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플4판 사서 7화에서 약 4년간 묵혀두다가 2018년에 사서 박아둔 스팀판으로 3주차까지 클리어했습니다.(...)
비타판부터 해왔지만 eX+에서도 최종병기 아스카의 성능은 건재하군요.
eX+에서 아스카의 사격은 분명히 너프될 거라 생각했는데, 아스카는 손 안 대고 엉뚱하게 소라의 강격이 너프를 먹었습니다;
오히려 아스카는 구속술식해방과 무지개 보관 덕에 더 흉악해져서 혼자서 사격 무한 난사가 가능한 캐릭터;
덕분에 아스카 말고 다른 캐릭터를 쓴 적이 거의 없네요;
아스카야 파티캐릭에서 최강이엿고 뭐 스토리 생각하면 당연하다지만.. 생각보다 다른 파티캐릭들도 밸런스가 잘 잡혀잇는거보고 놀랏죠 캐릭마다 운용방법이 달라서 재밋엇는데 그나마 안좋다고하면 주인공하고 시오..? 팔콤이 전통적으로 주인공은 강캐로 나오게하는데 이번작은 살짝 의문이엿죠 ㅋㅋ
매 시리즈마다 고성능 스킬이 하나씩은 있는 아돌과 비교하면 코우는 성능상 특징이 없고 너무 평범한 느낌입니다; 시오는 동작이 너무 느린 데다가 이동속도도 최하급이라 거의 안 썼네요; 하지만 최약체 캐릭터는 역시 료타. 스킬도 애매하고 공격력도 최하급인데, 부스트 콤보도 없어서 화력이 밑바닥이라 도무지 써먹을 구석이 보이질 않습니다.(.....)
구속술식해방은 뭐 .. 클리어 특전 같은거니 뭐 ..