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경 고속도로 달리는데
어둠 속에서 갑자기 차선 밟고 있는 여성이 확 나타났습니다.
화질구지라 심령사진 처럼 나왔네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혹시 뛰어들 각 재고 있었던거 아닌가? 라는 생각에 오싹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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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통 갓길에 있을텐데 차선 밟고 안쪽에 들어와 있었거든요... 대체 무슨생각이었는지..
그냥 ㅁㅊ년 아님?
걍 그냥 남친이랑 어디가다 둘다 빡치고 여자는 내려줘 해서 내린거 아닐까함
귀신일 수도 있겠지만 새벽 시간대 저기에 사람이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ㄸㄷ
고속도로에서 사람이 받치면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시신이 조각조각 난다던데
걍 그냥 남친이랑 어디가다 둘다 빡치고 여자는 내려줘 해서 내린거 아닐까함
그럼 보통 갓길에 있을텐데 차선 밟고 안쪽에 들어와 있었거든요... 대체 무슨생각이었는지..
섬찟하네요,,운전자 분들 진짜 조심해야 할듯
그냥 ㅁㅊ년 아님?
귀신일 수도 있겠지만 새벽 시간대 저기에 사람이 있을 이유가 있을까요?
ㄸㄷ
근데 자살이고 그런거 치곤 꽤나 밝은곳에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