 이런저런 이슈도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본적인 퀼리티가 최상위권이여야 비벼볼 여지라도 나오는게 미슐랭이긴 함
그런데 저기서 '창의성과 개성' 이게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서 그냥 100년 동안 세계 최고의 클램차우더를 만드는 집 이런건 미슐랭 못 들어가서 온전하게 맛만 따지는건 또 아니긴 하지
이게 뭐 같음?
미슐랭 3스타 식당에서 먹었던건데, 보기에 디저트케잌으로 보이지만 실은 푸아그라임.
맛은 당연히 절라 맛있음.
음식을 서빙 받는 도중 내가 본 메뉴엔 분명히 이번에 푸아그라인데 갑자기 디저트가 나와서 뭐지? 이럴게 약간 이해가 안될때 서버가 웃으면서 허드슨강가에서 키운 오리로 만든 푸아그라입니다. 라고하는 거임.
어떤 음식은 항상 어떤 모양이어야되~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같은 요리라도 여러가지로 만들어내는것에 높은 점수를 줌 - 국내에서는 최현석 쉐프가 이런 노력을 많이하지, 이런게 많아지면 개중에 대중적으로 퍼지기도해서 또 새로운 맛난 음식들이 나오는거임.
마치 말딸 같군... 사실 G1은 커녕 중상 승리 하나라도 있는게 대단한것인...
쓰리스타 안솊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아시겠읍니까 얼마나 대단한지 밈도 맛있다구요
근데 너무 파인다이닝에만 초점이 맞혀져있다는 불평이 있긴 있더라
뭐 비리도 많고 이런저런 이슈도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본적인 퀼리티가 최상위권이여야 비벼볼 여지라도 나오는게 미슐랭이긴 함 그런데 저기서 '창의성과 개성' 이게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서 그냥 100년 동안 세계 최고의 클램차우더를 만드는 집 이런건 미슐랭 못 들어가서 온전하게 맛만 따지는건 또 아니긴 하지
그니까 뭔가 프랑스식 코스 요리 형식으로 운영해야 고평가를 받는 느낌임 음식도 한번에 나오면 안되고 그런 식 인도나 터키 음식점들이 세계적 명성에 비해서 상당히 홀대 받는거에서 미슐랭의 입지가 좀 의심 받는다 하더라고
오로지 맛만 따지면 파인다이닝이 압도적일수밖에 없지;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이런데에다 초점 맞출순 없잖아
어...아니 하필 비유를 말딸로 하니까 뭔가 음...맞?나? 기분이 이상한데
마치 말딸 같군... 사실 G1은 커녕 중상 승리 하나라도 있는게 대단한것인...
어...아니 하필 비유를 말딸로 하니까 뭔가 음...맞?나? 기분이 이상한데
경마 알기전에 g1승리전적 없으면 똥말인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하루우라라는 안대단하다..
당대 인기 원탑이었으니 나름 대단하지
다른 의미로 전설마이긴 함. 경기 한번에 생명을 태우는데 그걸..
생명을 태울 재능 자체가 없는것도 재능인갸? 아닌가? 뭐 인기는 많았고 잘 살아 남았잖아? 한잔해.
가성비의 기준이 3.5만이라 한국기준 식비 가성비는 아니더라
어디까지나 여행자 기준이라 그렇지
프랑스 같은 유럽쪽은 식당 가격이 미친듯이 비싸니까
라따뚜이 재밋었지
쓰리스타 안솊이 얼마나 대단한건지 아시겠읍니까 얼마나 대단한지 밈도 맛있다구요
근데 너무 파인다이닝에만 초점이 맞혀져있다는 불평이 있긴 있더라
몰카왕 손흥민
오로지 맛만 따지면 파인다이닝이 압도적일수밖에 없지;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이런데에다 초점 맞출순 없잖아
스타는 그럴수밖에 없음 창의성 개성 퀄리티 이런거 다 따지다보면 어쩔수가 없어그래서 가이드 라인이랑 빕구르망 라인이 있는거니까 걔네는 길거리 식당인데도 많음ㅋㅋ
엥념
그니까 뭔가 프랑스식 코스 요리 형식으로 운영해야 고평가를 받는 느낌임 음식도 한번에 나오면 안되고 그런 식 인도나 터키 음식점들이 세계적 명성에 비해서 상당히 홀대 받는거에서 미슐랭의 입지가 좀 의심 받는다 하더라고
그건 좀 그러겠네 흠.... 세계 요리 스타일이 엄청 많은데 딱 특정 스타일만 고집하는것도 평가자가 취하는 모습에는 안맞기는 하다
그래서 빕그루망이 따로 있잖습 거긴 설렁탕집도 있음. 아니 한식은 국밥으로 별 받은곳도 있는디...
터키에는 미슐랭 별단 터키 식당이 많은데 뭐가 문제임...
