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패미콤때 해 본 기억이 있는데 한글화 되었던 플스2도 건너띄고 오래간만에 해보네요.
10시간 정도밖에 못해보긴 했는데,
뭔가 슈로대틱해지긴 했지만 멀티맵 시스템도 좋고 난이도도 적당하니 좋아요.
건담 로봇들 기체들만 알고 제대로 본건 거의 없는데도 스토리 잘 이해되서 다행이네요.
근데 제가 작성한 오리지널 캐릭터를...특전으로 받은 건담 철혈의 오펀스? 그 건담에 태우니까 발란스 붕괴수준으로 너무 쎈데요?
혼자 무쌍찍고 다님. "..")?
이 게임 너무 중독성이 강하네요... 플탐보니 벌써 120시간 돌파했는데
그거 무쌍 안찍으면 더 재밌어짐 나중에는 뉴건담이나 사자비 같은 간지 건담 키우는 재미지만 초반에 무쌍찍을 필요는 없다고 봄
DLC 안 쓰고 시대순으로 어렵게 진행해야 재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