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프레데터의 기괴하고도 신비로운 매력

[정체불명의사도]

(1080 화질 추천)

영화 에일리언vs프레데터 레퀴엠의 장면 일부입니다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인간이나 다른 종족을 사냥한다는 야만스런 종족인 프레데터인데

사냥꾼이라는 개성에 맞게 강력한 육체와 초과학적 무기를 가졌음에도

은밀하며 기민하게 움직이는 모습은 소름끼칠정도로 매력적입니다

프로메테우스의 엔지니어 분장도 했었던 키 217cm의 배우 이안 와이트가 전직 농구선수였던 덕에 

프레데터를 연기하면서 큰 키에도 조심스러운 움직임까지 멋지게 연기해낸게 캐릭터를 더욱 살려줬던것 같습니다.

영화는 에일리언 설정과 결말을 망쳐서 성공 못했지만 =_=; 프레데터는 잘 살려줬던 영화였죠.

저는 잠들기전에 거의 매번 이 AVPR의 이 장면들을 돌려보곤 합니다

가상의 캐릭터이지만 이런 공포스럽고도 신비로운 외계종족의 은밀한 추적과 암살 행위를 보면 마음이 굉장히 가라앉거든요..

프레데터를 워낙 좋아해서 혼자있을때 성대모사도 합니다.

그냥 코골이소리를 기교있게 낸 소리이지만 헤헤..

[정체불명의사도]

원래는 아닌데 86년 에일리언2, 87년에 프레데터가 개봉하며 서로간에 엄청난 캐릭터성을 자랑하는 외계종족으로 팬들을 모으게되어서

영화 프레데터2에 처음으로 에일리언 해골이 나오게 되고 이후 많은 만화와 게임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2004년에 AVP가 정식으로 영화화 됬고 2007년에 이 AVP레퀴엠이 개봉했죠

..레퀴엠이 성공했으면 3편도 기대해볼수 있었을텐데..

[1605CP]

그냥 콜라보에요
근데 재밌게 나왔죠

[루리웹-1877223782]

게임도 있습니다. FPS 장르로 나온 AVP도 있고,
94년에 캡콤에서 나온 횡스크롤 액션 게임도 있습니다.

[정체불명의사도]

전부 해봤습니다 ㅋ

리벨리온의 99년작 AVP, 모노리스의 01년작 AVP2, 프라이멀 헌트랑 리벨리온에서 2010년에 다시만든 AVP도 해봤죠

01년때 AVP가 멀티도 가장 많이 접속하고 정말 재밌어서 클랜도 들었었는데..

리벨리온이 다시만든건 싱글만 재밌더라구요.. 아쉽

[Vile Legion]

스마트폰으로 AVP 에볼루션이라는 게임도 있죠.
평도 좋고 한글까지 지원되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

아무튼 AVP시리즈는 안나온 매체가 없는듯.

[18번이고해인남자]

흉내 너무 잘 낸다.

[주신1]

진지 빨자면 손톱보면 얘들은 직접 정밀기계 만들긴 힘들어보임... 심지어 코딩은 어케할까;;;;;; 아마도 얘들은 모계사회이거나 우두머리가 대가리가 좋아서 지능이 높은 다른종족을 부려먹으면서 살아가는 종족같음

[급식충­]

여기가 괴게인지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 빠는글 올리는곳인지 참

[정체불명의사도]

괴담 자체가 실화보단 픽션이 대부분이고 영화 캐릭터도 픽션의 공포인데

공포/스릴러 영화의 캐릭터 영상 올리는건 괜찮지 않나요?

뭐.. 공포스러운 이유는 글로 안달긴 했지만 -ㅂ-..

[ReaNe.]

성대모사 빵터지네 ㅋㅋㅋㅋㅋ

[20121027]

와 성대모사 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프레데터 아닙니까?

[VKRKO]

주지사님 한국에 프레데터가 삽니다 살려주세요

[잉종]

오똑같다 ㅋㅋㅋ

[아메리칸파이]

ㅋㅋㅋㅋㅋㅋㅋ 저그 성대모사도 잘하실거 같음!ㅋ

[WhiteDay]

(크르르르 파오후 쿰척쿰척 크르르릉)

[칸발로]

이분 아프리카 비제이 신가?

[정체불명의사도]

아뇨.. 팬케이크는 그저 먹다 냅둔거 뿐..

[OzOv]

우와,... 프레데터십니까;;

[루리웹-1248848451]

헐 성대모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테라달러]

저거 어떻게 내는거지 ㅋㅋㅋ

[Mill]

성대모사 쩐다 ㅋㅋㅋㅋ

[Mr. ANG]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RUTALDEATH666]

으아아악 팬케이크 먹는 프레데타가 한국에 삽니다!! 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