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에서 천과장이 '가끔 남 기분 맞춰주는 술보다 집에서 빤스만 입고 혼자서 맥주 마시고 싶다'는 말처럼 보통 주말에 혼자 시간 가지는 것을 더 선호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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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에서 천과장이 '가끔 남 기분 맞춰주는 술보다 집에서 빤스만 입고 혼자서 맥주 마시고 싶다'는 말처럼 보통 주말에 혼자 시간 가지는 것을 더 선호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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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임 주말 등산 하루이틀이지 맨날 가진 않음 여초는 근무 5일 내내 머리털 빠짐
전자임 주말 등산 하루이틀이지 맨날 가진 않음 여초는 근무 5일 내내 머리털 빠짐
근데 남초도 남초대로 지옥인데 섞인게 최선인듯.
그래서 팀장의 입김이 약한 곳에 가서 내가 잘 구슬리며 사는게 짜세임
1번이 그나마 회사가 돌아는갈듯
나도 이제 꼰대아저씨라 전자
1번이 그나마 체력이라도 남지 2번은 병남
후자가 너무압도적으로 힘들자나..
여초직장만 다녀서 시달린 애들이 남초는 으쌰으쌰하는 동아리 느낌인줄아는데 남초는 오히려 군대 분위기고 일할때 이새끼 저새끼 오고감 그리고 군대에서도 봤듯이 남자라고 왕따나 정치질 없는것도 아니고.. 월급적게주는 회사가 여초에 많아서 그렇지 같은 월급이면 회사분위기나 워라밸 생각할때 여초가 오히려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