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황건적의 난 의병 참여에
동탁토벌전 참가
이후 공손찬 아래서 원소랑 대립하는거 보다가
공손찬이 유우 죽이는거 보고 서주로 가버림
서주에서 조조군 대학살이랑 엮이고 여차저차해서
원술이랑 싸우다 여포에게 서주 뺏기고
조조아래로 가서 여포랑 원술 토벌전 참여
조조 떠나서 서주로 복귀했다가 패배한뒤
원소 아래서 관도대전 직관함
원소 망하기 전 떠나서
유표아래로 들어감
유표 사후 조조군 형주침공서
유민 이끌고 튄다음
적벽대전서 조조 이기고 형주를 먹게함
입촉후 한중공방전하면서
1:1로 조조를 이기고 한중 먹음
오나라 배신으로 형주랑 관우 잃고
이릉대전일으켰다가 패배한뒤 사망
말그대로
황건적의 난부터 이릉대전까지
삼국지 판세를 결정짓던 사건마다
유비가 다 이름 올려놓고 있음
유비 아님 조조인데
조조는 관도대전 이후엔 명실상부한 최종보스 포지션까지 되는데
주인공이 되기엔 통일못함 이라는 단점이 커서...
나관중이 촉한정통론만 갖고 유비를 주인공삼은게아니라고ㅋㅋㅋㅋㅋ
나관중이 촉한정통론만 갖고 유비를 주인공삼은게아니라고ㅋㅋㅋㅋㅋ
그야 소설 주인공이 유비였으니까...
침착맨 피셜 역ㅂㅅ
기생충메타던 군주라서 여기저기 다발걸침
소설 주인공 취급받은데는 다 이유가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