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나같은 게 뭐라고
모든 사람들의 의견을 확정하고 대변 할 수 없지만
우리가 19금을 즐긴다고
기타 사회 상규를 어기면서
마구잡이로
"내가 좋아하니 마음대로 즐길 수 있는 권리를 달라!"
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지.
아주 극단적으로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아니고서야
대부분은
"19금 컨텐츠를 내 개인의 영역에서 즐기게만,
범죄가 되지 않는 수준에서.
범죄적인 행위를 하지 않는 수준에서
자유를 달라!"
하는 게 진짜 중론이라고 말 해 볼 수 있을 거 같다.
만약 우리가 아동 ㅍㄹㄴ 같은 것을
실제 아동에게 범죄 행위를 하는 것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그걸 부끄러움도 없이 행한다면
검열이 필요하겠지.
하지만 그런가?
아동 성범죄자들에 공감하는 사람들은 하나도 없고
사회 전반적으로
아동에게 귀엽다는 표현으로
머리 정도나 쓰다듬지
기타 신체부위 터치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누구나 아는 상식이 된 상태에서
검열을 하는 걸로 뭔가 해결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손정우 같은 인간이 나오는 게
그냥 법이 약해서 나온다고 생각하는 건 멍청한 거 아닌가 싶다.
그럼 미국, 유럽의 성범죄자들은
사회의 처벌이 약하니까 계속 나오는 건가?
우리보다 더하면 더했지 절대 약한 처벌을 하는 나라들은 아님.
실제 아동을 보호하는 법이라면 누구도 반대 안 함.
문제는 그림이나 기타 창작물에 그걸 들이민다는 건데
그 아동이라는 조건을
애매하고 모호하게 적용해서
아동이 아닌 여자 캐릭터를 이용한 것들을
마음에 안든다고 사회적으로 제압을 하려는 걸로 밖에
안 보이니 화가 남.
실제 아동의 피해가 아니라 그림을 그리는 걸
처벌하는 걸로 자신들이 뭔가 실적거리를 만들고
그걸로 특정층의 지지를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속셈이
너무 뻔히 보이는 것 같음
출석일 4의 글은 매우 훌륭하군요
출석일 4의 글은 매우 훌륭하군요
그런 이야기는 하도 많이 들어서 이제는 별로 신경도 안 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