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섬궤 4부작을 정말 재미있게 클리어했습니다.
중2병 스토리다 뭐다 말이 많긴 하지만
게임의 스토리 자체가 진지할 뿐더러 린이라는 캐릭터의 삶을 보면
얘가 왜 중2병인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는데
도쿄제나두 주인공은
얘가 왜이렇게 진지한지 좀 이해가 안돼요 ㅠㅠ
주인공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의 스토리가 깊이가 없다시피 해서
등장인물들에 대한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섬궤는 주변 캐릭터가 정말 많지만 하나하나 매력이 있었는데 말이에요.
팔콤겜 정말 좋아하지만 너무 재미없어서 종장쯤 와서 매각했어요
웬만하면 참고 하겠는데 이건 너무 재미없어서 못하겠더라구요
섬궤 1보다 늦게 나온 게임으로 알고있는데
섬궤1보다 훨 못한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