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나이는 45이고 신체상 질병으로 인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정확한 병은 설명하기 힘드나 우선 사지 멀쩡하긴 한대 많이 약하고 근육이 점점 빠지는 중입니다.
몸쓰는 일을 하던 직장이라 이제 관련 업계는 아무리 경력이 있어도 불가능해 보여 인생 선후배님들과
이런저런 자리를 가지는도중 방사선사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관련 학과가 아니더라도 평생학점재(?) 인강이면 자격증은 가능하다고 하고 보편적으로 병원에서
엑스레이실이나 CT,MRI관련 촬영업부 정도라고만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이 학점은행제(?)인지 평생 학점재인지 하는 인터넷 강의로 정말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물론 공부하는건 저의 몫이니 열심히 해야겠지만요)
두번째로 이거 제일 궁금합니다만 45에도 신입으로 취업이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물론 어렵다는건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자격증 취득 후 조금이나마 취업의 가능성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관련 직종에 계시는 분들이나 정보를 알고 계시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일하랴 공부하랴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화이팅입니다!!
1. 자격증이 아니고 면허증 입니다. 2. 방사선학과(3,4년제)졸업생 혹은 졸업 예정자에 한하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3. 졸업만으로는 방사선사일을 할수 없습니다. 국가고시를 통과하고 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4. 엑스레이 CT MRI 일반인분이 보시기에는 일이 쉬워보일수 있으나 특히 일반촬영실 수술실 같은경우는 생각보다 몸이 힘이들수 있습니다. 5. 인터넷강의로만 듣고는 힘드실 겁니다. 특히나 병원 실습이 필수이고 모의고사부터 공부량이 제법 됩니다. 6. 지금 45세이시고 학교에 들어가시고 바로 면허를 취득하셔도 48~9세가 되실텐데 신입으로 뽑기에는 솔직히 무리가 있습니다. 이상 현직 15년차가 알려드립니다.
1.응시자격 안되시구요. 자격증 아니라 면허증입니다. 2.x-ray도 환자 케어하면서 하는 직종이라 몸 아픈분 들어서 옮길때도 많구요. 체중 많이 나가시는분들 한번 오면 허리 나갑니다. CT랑 MR이 편하긴 하지만 보통 경력 많은 사람들이 쳐박혀 있어서.. 당직아니면 하기 힘들구요. 3.응시자격 된다고 하고 치고 45세면 46세부터 준비하고 3년제가면 49세에 취업하실텐데..죄송하지만 현실적으로 취업확률 굉장히 희박합니다.
응시자격 다음 각 호의 자격이 있는 자가 응시할 수 있습니다. 취득하고자 하는 면허에 상응하는 보건의료에 관한 학문을 전공하는 대학ㆍ산업대학 또는 전문대학을 졸업한 자. 단, 졸업예정자의 경우 이듬해 2월 이전 졸업이 확인된 자이어야 하며 만일 동 기간내에 졸업하지 못한 경우 합격이 취소됩니다. ※ 복수전공자(다전공, 이중전공) 및 유사학과 졸업자, 학점은행제, 독학사, 사이버대를 통해 취득한 전공과목 졸업자에 대하여는 일정 학점을 이수하여도 응시자격이 없음 마지막 줄을 보시면 응시자격이 없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1.응시자격 안되시구요. 자격증 아니라 면허증입니다. 2.x-ray도 환자 케어하면서 하는 직종이라 몸 아픈분 들어서 옮길때도 많구요. 체중 많이 나가시는분들 한번 오면 허리 나갑니다. CT랑 MR이 편하긴 하지만 보통 경력 많은 사람들이 쳐박혀 있어서.. 당직아니면 하기 힘들구요. 3.응시자격 된다고 하고 치고 45세면 46세부터 준비하고 3년제가면 49세에 취업하실텐데..죄송하지만 현실적으로 취업확률 굉장히 희박합니다.
오늘도 압박 골절 환자 테이블로 옮기다가 삐끗 할뻔 했습니다.....ㅠㅠ
1. 자격증이 아니고 면허증 입니다. 2. 방사선학과(3,4년제)졸업생 혹은 졸업 예정자에 한하여 국가고시 응시 자격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3. 졸업만으로는 방사선사일을 할수 없습니다. 국가고시를 통과하고 면허증이 있어야 합니다. 4. 엑스레이 CT MRI 일반인분이 보시기에는 일이 쉬워보일수 있으나 특히 일반촬영실 수술실 같은경우는 생각보다 몸이 힘이들수 있습니다. 5. 인터넷강의로만 듣고는 힘드실 겁니다. 특히나 병원 실습이 필수이고 모의고사부터 공부량이 제법 됩니다. 6. 지금 45세이시고 학교에 들어가시고 바로 면허를 취득하셔도 48~9세가 되실텐데 신입으로 뽑기에는 솔직히 무리가 있습니다. 이상 현직 15년차가 알려드립니다.
무슨 질병인지는 모르지만 힘내시고, 몸을 쓰는걸 최소화하는 일을 찾으시는거 같은데... cad, cam 같은 설계쪽도 한번 알아보세요... 쾌차하시길 빕니다..
실무가 중요한 분야인데.. 인터넷 강의 듣는다고요? 생각을 조금만 해보시면 될텐데요 국비로 세금 낭비하는 대한민국 국비 그냥 취업 목적이 아니여도 아무나 국비 배워서 경험? 체험학습이라니.... 처음 알았습니다 세금 낭비라니 국비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취업이 안되시고 일자리를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무조건 취업을 할수 있게 만든 사업이 국비인데.. 취업을 둘째고 그냥 공짜로 배워서 경험해 보라니... 나라가 참... 제 서론이 길었네요 여튼 국비 믿지 마세요 상술 많고 본인이 여기저기 알아보셔야 합니다
일상적으로 힘 쓰는 업무는 아니지만, 거동 불편 환자가 오면 힘을 써야 하는 상황이 있더라고요. 힘 쓰는 게 아예 어려우시면 업무가 힘들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