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지간한건 이식작으로 다 나온것 같은데
비타로만 즐길수있는 한글화 작품이 뭐가있을까요?
당장 기억나는건 킬존, 언차티드, 에스카로지 아틀리에,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소울 새크리파이스 이정도만 생각나는데..
혹시 더 생각나는거 있으시면 공유좀 해주세요~
관짝 닫기전에 일단 방주 좀 채워놓는게 맘편할것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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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PlayStation%20Vita/%EA%B2%8C%EC%9E%84/%ED%95%9C%EA%B5%AD%EC%96%B4 나무위키에 꽤 괜찮게 정리된 목록이 있으니 이걸 참고해보면 편할겁니다. 다만 다운로드 발매만 된 적잖은 게임들이 리스트에서 빠져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이 문제는 상위 목록격인 'PlayStation Vita/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지금 살 게임 목록들을 정리 중인데 지금까지 살펴보기로는 DL로만 발매되었거나(벽/제로의 궤적), DL판이 구하기 쉽거나(하늘의 궤적 시리즈) 한 게임들은 구매 우선순위로 둘 가치가 있습니다. 비타 독점작이여도 카트리지로 나온 게임들(컴파일 하트의 게임 다수)의 경우 중고 매물만 적당히 시중에 돌아주고 있으면 나중에라도 구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DLC목록은 한번쯤 봐둘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타 기종으로 발매되었지만, 휴대기로 즐길 가치가 있는 게임 중에서 '스토어가 닫힌 뒤에 카트리지로 구하면 의미가 없는 게임'도 한번씩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Vita의 카트리지 용량이 작다보니 게임의 일부를 '스토어에 코드를 넣고 다운로드 받으세요' 식으로 처리한 게임들이 있으니까요.(코드 사용기간은 보통 지났을겁니다.) 지금 기억나는 걸로는 3편이 카트리지에 들어있지 않은 슬라이 쿠퍼 콜렉션이 한 예시가 되겠네요. 그외 원래 비타 독점작이여서 비타의 기능을 잘 활용한 게임도 구할 게임으로 고려해보는게 괜찮지 싶습니다. 일단 제 비타에 담긴 게임이나 구매 목록을 살펴봤을때 기준으로 떠오르는건 아래 정도네요. - 넵튠 시리즈 본편/스핀오프 전체 : PC로 이식하긴 했지만, 전부 영문판입니다. (Re;Birth 시리즈는 1편을 PS4로 낸 적이 있고, PS5로도 또 내려는 것 같은데 2~3이 이식된 적이 없어서 좀 불안합니다. 한글화로 나올지도 모르겠고요.) - 넵튠 이외 컴파일 하트 제작 게임 다수 : 넵튠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 영웅전설 시리즈 전체 : 벽/영의 궤적은 거치기 판(Kai)가 있지만, Evolution 판에서 적용된 내용이 보이스 추가 외에는 전부 빠져있습니다. 추가로 벽/영의 궤적은 DL로만 나와서 '지금 사야만 하는 게임'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죠. 하늘의 궤적 3연작도 '카트리지 판을 구하기 힘들고, 매물이 나와도 비싸다'는 점 때문에 DL이 낫습니다. 타 기종에도 한글판이 있지만, 비타로 할거면 지금 DL로 구하는게 편한 게임으로 기억나는건 아래 두 가지 정도입니다. - 슬라이 쿠퍼 콜렉션 : PS3로도 발매. 일부 구간의 프레임 저하를 감수하고 휴대용으로 즐긴다고 할 경우 카트리지 버전에 3편이 담겨있지 않은게 문제가 됩니다. 일정 시점까지 등록할 수 있는 다운로드 코드로 3편을 줬거든요. 스토어에서 합본으로 사는게 편합니다. - 건담 브레이커 3 : 본편만 즐기신다면 카트리지 판이 있으니 상관 없는데, DLC까지 플레이한다고 볼 경우 DLC+본편 합본인 브레이커 에디션을 DL로 사는게 본편 중고+DLC 구매 보다 저렴합니다. DLC 개별 구매 가격보다 브레이커 에디션 가격이 저렴해서... 이래저래 현 시점에서 DLC까지 고려하면 브레이커 에디션을 살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dl로만 나온 영벽궤? 그것도 있졍.
