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이라고 하긴좀 그런) 검의거리를 플래티넘을 따고 플레이하는 거라...진행할 맛이 안남.
신캐릭터(...비스무리한것) 하고 던전에 있어 약간의 기믹과 이벤트 추가,변경등이 있긴한데...이거하나 믿고 끝까지 플레이할 엄두가 안남.
신 시나리오가 있다고 하는데 이게 환골탈태수준이 아니고 기존 시나리오에 곁다리로 껴서 막판에 분기가 나오는 수준이라 흥미가 안생기는 것도 덤.
근데 검의거리를 플레이 하면서 느낀건데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이유로 데몬게이즈,원탁의 생도와 스킬,시스템등이 거의 90%가량 일치하는데 데몬게이즈는 대히트쳐서 2도 나오는데 이쪽은 확장판이 겨우 나오는것도 좀 신기함. 시나리오의 힘인가도 싶지만...딱히 데몬게이즈도 시나리오가 대박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데몬게이즈가 시기를 잘 타고 발매되서 히트친 것 뿐이니까요.
데몬게이즈가 시기를 잘 타고 발매되서 히트친 것 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