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정치권에서 분탕치다 찍혔는데 왜 계속 정치권에 들어가려고 분탕치고다닐까
보통은 명예욕이지
관심받고 싶어서
평생 해온게 그거 밖에 없는데 머 이제와서 딴 길을 언제 찾겠어
이해가 필요없는 대상임 이해를 안하면 됨
걔 소속한곳에선 찍힌것도 아니지않음?
정치권에서는 '찍힌다'는게 큰 의미가 없음. 대다수한테 천하의 개쌍놈 취급을 받더라도, 일부 지지층만 확고하면 오히려 어그로를 생명줄 삼아 계속 고개를 내밀 수 있게 만드는 곳이 정치권임. 진공을 허용하지 않는 권력의 특성상, 그런 놈들이 몇십년을 버티다가 기어코 권력층에 들어가고 그대로 깽판을 부리면서 나라를 조지는 것이 일종의 정형화된 테크트리. 물론 돈이 후달리면 그 전에 말라죽는 경우도 허다하지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