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정신 나갈 거 같은 노가다였습니다.
뉴 파티 만들어서 다시 했는데 C24에서 하다보니 레벨 86찍고 결속50%를 또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트로피가 따지질 않던 도중, 도저히 더는 못하겠어서 학도수도 남쪽가서 몇 번 더 해서 땄네요.
그럼 뉴 파티 스샷 한 번 더 올리고 동경신세록은 잠시 쉬어야겠습니다ㅎㅎ
상태는 모두 풀 버프 기준.
가능한 한 술공 술방 특방도 다 붙여준다고 장비도 옵션이나 부여가 전부 다 붙을 때 까지 노가다 좀 했습니다.
부여가 가능한 일반 장비들에는 모든 능력치 전부 부여한 상태고, 방어도와 명중률이 -10씩 수치상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무라마사와 발키리어스II 중 고민하다가 결국 무라마사 끼워준 무술사입니다.
타입은 애슬릿으로 타입중 2번째로 낮은 방어도와 힘 체 운의 적당한 밸런스가 채택 이유입니다.
결정적으로 발키리어스II는 종별부여에 미지체가 없는게 이유였네요.
서브 무라마사에 지력만 하나 안붙어있는데 이후 아무리 리셋 노가다를 해도 풀옵이 안떠서 걍 냅뒀습니다ㅠ
머 딱히 특징없는 왕기사입니다.
저번 스샷과 다른점이 있다면 타입을 애슬릿으로 해서 머슬로 했을 때 보다 방어도를 6 더 낮췄습니다.
애슬릿보다 기본 방어가 1 더 낮은 타입이 있긴 한데 다른 능력치가 구려서 결국 전열은 3애슬릿으로 가게되더군요.
요건 작정하고 방어도 세팅만 해본 왕기사입니다.
위키 정보 보니 오픈 판도라 효과중에 방어도를 -30 해주는 효과가 있다던데,
요거 붙이고 방어 커맨드면 방어도100, 이지스면 95가 나올 것 같더군요ㅡㅡ;;
블러드코드를 달아주고 마즈 슬래쉬 쌍수를 쥐어준 무술사.
무라마사보다 딜 훨씬 잘뜹니다 ㅋㅎ
뭐 거의 필수라고 할 수 있는 학술사네요.
퍼니로 극운 세팅을 노렸습니다.
지 신 운 만땅인데 아직도 가끔 응원에 실패합니다..
여기까지 마술사 두 명 키울 동안 오픈 판도라를 한 번도 안써봤네요.
지력이 높고 운도 괜찮은 인텔리가 딱 적절한 것 같습니다.
역시 필수 직업군인 것 같은 성술사입니다.
성술사의 힐량은 신비성에 연관이 있으므로 신비성이 가장 높은 스피리츄얼이 적당한 것 같습니다.
뭐 여러모로 저한텐 잘 맞기도 했고 정말 재밌는 게임이었는데 마지막 3천회에서 참 미묘한 기분이 들게 되어버렸네요.
모든 블러드 99찍는 건 저한텐 어림도 없는 일이고 가끔 짬타임때 조금씩 돌려서 현재 블러드99까지는 찍어 볼 생각입니다.
99찍고나면 묵혀두고있는 린포스II 도 대방출 해야겠네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