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접는건 아닌데
2026년 1월31일까지 휴직
현재 살고 있는 집은 1월16일부터 1년간 월세 줬음 (1년치 선금 다 받음 대신 월세 깎아줌)
진짜 캐나다에서 15년 넘게 살았는데 옛날에는 살기 좋았던 곳 맞는데 물가 오르고 (한국도 물가 비싸다고 하는데 비교해보면
그래도 캐나다보단 나음) 트뤼도 십색기 때문에 나라가 개ㅆㅊ이 났음
1년 정도 한국에서 요양 하다가 휴직 더 연장할 수도 있고 (최대 5년까지 가능)
일단 다 내려놓고 좀 쉬고 싶다
사실 다 때려치고 아얘 귀국하고 싶긴 한데 그러기엔 한국이 나이 많은 사람에게 취직이 너무 가혹해서
지금 캐나다에서 다니는 직장은 10년차에 정부직이라 정년까지 다닐 수 있어서 버티는 중
파이토!!
요즘 왜이러냐... ㅆㅊ이 안나는 나라가 없네
편히 쉬다 잘 돌아가요
돈 많이 벌고 은퇴하면 한국으로 와 ㅠㅜ
안식년?
맛있는거 많이 먹고 쉬어용
난 1년하고 반 동안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었는데도 캐나다인도 별로고 나라도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