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로 사람을 찍어내는거
솔직히 백날천날 결혼해라 애낳아라 떠들어도 안하는데
이 방법 말곤 없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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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사람을 찍어내는거
솔직히 백날천날 결혼해라 애낳아라 떠들어도 안하는데
이 방법 말곤 없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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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시설에서 일괄적으로 키운다
그 돈을 쓰기 싫어서 민영화 하는거잖어
복제인간 수십만이 낳음당했다고 하면서 시위할거 생각하면 벌써 어질어질 한걸
기계로 찍어내는 순간 갈등은 확정이네 자연산이냐 기계산이냐 갈라치기할거
클론병사마냥 가스라이팅이랑 유전자개조 빡시게 들어간거 아니면 몰라 차우체스쿠 고아양성 시즌2일거 같자너
복제인간이랑 자연인간이랑 신분 나뉘겠네ㅋㅋ
출산보다는 육아가문제긴하지만
출산보다는 육아가문제긴하지만
그것도 시설에서 일괄적으로 키운다
엄 나치가 비슷한걸 했는데
시설에서 일괄적으로 짝 지어주고 시설에서 일괄적으로 목표만큼 출산하라고 해주면 금방 불어나겠다
출산자체가 훨씬 더 당연히 근본적으로 문제지 근본적으로 상대(여자,남자)필요하고 여자는 임신하면 10개월동안 육체에 상당한 부담이 가해지며 현대에서도 출산은 죽을 수 있는 경험임 솔직히 출산의 근본적인 문제만 해결되면 육아는 어떻게든 해내면 되는 문제긴 함 물론 당연히 그 방식은 강요가 아닌 선택이며 본인의 유전자로 출산만 해결하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보고
그 육아를 못해서 망한게 밑에 얘기하는 차우셰스쿠
그거 레벤스보른...
애초에 그건 위에서 말하는 출산의 부담을 다 포함하고 있는데다가 강요에 속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는 사례랑은 아예 궤가 다르지.
금수저 문제는 해결되는데 유전수저 이야기하며 또 갈라치기 되겠지
뭔 말도 안되는... 임신 자체가 근본적으로 산모와 산아에게 여전히 죽을 정도로 위험한건 맞긴하지만 그게 출산율에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은 아님. 현대와 과거의 의학수준 차이나, 동시대의 나라별 경제 차이에서 나오는 뚜렷한 출산율 대비는 뭘로 설명할거임? 지금 소말리아 출산율 통계가 6에 가까운데, 그럼 소말리아 여성은 육체가 강인해서 그런거냐? 아니면 소말리아 산부인과 의료기술이 한국보다 뛰어남? 기성 선진국을 포함해서 사회발전이 될수록 저출산으로 가는건 전세계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야. 한국이 유독 심하게 도드라질 뿐이지.
"출산율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이 임신과 출산의 위험이라고 말한 적은 한번도 없는데 뭔가 의도파악을 잘못한 것 같다. 위에 말한 근본적인 원인은 저출산 자체의 대한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 "육아와 출산 중에 더 근본적인 문제"를 따지자면 출산이라는 걸 말한 것임. 출산율 자체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라는 말이 아니라. 애초에 당연히 선진국이 되거나 경제수준이 올라갈수록 출산율이 떨어지는 건 당연한 현상임 왜냐? 여성이 경제에 참여하는 등의 사회참여도가 올라갔기 때문임. 후진국에서 여성의 출산율이 높은 이유? 여성의 지위 자체가 낮기 때문 혹은 그에 준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어있는 게 근본적 원인이지. 그래서 나는 출산이나 임신등을 인공 자궁 등으로 교체하게 된다면 그 "사회에 진출한 여성들"에게 육체적 부담을 덜게 됨으로서 출산율을 높일 방안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역설하고 있는 거고. 또한 만약 임신과 출산을 기구가 대체하게 된다면 남자나 독신여성도 부담이 가는 방식 대신 아이를 가질 수 있으니 더욱 늘어날 거고. 너무 사람 말을 넘겨짚어서 확대해석하진 않았으면 좋겠네.