페소골든...스팀있군요 참 하늘의궤적시리즈
유닛13
https://namu.wiki/w/PlayStation%20Vita/%EA%B2%8C%EC%9E%84/%ED%95%9C%EA%B5%AD%EC%96%B4 나무위키에 꽤 괜찮게 정리된 목록이 있으니 이걸 참고해보면 편할겁니다. 다만 다운로드 발매만 된 적잖은 게임들이 리스트에서 빠져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이 문제는 상위 목록격인 'PlayStation Vita/게임'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지금 살 게임 목록들을 정리 중인데 지금까지 살펴보기로는 DL로만 발매되었거나(벽/제로의 궤적), DL판이 구하기 쉽거나(하늘의 궤적 시리즈) 한 게임들은 구매 우선순위로 둘 가치가 있습니다. 비타 독점작이여도 카트리지로 나온 게임들(컴파일 하트의 게임 다수)의 경우 중고 매물만 적당히 시중에 돌아주고 있으면 나중에라도 구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DLC목록은 한번쯤 봐둘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타 기종으로 발매되었지만, 휴대기로 즐길 가치가 있는 게임 중에서 '스토어가 닫힌 뒤에 카트리지로 구하면 의미가 없는 게임'도 한번씩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Vita의 카트리지 용량이 작다보니 게임의 일부를 '스토어에 코드를 넣고 다운로드 받으세요' 식으로 처리한 게임들이 있으니까요.(코드 사용기간은 보통 지났을겁니다.) 지금 기억나는 걸로는 3편이 카트리지에 들어있지 않은 슬라이 쿠퍼 콜렉션이 한 예시가 되겠네요. 그외 원래 비타 독점작이여서 비타의 기능을 잘 활용한 게임도 구할 게임으로 고려해보는게 괜찮지 싶습니다. 일단 제 비타에 담긴 게임이나 구매 목록을 살펴봤을때 기준으로 떠오르는건 아래 정도네요. - 넵튠 시리즈 본편/스핀오프 전체 : PC로 이식하긴 했지만, 전부 영문판입니다. (Re;Birth 시리즈는 1편을 PS4로 낸 적이 있고, PS5로도 또 내려는 것 같은데 2~3이 이식된 적이 없어서 좀 불안합니다. 한글화로 나올지도 모르겠고요.) - 넵튠 이외 컴파일 하트 제작 게임 다수 : 넵튠 시리즈와 동일합니다. - 영웅전설 시리즈 전체 : 벽/영의 궤적은 거치기 판(Kai)가 있지만, Evolution 판에서 적용된 내용이 보이스 추가 외에는 전부 빠져있습니다. 추가로 벽/영의 궤적은 DL로만 나와서 '지금 사야만 하는 게임'으로 자주 언급되고 있죠. 하늘의 궤적 3연작도 '카트리지 판을 구하기 힘들고, 매물이 나와도 비싸다'는 점 때문에 DL이 낫습니다. 타 기종에도 한글판이 있지만, 비타로 할거면 지금 DL로 구하는게 편한 게임으로 기억나는건 아래 두 가지 정도입니다. - 슬라이 쿠퍼 콜렉션 : PS3로도 발매. 일부 구간의 프레임 저하를 감수하고 휴대용으로 즐긴다고 할 경우 카트리지 버전에 3편이 담겨있지 않은게 문제가 됩니다. 일정 시점까지 등록할 수 있는 다운로드 코드로 3편을 줬거든요. 스토어에서 합본으로 사는게 편합니다. - 건담 브레이커 3 : 본편만 즐기신다면 카트리지 판이 있으니 상관 없는데, DLC까지 플레이한다고 볼 경우 DLC+본편 합본인 브레이커 에디션을 DL로 사는게 본편 중고+DLC 구매 보다 저렴합니다. DLC 개별 구매 가격보다 브레이커 에디션 가격이 저렴해서... 이래저래 현 시점에서 DLC까지 고려하면 브레이커 에디션을 살 수 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확인해보니 영웅전설 시리즈 정도만 있으면 될것같더라구요~ 다만 나온지도 한참된것 같은데 작품별로 아직 풀프라이스라 살짝 부담되긴하더라구요 ㅠㅠ 끝나기전에 한번 세일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