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평생 인테리어 공사 단 한번도 안하고 살꺼 아닌 이상
언제 본인도 공사 하는 입장 될지 모르기 때문에
주말이나 야간 작업 아닌 이상 최대한 사람 없을 시간에 하는 공사 정도는
이해 하고 넘어가줘야함 집 주인이 뭐 미안 하다고 뭐 돌리고 말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집 주인 맘이지 꼭 해야 할것도 아니고
그리고 애초에 사람 일 어떻게 될지 몰라서 본인도 언제 자기 집 공사 하게 될지 모름
(누수 문제라던가 이것저것 집 노후로 문제 터져서 고쳐야 할때)
그냥 서로 이해 하면서 사는 거지
도배나 장판이나 깔줄 알았는데 평탄화 작업 하는 소리가 나는데
보통 그런 소음 크게 발생하는 공사 같은 경우는 관리사무소에서 이웃 허가증 받아 와서 이웃집 돌아 다니면서 허가 싸인 받고 엘베에 소음 심한날 공지 해놓고 그러는데
아마 마루 깔려 있어서 마루 제거 하느라 소리 나는 걸수도 있고
이렇게 오래 시끄러울줄은 몰랐지 커튼 레일 구멍정도나 뚫을줄 알았어
커튼 레일 구멍 뚫는건 허가 받으러 안다니지.... 마찬가지로 도배 장판 정도도 허가 받으러 안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