육아에대한 부담감때문에 출산부터 망설인다고 생각했는데 그런관점으로도 볼 수 있구나
사실 출산 자체도 부담이 심하지 보통 임신으로 휴직하거나 육아로 휴직하는 것도 임신으로 인한 육체적 부담 때문이니까 출산 자체만 따로 해결한다면 솔직히 여자들이 커리어 끊기는 일도 육아 자체에 대한 부담도 더 줄어들지 않나 싶음
입산 하면 출산 할수있다 (소근)
기계로 찍어내는 순간 갈등은 확정이네 자연산이냐 기계산이냐 갈라치기할거
정치적이유로 기계산들을 사람이아니라 가축으로 취급하게되면 라스트오리진되는건가
전국민 불임수술하면 되는데 뭐하러?
라오보다 더 시궁창이 될듯 잘해봐야 폴아웃이고 다조지면 소일렌트 그린급으로 인권이 개조져지는거니까
애초에 불임시술부터 말이안되지만 한다고 쳐도 그 전국민에 높으신분들은 또 해당안됨 그럼결국 똑같음
+자연출산은 야만적이라고 가스라이팅
그 돈을 쓰기 싫어서 민영화 하는거잖어
유게이들도 사실 기계가 찍어낸 곤약임
기계가 찍어낸 곤약이면 그나마 다행이지 몇몇은 기계가 찍어낸 꼬냑 같던데
포드 맙소사
복제인간 수십만이 낳음당했다고 하면서 시위할거 생각하면 벌써 어질어질 한걸
Nalgae[DISK]
복제인간이랑 자연인간이랑 신분 나뉘겠네ㅋㅋ
Nalgae[DISK]
클론병사마냥 가스라이팅이랑 유전자개조 빡시게 들어간거 아니면 몰라 차우체스쿠 고아양성 시즌2일거 같자너
놀랍게도 저 소설에선 가스라이팅과 유전자개조 다 한다
그럼 자의식을 가지지 않는 단말로써 제조해 써먹자
트란잠트란잠트란잠트란잠트란잠트란잠트란잠트란잠트란잠트란잠트란잠트란잠
오
애는 누가 키워...독재 정부가 저짓하면 어쩔려고...
시설에서 일괄적으로 교육한다
실제로 저 소설은 디스토피아의 예시임
오 세계여 멋진 세계여 너 참 아름답구나...
양산이 아니라도 인공 자궁 정도만 돼도 많은 게 해결될걸
그쩡이 생각나다 인공자궁 이지랄하고 사실 지하에서 여자들 임신출산반복시키면서 인구유지하던 ㅋㅋㅋ
소마 반그램 복용하고 온다
오이제 하층민은 코드네임으러 불리고 상류층만 애직접낳고 하는거지?
저출산은 단순히 물질적인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농담이 아니고 진지하게 이 방법 밖에 없어.
'난 베타인게 넘 행복해 알파들이 하는 일은 너무 어려워보여...'
차우세스쿠의 아이들이라 들어는 보셨?
ㅋㅋ나도 이 댓글 달려고 했는데
'인간 대체 로봇 만들었더니 50년도 안 되어서 인류멸종 위기에 빠진 거 실화임?'
소녀전선 세계관에선 세상이 오염되어 인류가 대충~ 망하자, 인간 이상의 노동력 제공은 물론이고, 소비등의 역할도 시키겠다고 로봇에 유사인격을 주입하고 유사인권을 제공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손쉽게 조달 가능한 대체품'역할을 해 준 덕분에, 사람 수가 그렇게 줄어들었지만, 딱히 사람이 귀해지지 않았고, 오히려 인간의 가치가 왕창 떨어졌다지.
직업까지 나라에서 보장하면 가능할듯.
