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의 마신 데카라비아쌰뵹도 삐뚫었지만 인간 사랑했고
안드리우스도 입으로는 별로라고 그러면서 존재 자체가 인간한테 해가 되니까
몸으로는 자살해버리고
집정관놈들도 인간을 아끼고
심지어 폰타인의 포칼로스 계획도 느비예뜨가 같이 지내면 무조건 인간 좋아하게 될거야
라는 전제로 짜여있을만큼 인간 아닌 것들이 인간 사랑하는데
이게 클리셰라 익숙하긴 한데 그냥 왜 그런지 정도는 나와줬으면 좋겠단 말이지
다음 노드크라이나 스네즈나야 가서,
마침 어름 여왕이 사랑의 신이니
그냥 원래 유전자단에서 그런거라 그냥 인간을 사랑하는거야 가 맞더라도
직접적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다 같은 생각이 가끔 듦
근데 이러면 낭만이 없으니 안나오고 그냥 사랑하겠지?
근데 넌 왜 백성한테 고통을 줬니
라이덴 쇼군도 마신이라 기본적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죠 잃어버릴 바엔 없는게 낫다고 지 혼자 극단으로 달려서 문제지
??? : 그걸 설명하는건 아방가르드 하지 않군요
라이덴 쇼군도 마신이라 기본적으로 인간을 사랑하는 신이죠 잃어버릴 바엔 없는게 낫다고 지 혼자 극단으로 달려서 문제지
대 황 덴
파네스의 파편으로 만들어진 썰은 있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