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경비병 프랜시스 프로레슬러 캐빈네쉬가 연기했는데, 원래 각본에서는 존윅에게 1빠로 죽는 경비원역할이였다고 한다. 하지만 촬영 당시 케빈네쉬의 아내가 출산하는 경사가 생기자, 그 소식을 들은 키아누 리비스가 감독에게 건의해서 위 장면 같이 그냥 보내주는 것으로 바꿨다고 한다. *참고로 키아누 리브스와 케빈내쉬는 실제로도 친분이 있다고 한다.
솔직히 신의 한 수였음. 케릭터가 그저 복수마에서 더욱 인간미 생긴 장면이라.
잘 바꿨다고 봄 나름 자비도 보이고 선도 지키는 존 윅의 캐릭터성도 보여주고 사신처럼 조용히 나타나는 간지도 있고
그리고 살인머신 존윅에게도 예의만 차리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다는걸 잘 보여줬지 3편에서의 쌍둥이처럼
공과 사가 뚜렷한 업계를 보여주는거같아서 너무 좋았음
서로 안부 물어보고 복귀했냐는 얘기도 나누면서 뒷세계 설정도 어느정도 흘리기 + 존윅이 오늘은 좀 휴가 내는게 어떠냐는 얘기에 고맙다면서 퇴장하는 장면으로 존윅의 강함과 평판, 실력을 암시적으로 보여주기까지 영리한 연출이라고 봄
3편에서 암살자들이랑 삼세판 스파링 뜨는 씬의 개연성이 생김 (예의를 갖추고 대하면 살 수도 있음)
퇴근해서 경비아니니까 존윅이 안죽임
솔직히 신의 한 수였음. 케릭터가 그저 복수마에서 더욱 인간미 생긴 장면이라.
듐과제리
그리고 살인머신 존윅에게도 예의만 차리면 목숨은 부지할 수 있다는걸 잘 보여줬지 3편에서의 쌍둥이처럼
잘 바꿨다고 봄 나름 자비도 보이고 선도 지키는 존 윅의 캐릭터성도 보여주고 사신처럼 조용히 나타나는 간지도 있고
공과 사가 뚜렷한 업계를 보여주는거같아서 너무 좋았음
굉장히 공과 사를 구분 안한 거 아님? 경비 안하고 튀었잖아 ㅋㅋ
서르
퇴근해서 경비아니니까 존윅이 안죽임
일반인 경비를 선거지 킬러한테 경비를 선게 아니니까!
존윅 : 오늘밤은 쉬는게 어때? 프랜시스 : 고맙소. 다행히 보고할 사람이 없어짐 괜춘
존윅을 잡는 되도않는 功과 당장 직면한 死를 구분한 거지 ㅋㅋㅋ
병진이 형
3편에서 암살자들이랑 삼세판 스파링 뜨는 씬의 개연성이 생김 (예의를 갖추고 대하면 살 수도 있음)
암살의 세계가 신사적인게 멋져
서로 안부 물어보고 복귀했냐는 얘기도 나누면서 뒷세계 설정도 어느정도 흘리기 + 존윅이 오늘은 좀 휴가 내는게 어떠냐는 얘기에 고맙다면서 퇴장하는 장면으로 존윅의 강함과 평판, 실력을 암시적으로 보여주기까지 영리한 연출이라고 봄
1이 존윅 캐릭터를 너무 잘잡아서 세계관 확장도 용이했음
쩌는 장면
연출 엄청 좋았는데 인간미 넘쳤었는데
와 저 클럽 기도가 유리몸 캐빈네쉬 였어? 덩치에 비해 하도 부상이 잦아서 별명이 유리보디 였는데
"프랜시스 형은 나가있어" "고맙다 존태식아"
형은 연차써.. 연차써 디지기 싫으면.
어둠ㅇ속에서 등장하는게 개간지임
뭐 전에 저대사가 사실은 안에 적이 몇명 들어잇는지 묻는거라는 그런소리도 잇지 않앗엇나
맞음. 게다가 우리나라에선 파운드가 아닌 kg로 번역되어 숫자가 틀려졌다는 얘기도 있지.
55세에 애를 가지다가 대단한 디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