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성 시나리오와 쓸데없는 대사 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매력적인 케릭터와 세계관을 가지고 끝없이 반복되는 연출에 지겨울 정도..
매번 네임드와 전투 끝에 아군 난입하고 여흥은 다음에 미루자며 물러나는 네임드 적들 스토리는
정말 수십번 반복되고, 4편에서는 좀 덜하겠지 했는데
최종장 이전까지 또 반복됩니다.
그리고 나무위키에도 언급되었듯이 안부수준의 쓸데없는 재미없는 대사가 너무 많습니다.
무엇보다..
긴장감이 결여된 시나리오, 대본은 좀 심각하네요.
무슨 제국 전체를 아우르는 전쟁이 애들 소꼽장난 마냥 긴장감이 없나요.
매번 싸우면서 긴장감은 커녕 적들이 전부 봐주고, 서로 덕담하고, 서로 칭찬해주고, 전투 후에는 전부 착해지고,...
최근에 플레이한 칭송받는자와 비교해보면,
전쟁의 비극성이 뚜렸하게 결과로 나타나죠.아군이었다 적군 되었다.. 배신했다가 전쟁이후에 비극적인 결과가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아군 몇명은 죽거나 상처받기도 하고.. 그러니 시나리오 진행될수록 어느 정도 긴장감이 유지됩니다.
하지만 섬의 궤적은 적군이고 아군이고 모두 내편 같고 90%이상 선한 사람이고 심지어 전쟁중에도 덕담 나누고 항상 칭찬하고 눈앞에서 다친 동료들 치료해도
적들이 여유있게 기다려주고 --; 이건 전쟁이 아니라 친목 위주 스포츠 이야기 같아요.
물론 저는 어릴때부터 팔콤 팬이고 궤적시리즈를 여전히 칭송받는자 보다 훨씬 선호하지만, 갈수록 긴장감이 결여된 반복된 시나리오는 좀 아쉽네요.
하지만 하늘의 궤적부터 이어온 인물들이 간간히 나타날떄 반갑고, 엔딩 즈음에는 감동적인 장면도 나와 이맛에 궤적시리즈를 합니다..
전 쓰잘데기없는 서브퀘좀 삭제하면 좋겠네요 뭔 도망간 새 잡으러다니고 미아된 꼬맹이 찾으러다니고 음식 재료 얻어다주고 이런 의미없는 서브퀘는 좀 안나오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전개 드럽게 느린 게임인데 이런 의미없는 서브퀘나 집어넣고..
인연포인트좀 안했으면 좋겠음 진행하다 흐름뚝뚝끊김
전 쓰잘데기없는 서브퀘좀 삭제하면 좋겠네요 뭔 도망간 새 잡으러다니고 미아된 꼬맹이 찾으러다니고 음식 재료 얻어다주고 이런 의미없는 서브퀘는 좀 안나오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전개 드럽게 느린 게임인데 이런 의미없는 서브퀘나 집어넣고..
진짜 서브퀘 너무하죠. 죄다 사람 찾기, 물건 찾기, 물건 전달하기, 동물 찾기 쓸데없이 대사는 또 엄청나서.. 저는 그냥 4편부터 서브퀘 상당수 제꼈습니다.
인연포인트좀 안했으면 좋겠음 진행하다 흐름뚝뚝끊김
인물획득이 가장 짜증남. 그냥 스토리상 알아서 플러스 되길 바람 섬궤는 던전 들어가서 자꾸 렙 안올렸으면 함 그냥 풍령굴같은 필드 던전이 나을듯. 중간중간 서브 퀘스트 만들고 . 섬1,2 ,는 구교사 3은 분교던전 4는 마녀마을던전 이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