코스요리는 러시아식이 원조이고 그걸 프랑스나 나폴레옹 시대이후 따라한 것이고 님이 인도를 가봤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 가기에는 적어도 한번은 다녀온 내느낌에는 아직은 방문하기 치안과 기타문제로 어려운곳이고 그곳의 음식이 유명 식당들보다 좋다는 보장이 없고 타국에서도 -예를 들면 영국이나 미국에서 - 터키 케밥 -탄두리 치킨 같은 대중 음식들 위주로 유명하지만 그들의 맛의 극치를 추구한 식당들이 있고 잘되어서 여러해 그곳에 있다면 미슐랭이 굳이 피해가진 않을 것임. 그리고 기본적으로 유럽애들이 가서 평가하는 것이라 그쪽 사람들의 입맛과도 어느정도 맞아야함 그래서 한식도 모든 종류가 아닌 외국인들이 먹어도 맛있을만항 종류가 잘 선정됨 그리고 그들이 다니면서 이건 맛나다 라는 평가를 하는건데 그들이 뽑지 않았다고 맛없다 도 아니고... 그리고 미슐랭이 별로면 블루리본 서베이라도 찾아다니면됨 그들이 절대 기준은 아니니까
뭐 비리도 많고 이런저런 이슈도 많다고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기본적인 퀼리티가 최상위권이여야 비벼볼 여지라도 나오는게 미슐랭이긴 함 그런데 저기서 '창의성과 개성' 이게 차지하는 비율이 많아서 그냥 100년 동안 세계 최고의 클램차우더를 만드는 집 이런건 미슐랭 못 들어가서 온전하게 맛만 따지는건 또 아니긴 하지
여행가이드에서 출발한 등급이라 ‘이거 먹으러 올 가치가 있느냐’로 평가하는 점이 좋지
이리저리 해도 수상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란거구나
저거 하나 따내려고 요리사들이 영혼을 갈아놓고 외국은 사람도 갈아넣음. 무급인턴으로
거품이네 뭐네 해도 괜히 맛집 기준 등급으로 세계서 제일 유명한게 아님.
들어보니까 미슐랭 1은 음식만 따지는거고 2는 서비스 3은 그릇, 인테리어 등 전부 다 따져서 하는거라더라
1-2-3 순차적으로 올라가는 건가 아님 처음부터 3급이면 3별 주남
미슐랭 3스타가 기술사 급이멈 미슐랭 1스타도 기능장 급이라는 소리군... 빕구르망 은 기능사 와 기사 사이급 이라고 보면 될거고
이연복도 아직 안 들어간 게 미쉐린이다 ㅋㅋ
이연복뿐만 아니라 티비에서 자주 보는 셰프 중에 미쉐린이 거이 없음
파리 갔을때 미슐랭 1스타 식당 가본적 있는데 종업원이 진짜 개싸가지라 맛이 히나도 안느껴짐. 나올때 팁으로 1프랑? 동전 놔두고 왔음
얘는 이제 슬슬 타이어가 아니라 마쉬멜로라고 봐야되지 않을까
근데 타이어 가게가 왜 맛 평가를....?
여행 가이드북이라서 그럼 그래서 기준도 거기 여행가면 갈 가치가 있는 곳, 저거 먹으러 여행갈 가치가 있는 곳 이런 식이지
사람들이 여행 많이많이 다녀서 타이어 빨리 닳아서 타이어기업 매출좀 올랐으면 하는 일념으로 만든거라
타이어 가게니까 맛집 소개 해주는거지... 애초에 목적이 "이 집 존맛탱이니까 가서 먹어보세요!" (거기 갔다오면 너네 타이어 존나 빨리 소모될거임. 그럼 우리 타이어 매출이 늘겠지? ㅅㄱㅇ)
요리에 창의성 을 따지는건 좀 아닌듯 외국 놀러온 여행자 기준으로 봐도 그나라 전통의 요리를 맛보고 싶지 근본없는 요리를 먹는게 맞나 싶고. 저런 기준으론 오랜 세월 한메뉴로 사랑받는 진짜 맛집은 들어가기 힘들잖아...
평범하게 맛있는 집은 꼭 거기 안 가도 비슷하게 있으니까
이게 뭐 같음? 미슐랭 3스타 식당에서 먹었던건데, 보기에 디저트케잌으로 보이지만 실은 푸아그라임. 맛은 당연히 절라 맛있음. 음식을 서빙 받는 도중 내가 본 메뉴엔 분명히 이번에 푸아그라인데 갑자기 디저트가 나와서 뭐지? 이럴게 약간 이해가 안될때 서버가 웃으면서 허드슨강가에서 키운 오리로 만든 푸아그라입니다. 라고하는 거임. 어떤 음식은 항상 어떤 모양이어야되~라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같은 요리라도 여러가지로 만들어내는것에 높은 점수를 줌 - 국내에서는 최현석 쉐프가 이런 노력을 많이하지, 이런게 많아지면 개중에 대중적으로 퍼지기도해서 또 새로운 맛난 음식들이 나오는거임.
1성을 십년 넘게 유지한 파브리는 대체..
빠진게 있는데 바로 '접근성'이다. 딱 그 요건만 빠지게 되서 다른데서는 스타 받을만한 자격이 있지만 최종 탈락된 곳도 존재한다.
어디 교통 불편한 외진 곳에 있는 맛집은 제외구만
그런게 아니고... 100%셀럽예약제라서 일반인이 못가면 탈락임
미슐랭 3스타 : goty 미슐랭 2스타 : goty 후보 미슐랭 1스타 : 메타90점이상 빕구르망 : 85점 이상 대충 이런 느낌인가
빕그루망은 동네에 맛집으로 소문나서 주변에 사는 사람들이 단골인 수준 정도인 듯
ㄴㄴ 미슐랭 1스타의 경우도 메인 메뉴는 이미 끝판왕임. 3성은 더 다양한걸 보여주고 그게 다 맛난거지
파브리가 1스타 유지하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한국 왔다지
강남에 미슐랭 2스타 항아리 수제비 집이 있었는데 그게 정식 미슐랭이 맞다면 정말 대단한 집이었구만... 맛은 있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