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파탄난 영감이 죶을 죶같이 놀린 대가를
조강지처가 용서해 주는 걸로 구원받는 병.신 서사를 엎고 달리는 등.신영화
이 영상물의 가장 죶같은 점은 레이싱이 페라리 회사나 개인문제 해결에
하등 관여치 않는다는 점임
이 영화에서 레이싱만 보면 페라리 회사 자동차는
그저 과부제조기 운전자 사출머신 대량학살기 역할뿐임
페라리의 위기를 구하는 건 결국 조강지처의 사업가적 수완과
페라리 개인의 사기질임
이거 볼 시간에 포드v페라리나 한 번 더 보셈
7000rpm 넘게 달려!
제목만큼 난잡한 영화
깔끔하고 정감가는 작화 적절한 음악 등등
외적인 부분은 만족하는데 스토리 부분이 아주 씨.발 와장창임
원작 만화를 안 봐서 원작부터 이런 건진 모르겠지만
스토리가 adhd 걸린 것마냥 산만한데다 지루하며
크고 중한 떡밥은 던지는데 진짜는 2부부터다 라는 식으로 나오는데
까놓고 말해 감독한테 너 같으면 2부 보겠냐? 라고 묻고 싶다
이러니 일본서도 개종한 주에 10위하고 꼬라박았지
페라리는 애초에 그런 염세적인 인물 영화인데 님이 포드v페라리같은 영화를 괜히 기대한거 아니야......?
후기만 보면 영화가 그냥 자체적으로도 개병1신인건지 그냥 님이 보고싶은 게 안나온건지를 모르겠어
페라리는 애초에 그런 염세적인 인물 영화인데 님이 포드v페라리같은 영화를 괜히 기대한거 아니야......?
noom
후기만 보면 영화가 그냥 자체적으로도 개병1신인건지 그냥 님이 보고싶은 게 안나온건지를 모르겠어
애초에 내 감상이니까 게다가 개봉 첫 날 cgv 달걀 80퍼 시작이나 해외리뷰 봐도 6-70 수준인 거 보면 잘 춰줘야 평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