근데 독재자들이 악용하기 좋아보인다. 군사교육까지 시키면 완전 맘루크 아님?
그게 저 소설 배경임 그런 질서내에서 불만은 소마라는 보약과 세뇌교육으로 통제
단순히 출산율만 높이면 된다랑 인간답게 살아야한다는 상충될수밖에 없나봄 유럽식 혼외출산 장려가 답이란 소리도 더러 나오는데 그쪽 애들 인권은 엉망인 거처럼
출산은 전적으로 개인에게 책임을 전가하기 때문에 국가에 안정적인거임 국가에 출산의 책임을 지게하면 말 그대로 디스토피아의 시작임
국가가 무한한 책임을 진다 : 인당 수십억의 자본 소요 책임을 지지 않는다 : 최악의 인권 유린국가 탄생
포드 맙소사
기계로 찍어낸 아이들은 의지할 부모와 물려받을 재산이라곤 한푼도 없이 사회로 던져지게 되는건데. 까놓고 말해서 사회의 노예계층을 담당할 생체 안드로이드를 찍어내자는 것과 마찬가지지.
"그게 뭐가 나쁨?"을 깔고가는 사상
굳이 하겠다면 개인의 출산을 전면 금지하고 기계로 찍어낸 인간만을 인정하면 되는데. 기계로 찍어낸 인간이 노예가 되는 사회나. 출산 없이 기계로 찍어낸 인간만 있는 사회나, 시궁창인건 마찬가지.
그게 디스토피아잖아
저렇게 찍어내면 유전자 조작으로 특정 능력이 뛰어난 아이를 설계해서 만들지 않을까...
대전쟁 이후[3][4] 거대한 세계정부가 들어서, 모든 인간은 인공 수정으로 태어나며 이를 통해 세계 인구는 20억 명 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되고 있다. 아이들의 양육과 교육은 전적으로 국가가 책임지고, 태어나기 이전에 이미 어떤 삶을 살게 될 것인지가 결정되어 있다.[5] 사람들은 알파, 베타, 감마, 델타, 엡실론 계급[6]으로 나뉘는데, 알파 계급은 사회 지도층에 속하는 엘리트, 베타 계급은 행정 업무를 맡는 중산층, 감마 계급은 하류층에 해당하며 델타와 엡실론은 몇 가지의 고정된 유전자 타입을 가지고 고의적으로 작은 키와 추한 외모, 지적장애를 유발한 채 양산되어[7][8] 단순 노동을 담당한다. 정답임 저짤 소설은 디스토피아 SF소설의 효시중 하나임
기계로 사람을 찍어내는 게 가능하다면 왜 사람을 찍어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을 해야겠지.
짤은 디스토피아 소설인데 댓글이 드라이해서 애가 농담으로 그런건지 진지하게 주장하는건지 헷갈린다
진짜 인류가 멸망하느냐의 문제에서는 나쁘지 않은 방법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긴함 유전자로 복제를 하든 난자 정자만 제공받고 태어나게 하든지 해서 양육도 정부에서 단체로 하는 방법이라던가.. 이미 그쯤되면 디스토피아적인 세계 확정이겠지만
아브의 시대가 오는건가
한국은 결혼을 떠나서 ㅅㅅ도 안 함 ㅎㅎ
로봇 챙녀를 생산 보급하는거다
자체적으로 인구를 감소시켜 지구환경의 정상화를 평화롭게 이룩하려는 인류의 집단지성이지 않을까.
근데 작게나마 출산율 상승하고 있음 글고 결혼에도 긍정적인 응답도 늘어나고 실제 결혼도 늘고 있음
네?
난 환경오염 생각하면 인구 줄어드는거 나쁘지 않다고 본다 한 100분의 1꺼지만 줄어도 많이 쳐먹는다고 특정 동물군이 멸종할일도 없을거고 농사지을 땅 부족한 일도 없을거고 인류 자체의 사이즈를 줄이는거 괜춘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